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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환상의솔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12-04
    방문 : 20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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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솔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0 외쳐 블레이져스!!!!!!!!!!!!!!!1 [새창] 2014-05-04 00:51:27 0 삭제
    13점이면 릴라드 타임?!
    699 신입사원의 패기.jpg [새창] 2014-05-03 05:45:46 2 삭제
    //그냥살지
    예전에 대학 다닐때 후배 중 하나가 띠로리 자주 썼었는데요..ㅎㅎㅎㅎ 그 아이 아닌가??
    698 성지글 예약입니다 이번 챔스 우승팀은 [새창] 2014-05-03 01:50:02 0 삭제
    올해 우승은 마드리드니까 덜도 더도 말고 말들 말어..
    697 지나가다 어떤여자랑 부딪혀서 액정이깨졌는데;; [새창] 2014-05-02 14:49:28 0 삭제
    청혼하세요.. 후기도 써주시고...
    696 13-14 EPL리그 막강팀 첼시, 맨시티 상대로 골넣은 유일선수 [새창] 2014-05-02 00:02:55 0 삭제

    695 도날드 스털링 클리퍼스 구단주에 대한 NBA사무국의 징계처리 [새창] 2014-05-01 10:28:59 0 삭제
    오프라 윈프리 여사가 인수에 참여 한다는군요.. 개빡친듯..
    694 이번 lg nc 마지막 홈스틸 궁금한게 [새창] 2014-04-30 05:13:55 0 삭제
    투아웃 쓰리 투에 타자는 휘둘지 않고.. 공은 스트라잌존을 통과하고..
    홈스틸은 세이프라면??
    693 짐케리 경기장에서 [새창] 2014-04-28 13:06:20 5 삭제
    스파이크 리는 닉스 광팬..
    닉스 플옵 떨어지니 레인저스 아이스 하키 플옵 관람하는 중?!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8 05:00:39 0 삭제
    첫 티비 야구중계.. 누가 이겼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부터 삼성이 끌리더군요..
    6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4 09:28:59 1 삭제
    저는 인디애나 팬은 아니지만 몇 마디 덧 붙이자면
    스테픈슨이 키플레이어입니다.
    올시즌 드레기치가 받은 MIP를 받아도 될만큼의 활약을 하고 급성장 했지만(드레기치도 올시즌 미쳤음)
    이면엔 스테픈슨의 공소유 시간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인디애나의 공격의 제2의 옵션이 된 것이 옳은 방향인지도 의문입니다.
    스테픈슨 또한 폴 조지처럼 운동신경에 의한 득점이 많은 선수 입니다. 다른 팀 주포처럼 미들레인지나 삼점슛이 안정적인 선수가 아닙니다.
    제2의 공격옵션은 PG다음으로 슛을 많이 쏠 선수가 될텐데 난사의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그런면에서 웨스트가 미들슛으로 제2의 공격 옵션이 되어야 하는게 제 사견입니다.
    그리고 이미 경기장에서나 인터뷰 등 스테픈슨의 영웅심리는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젊은 유망한 선수로서 패기와 능력은 인정하나 과연 팀플과 PG에 의존하는 팀에게 얼마나 플러스가 될지는 의문이네요..
    제가 감독이라면
    터너를 주전 2번자리에 놓고 스테픈슨을 식스맨으로 기용하겠습니다.
    PG랑도 롤이 겹치니 벤치에서 폴 조지의 롤을 맡기는 것이 오히러 스테픈슨을 살리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스콜라의 픽업은 팀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나머지 눈에 띄는 벤치들은 그닥 없네요..
    동부 2위팀 치고는 애틀랜타를 이기는 것 조차 버거워 보입니다. 애틀홈에서 스윕은 힘들 듯 하고 잘해야 6차전이군요..
    의외로 워싱턴이 복병으로 기다리고 있겠네요..
    690 오늘 아침 홍진호 트윗.jpg [새창] 2014-04-15 13:43:18 0 삭제
    웬지 홍진영 말투.. 둘이 자주 방송해서 그런가요..
