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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부모님 식사 차려드리는데... [새창]	2012-02-02 11:07:13	2	삭제
		글쓴이 이쁘네요~ ^^
	88	왜 기자들은 오유를 보고 기사를 쓰는가? [새창]	2012-02-02 10:52:21	4	삭제
		신문과 방송이 날마다 비슷비슷한 뉴스를 쏟아냅니다.. 수백명씩 기자를 거느린 언론사들 조차 말이죠..왜 이 정도 콘텐츠밖에 만들지 못하는 걸까요. 상당수 기자들이 회사원으로 살아간다 들었습니다. "늘 현안을 쫓고 새로운 소식을 전하지만 전문성은 턱없이 부족하다"라는게 이유겠죠. 모든 걸 다 다루지만 정작 그 어느 것도 제대로 깊이 다루지는 못하는 것이 2012년 한국 언론의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프로퍼블리카"라는 인터넷 신문에 대한 정보를 얼마전 보았습니다. 인터넷 신문매체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플리처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연속으로! 기자분이시니까 프로퍼블리카의 탄생 배경에 대하여 잘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글로벌 미디어 거물 '루퍼트 머독'의 월스트리트저널 인수와 '폴 스타이거' 편집국장이 때려치고 나온 이유를.. 독자들이 월스트리트저널을 신뢰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 기획보도(탐사보도)이라는 전통적 가치를 버리자 폴 스타이거 전 편집국장은 월스트리트저널을 때려치고 나와 브로퍼블리카를 세우게 되었죠. 기자가 30명 남짓인 이 '듣보잡' 언론사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었던 이유는 전문성과 신뢰성에 바탕을 두었다고 생각됩니다. 1년 동안 쓰는 기사는 130여건, 한 달에 10건이 좀 넘는 정도, 비슷비슷한 뉴스는 과감히 포기하고 양보다는 질의 선택, 철저하게 발굴 특종으로 승부.. 그에 대한 독자들의 신뢰와 자발적 기부! 여기서 새로운 시대에서 인터넷 미디어 매체가 나아갈 방향의 해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프로퍼블리카, 플래터와 스팟어스 와같이 실험적이고 가치 혁신적인 사례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국적 기반과 토양 위에서 운영방식엔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만.. 그 몫은 기자분들의 것 이라 생각합니다.
	87	이 타이밍에서 숙성 시켜놨던 유느님 한번 가줄까?? [새창]	2012-01-27 22:19:04	0	삭제
		우리 신화아이들? ㅡ.ㅡa 흠... 내가 난독증인가?
	86	이 타이밍에서 숙성 시켜놨던 유느님 한번 가줄까?? [새창]	2012-01-27 22:19:04	0	삭제
		우리 신화아이들? ㅡ.ㅡa 흠... 내가 난독증인가?
