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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로벌호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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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남편분들 다들 주무실때 어찌 주무시나요? [새창]	2018-02-06 15:11:40	14	삭제
		아 저두요 ㅠㅠ 자고 있는데 신랑이 가슴이나 이런데 주물럭거려서 깨면 진짜 기분 최악이예요.. 깨어 있을 때 만지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잘때 그럴까요 ㅜㅜ 잘때 그럴때마다 짜증냈더니 이제 곱게 재워줍니다 ㅋㅋㅋ
	64	결혼식 꼭 해야하나요? [새창]	2018-02-04 00:24:56	1	삭제
		양가 부모님 설득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부모님들과 합의가 된다면야 결혼식은 어디까지나 두 분의 선택이죠. 두분 다 결혼식은 필요없다 마음이 맞으니, 각자 부모님을 잘 설득하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결혼식 해서 좋았다고 생각하는데(인생에 큰 추억거리 하나 만들었다는 점에서..), 안 하는 것도 나쁠 것 없다고 봐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6 17:54:46	3	삭제
		우와 저두 그래요 ㅋㅋㅋㅋㅋ 동지를 만난 것 같아서 반갑네요 ㅠㅠ 16주차 들어가면서부터 뭘 먹어도 맛있고 소화도 잘되고! 지금도 열심히 먹어가며 17주차 지나가고 있습니당ㅋㅋ 그러나 변비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오는게 함정.. -_-;;; 유산균도 같이 많이 드세요! ㅜㅜ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6 11:31:22	2	삭제
		옴마야 완전 설레네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ㅋㅋㅋㅋ
	61	결혼 후 친동생에게 서운해졌어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8-01-24 11:22:27	12	삭제
		윗분들이 많이 말씀해 주셨지만, 제가 보기에도 동생분이 철이 없네요. 아마 동생분은 누나(혹은 가족 전부?)는 해달라면 당연히 해주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장난스럽게 조카꺼 뺏어가냐 이런 식으로 돌려 말해도 모를거예요. 가족은 당연히 주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냥 해달라는거 해주지 마시고, 무시하거나 직접적으로 안된다고 얘기 하세요. 그렇게 한참 해야 겨우 "누나는 안 해주는 사람"으로 인식할 것 같네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9 19:31:02	9	삭제
		저도 처음에는 대관료가 500이라는 줄 알고 너무 비싸다 했는데 내역을 보니 그렇게 비싼건 아니네요 ;; 서울에서 대관료 200이라고 하면 요즘엔 그렇게 엄청 비싼 편은 아니라고 봐요. 저도 하우스웨딩까지는 아니어도 그런 느낌이 나는 소규모 웨딩홀이 좋아서 대관료 200주고 했구요(그게 3년 전!) 대신 스튜디오 촬영 안 하구 본식스냅+드메 해서 200, 본식 dvd는 별도로 40, 스튜디오 대신 커플스냅 40, 한복 구매+렌탈 120, 버스 대절+간식비 100, 예단예물 다 생략하고 결혼반지만 300 큰건 이정도 들었네요. 물론 이 외에도 짜잘한 청첩장이니 혼주메이크업이니 헬퍼니 축가비니 이런건 들었구요. 덧글로 써주신 내역 보면 본식스냅+드메가 좀 비싸긴 한데.. 그렇다고 막 욕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구요 ㅠㅠ 대관료는 신부님이 왜 거기로 하고 싶은지 얘기 잘 들어 보시고 서로 타협하면 좋을 것 같네요. (식장을 그대로 가는 대신 다른걸 줄이는 식으로..) 제가 보기에는 본식 스냅이랑 dvd에서 좀 줄일 수 없나 싶은데(요즘 시세는 잘 몰라요!!) 신부님이랑 잘 얘기해 보시길 빌어요~
	59	이혼하려합니다...도움좀 주세요 [새창]	2017-04-25 19:08:30	0	삭제
		집에 돈 안나가면(월세도 아니고 대출이자도 없고) 한달 230이면 4가족 가능할 것 같은데요. 물론 자녀들 학원을 보내고 싶은대로 보내거나 매일 외식을 한다거나 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니지만, 아껴쓰면 부족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13:54:42	0	삭제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상대방을 정말 사랑한다기 보다는 자기만족인 것 같이 보였어요. 글쓴님 본인이 선택할 문제이긴 하지만, 이 글을 봤을 때 글쓴님 본인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썩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56	됐고 음식이나 계속 만들어!!! [새창]	2016-09-25 10:58:55	0	삭제
		헉! 저 여기 얼마전에 먹었던 데예요!! 아는 사람 집에 놀러갔다가 유명한 집이 있다 그래서 가봤는데, 여기서 먹었던 나폴리탄이 제 인생 나폴리탄 이랍니다 ㅠㅠㅠㅠㅠ 그 이후 멀어서 못가는게 함정 ㅜㅜ 언젠가 또 먹을테다 ㅠㅠㅠ
	55	8/19, 20 레알 일본 가정식 [새창]	2016-08-22 15:32:38	3	삭제
		마지막 요리! 저희 시댁에서는 테마키스시라고 불러요 ㅋㅋㅋ 시댁에는 아예 테마키스시용 접시 셋트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시댁 가면 가끔 먹는데, 진짜 맛있어요 -_- 밥 쪼끔에 회 많이 넣어서 먹을 때의 그 기쁨 ㅋㅋㅋㅋㅋㅋ
	54	정보]신카이 마코토 신작「너의 이름은」주제가「전전전생」MV공개 [새창]	2016-08-22 11:04:58	0	삭제
		저도 당연히 범프인 줄 알았어요 ;;; 다른 그룹이었군요 ㄷㄷ
	53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9 01:03:55	1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저대로 제가 잘못했으니 화를 내면 그걸 받아주게 되네요 ㅜㅜ 예전에 한번 왜 그런걸로 그렇게 화를 내냐고 했다가 더 크게 다툼이 된 적이 있어서, 그냥 내가 참고 말지.. 하는게 이렇게 되었네요. 신기하게 남 앞에서는 그렇게 실수 한 적도 별로 없어요. 그래서 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기도 하구요 ㅜㅜ
	52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9 00:58:58	0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ㅜㅜ 답변 읽고 보니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남편의 화내는 방법도 그렇고, 저는 저대로 주눅만 들어서 자신감을 잃고 있었어요. Ebs도 찾아보고 상담도 알아볼게요!
	51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9 00:56:55	1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가 봐요. 역시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면 다르게 보이나 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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