    689 윤석민 비난 기사 정우영의 반박디스 [새창] 2014-04-15 03:37:28 0/5 삭제
    윤석민의 메이저 성공 여부는 물론 개인의 성공 실패가 맞는 말이지만 이것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윤석민은 미국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우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알고 있고요..
    고등학교나 아마야구에서 바로 미국으로 건너간 우완 투수 중 성공한 선수는 박찬호 김병현 뿐이고 나머진 다 실패했으니..(서재응 김선우 송승준 백차승 등등)
    프로를 거쳐 메이저에서도 성공한 우완 정통파 선수 1호가 될 수 있는 기회죠..
    그럼 한국프로야구 선수들도 류현진 윤석민 뿐만 아니라 좋은 선수들이 많구나 하는 케이스를 만들고
    윤석민이 성공한다면 더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에 진출할 수 있는 요건이 마련되고..
    그렇게 된다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한국 프로야구 10팀에 좋은 양질의 선수들을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그래도 국내 학원 야구 인프라가 계속 줄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윤석민의 메이저 도전에는 단지 그 선수만의 성공여부가 끝이 아닌 것 입니다..
    저 또한 보란듯이 성공했음하는 바램이 있고요..
    윤석민 선수가 갑자기 구속을 5마일 증가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 제구력을 다듬는 것인데..
    가다듬어서 올해는 우선 마이너에서 자리 잡고 내년에 마이너 강등 거부권을 행사하고 메이저에서 실력 발휘 했음 합니다.
    687 윤석민 비난 기사 정우영의 반박디스 [새창] 2014-04-15 02:58:02 0 삭제
    작성자님// 기사는 예전에 봤습니다..
    꿈꾸꾸꾸꿈 //
    메이져는 국적도 따져가면서 뽑습니다..
    이승엽의 경우를 봐도 그렇고.. (만약 이승엽이 일본 국적에 최고의 팀에 4번타자 홈런 신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였다면??)
    메이져에 진출한 일본 선수들 경우를 보세요..
    WBC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선배들이 좋은 성적 뽑아주니 많은 팀들이 여럿 뽑아가는겁니다.. 지금 로스터에 의외로 듣보잡 많습니다..
    쿠바의 경우도 마찬가지
    예전엔 나이도 속이는 문제도 있었고 했지만, 푸이그, 페르난데즈, 세스페데스 등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니 유망주들을 계속 미국으로 망명시키는 거입니다.
    그런면에서 윤석민의 역할도 나름 중요하죠..
    그냥 깐다고 반대를 주실게 아니라 현실을 봐야죠..
    윤석민은 절대 제구력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 제구력의 척도는 '스트라잌 볼 비율'이 아니고 얼마나 좌우를 공략하나 이고요.. (윤석민 직구 구위로 상하로 공략은 불가능.. 공이 낮으면 좋지만)
    프로선수라면 가운데 스트라잌은 누구나 꼽습니다..
    기자는 "과연 얘는 통하지 않아"라는 프레임을 맞춰 놓고 본 것이 아니고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마이너 두경기 선발로 지금까지 메이져 도전기를 평가하고 있는겁니다.. 그냥 무조건 까는게 아님.. (너무 혹평한건 사실)
    686 윤석민 비난 기사 정우영의 반박디스 [새창] 2014-04-14 16:54:43 3/18 삭제
    정우영 반박글을 쓰자면
    스트라잌 볼 비율도 중요하지만 스트라잌에서 몇개를 얻어 맞았나가 더 중요하죠..
    안타 맞은 공도 스트라잌존에서 맞았다면 카운트 되니깐요.. 비율 2대1일 중요한게 아님.. 그건 경기 내용을 잘 풀어갔을때야 높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임..
    경기를 못봐서 확실치는 않지만 윤석민 구속으로 봤을때 가운데로 공이 몰려서 얻어 맞았을 것으로 예상됨..
    윤석민이 미국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은 류현진과 같은 좌우 칼날 제구뿐임..
    구위가 확실히 눈에 띄는것도 아니고 직구가 밋밋한 상태에서 슬라이더나 미국에서 더 잘 든다는 체인지업은 쓸데 없으니..
    윤석민의 성공 여부는 애국과는 상관이 없으나 훗날 다른 선수들의 메이져 진출에는 영향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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