	85	미래 (고퀼 그래픽 사진 모음집) bgm [새창]	2012-01-17 18:04:12	14	삭제
		현재까지도 SF 영화의 대표적인 명작으로 꼽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82년작 '블레이드 러너'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가 어떻게 30년이 지나도록 SF영화의 대명사이자 교과서 같은 작품으로 남아 사회 여러분야에 그 영향을 끼칠 수 있었을까요? 영화는 사이버 펑크라는 신사조를 세상에 널리 알린,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현대 산업사회에서 소외된 인간과 인간성에 대한 고찰을 다룬 SF 영화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영화속에서 인간이 아닌 것(안드로이드)을 통해 인간(휴머니티)을 찾으려하는 이야기를 하고자 했었죠 따라서 장치적 요소로 영화속 배경인 2019년 11월 LA를 전반적으로 음습하고 암울한 회색빛으로 묘사 하고자 합니다. 당대부터 현재까지도 세계 최고의 컨셉 아티스트 중 한명이자 전설인 "시드미드(Syd Mead- 블레이드러너,에일리언2,건담..등 작업)"는 감독의 의도대로 배경 도심지를 최대한 암울하며 음습한 분위기로 방향을 설정하고 표현합니다. 위에 분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무척이나 암울하게 묘사된 위의 몇몇 미래 이미지들도 그 영향을 받은 것이죠. 게시글 중 몇몇 음습한 이미지를 보고난 후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인간이 무엇인가하는 근원적인 물음표를 머리속에 떠오르게 되지 않나요? 실제 미래학자나 도시설계 엔지니어와 공학자 들은 공통되게 도시는 앞으로 보다 더 자연친화적인 생태도시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우리네 선조들이 최고의 미덕으로 여겼던 자연에 순응하는 방식으로 회귀하는 것 입니다. ^^ 암울한 미래의 모습은 불안한 인간상의 자의식 표현 도구이고, 실상은 전혀 다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될 듯 합니다. 컨셉아티스트 몇몇을 더 소개하자면 스타워즈의 컨셉아티스트 였던 "랄프 매쿼리"(Ralph Mcquarrie), 아바타의 컨셉아티스트 "라이언 처치"(ryan church - 아바타, 트랜스포머,, 등) 크레이그 머린(craig mullin - 헤일로, 파판 무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 세계 최고의 컨셉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84	1인 시위 후기를 쓰면 왜 폭풍같은 속도로 반대가 쌓이나 했더니 [새창]	2011-12-27 04:02:42	0	삭제
		진실을 두려워하는거지요.. 뇌가 라면면발로 이루어진 쓰레기들,..
	83	SNS는 나를 더 외롭게 하고 카카오톡은 나를 더 힘들게한다. [새창]	2011-11-28 23:32:16	1	삭제
		좋은 친구를 얻는 최고의 방법: 친구를 찾겠다고 나서면 친구는 드물다. 그러나 친구가 되겠다고 나서면 어디에나 친구가 있다. (지그 지글러) 관심을 얻지 않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을 리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관심사에 깊은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남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는 2년보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두 달 동안 당신은 훨씬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데일 카네기) 힘내요! ^^
	82	SNS는 나를 더 외롭게 하고 카카오톡은 나를 더 힘들게한다. [새창]	2011-11-28 23:32:16	7	삭제
		좋은 친구를 얻는 최고의 방법: 친구를 찾겠다고 나서면 친구는 드물다. 그러나 친구가 되겠다고 나서면 어디에나 친구가 있다. (지그 지글러) 관심을 얻지 않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을 리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관심사에 깊은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남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는 2년보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두 달 동안 당신은 훨씬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데일 카네기) 힘내요! ^^
	81	오유인이 일베로 갈아타게된 이유.jpg [새창]	2011-11-01 23:24:36	1	삭제
		왜자꾸 일베니 머니 이런 잡스런 사이트를 오유에 들고오는것인지? 관심도 안가는 그런 쓰레기를 오유와 비교하며 이것보라며 자꾸 강요하는건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80	좌일베 우오유 [새창]	2011-10-05 20:08:31	0	삭제
		일베건 뭐건 관심도 없는데 자꾸 일베 이야기가 오유에서 나오는거죠? 일베라.. 그냥관심받고 싶어하는 애들이 오유에와서 물 흐리는듯한데.. 그냥 무시하면 안될까요?
	79	강풀입니다. 참다 참다 씁니다. [새창]	2011-10-01 09:24:59	0	삭제
		강풀님! 힘내세요! ^^ 제수씨두~ ㅎㅎㅎ
	77	[유머X] 오늘 사람한명 살렸습니다 [새창]	2011-06-26 09:46:11	2	삭제
		의식을 찾은 아저씨가 글쓴이를 지긋한 눈빛으로
	76	내 인생 처음으로 '인셉션'을 느꼈다 ㅋㅋ [새창]	2011-06-03 10:21:19	3	삭제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ㅠㅠ
	75	내 인생 처음으로 '인셉션'을 느꼈다 ㅋㅋ [새창]	2011-06-03 10:21:19	8	삭제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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