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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완두콩스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14
    방문 : 13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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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두콩스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그냥 원론적인 의견만 다시 정리합니다. [새창] 2015-12-01 22:37:55 2 삭제
    1번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온라인에서 심리치료에 대해 다룬다는 것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죠.
    2번은... 프로이트를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보고, 정신분석학과 현대 심리학과는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상담 분과에서 프로이트가 다루어지는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정신분석 기반의 상담기법들은 상담에서는 나름 한쳅터를 차지하니까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1 22:07:19 3 삭제
    본문 주장에 상당 부분 동의합니다.
    사람에 대한 행동과 정신과정에 대한 연구라는 측면에서 심리학은 과학적 방법에서 상당한 제한점이 있고, 통계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인간 행동에 대해 지금까지의 과학적인 접근방법은 저도 공부하면서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신분석이 주류다! 라고 할수도 없지만, 심리학의 발전과정에서 정신분석 분야가 가지는 의의와 그 한계점에 대해서는 분명히 다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오유 심리학게는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제제를 할 권한도 없을 뿐더러, 심리학 전공자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것에도 저는 부정적입니다.
    (글 쓰는 도중에 차단된 분이 위에 글을 쓰셨네요. 저런 의견주장은 의견 주장이라기 보다는 갈등 조장이 아닐까요.)
    저도 결론을 적자면, 일반 비전공자에게서 프로이트나 융에 대한 이해는 거의 대중심리학에 가까운 정도이고, 심게에 계시는 여러 전공자분들은 이해하기 쉽게 각종 이론들에 대해 이야기하여 바른 이해를 돕고, 좀 더 심화된 전공 영역에서의 토론은 상호 존중하여 풀어나가는 것이 어떨까요?

    결론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졌는데...둥글게 둥글게가 저는 좋아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0 13:08:56 0 삭제
    사주는 잘 몰라도 타로는 좋아해요.
    늘 궁금한점이 있긴 한데, 서로 다른 점술가가 한 사람의 관상을 보면 나오는 내용이 일치할까요?
    사람들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하는 점괘는 바넘 효과가 아닐까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9:15:37 1 삭제
    아 그리고 딴지 게시글은 링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딴지 이용이 익숙치 않아 도저히 못찾겠네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9:11:58 2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97483
    관련 저격글 링크가 베스트 게시판에 있습니다.
    가만히 계신 것이 아니라 일베에 글을 작성하셨던데, 일베에 글 작성하신게 본인이 아니신가요?

    관심이 많으시다고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관심은 있다...라고 생각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솔직히 이 문제는 심리학에 대한 일반 이용자의 허들을 높인다는 문제점과
    잘못된 심리학 지식으로 일반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문제점을 동시에 의논해봐야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성자님의 달라진 태도는 전적으로 환영합니다.
    하지만 일베 이용자로 차단당하신건 사실이고요.
    만약 일베 이용자가 아니시라면, 부당한 저격글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루어지고 난 뒤에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예를 들면, 자유 게시판이나 저격글이 작성된 시사 게시판에 부당한 저격글에 대한 입장표명을 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8:20:59 2 삭제
    공지 게시판 721번 글을 읽어주세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8:17:22 3 삭제
    일베 이용하신거 맞죠?

    오유에서는 현재 일간베스트 이용자는 차단사유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왜 재가입하셔서 다시 이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2:58:39 2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97483
    그리고 우물을파는자 님의 차단 사유는 명백합니다.
    매장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구요.
    위 링크는 관련 저격글입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12:55:57 1 삭제
    솔직히 작성자님 같은 의견제시는 찬성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심리학 게시판을 보는 사람들이 심리학에 대한 허들이 너무 높다고 생각할 수 있구요.

    하지만 우물을파는자 님은 지나치게 단정적인 주장이었어요.
    단순 수용적인 여성상에 대해서만 기술했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게 바람직하다는 주장과 수용적이지 않은 여성들에 대해 심리치료를 권유하는 것은 그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삭제되어서 찾을 수가 없는데, 작성자님이 댓글에 말씀하신 정당한 비판 댓글은 아마 제가 포함되어 있을 듯 해요.
    차단된 회원과는 길게 이야기했지만 요약하면
    -근거가 있냐?
    -근거 없고, 앞으로도 제시할 필요가 없다.
    였거든요. 이게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의 태도라고 하면....솔직히 비공감을 줄 수 밖에 없더라구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9 00:05:15 0 삭제
    솔직히 이쯤되면 본인 의견이 이상한게 아닌가 한번쯤 의심하게 되지 않나요?
    의견이 확고하시면 상담 한번 받아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작성자님에게는 "인격 모독"이겠지만.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21:59:08 1 삭제
    민주화 시대. 좋죠 자기주장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새 이론? 창의적인 주장? 좋아요. 올리는건 자유죠.
    작성자님 의견은 타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아요.
    수용적이지 않은 여성들은 심리치료를 권하고, 바로 위에서는 심리치료를 받아보라는게 인격훼손이라고요?

    주장을 제기하고 토론을 원하시면,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작성자님이 읽었던 구절을 퍼오시던, 공부하던 책을 가져와서 인용해도 좋습니다.
    작성자님 글을 읽고 심리치료라는 "인격 훼손"을 당하는 사람들도 생각하고요.
    싫으면 마세요. 보류게시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솔직히 이제 지쳤네요. 제 의견이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또 닥치라고 하시겠죠?
    그럼 저는 닥치고 보류게시판 글 반복게시&비공감 많은 글 삭제하고 재업으로 비공감 찍겠습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5:19:16 4 삭제
    제 입장이 불쾌하다고 느껴지시면 오히려 제가 사과드려야죠.
    하지만 작성자님은 이 글을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신게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작성자님의 의견은 저랑 달라서 관심이 가는데, 그래서 관련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거죠. 작성자님이 심리학을 공부한다고 하셨으니까 해주실 수 있나 요청한거구요.
    보류 간 글에서도 자료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하셨고, 그래서 작성자님 의견에 공감하지 못해서 비공감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저는 욕설을 싫어해요.
    작성자님도 너무 거친 댓글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니까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4:10:59 0 삭제
    댓글 내용과는 별개로 쓰신 글은 잘 읽었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4:09:59 4 삭제
    두 번째 비공감은 제가 주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어제 보류 간 글에도 댓글로 이야기를 좀 나누었죠?
    작성자님 글은, 위에 적으셨다시피 개인적 체험에 대해 생각하는 점을 적어놓으셨는데, 마지막 부분에 보면 증거도 없이 지나치게 결정론적인게 문제인 듯 해요.
    손연재 선수에 대해 개인이 느낀 감상으로 어머니는 이런 분 같다라고 글을 쓰시면 그냥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작성자님이 주장하시는 글은 관련 자료들 없이는 그냥 작성자님 생각이고, 심리학으로 인정받기는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비공감을 드렸습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7 18:27:46 0 삭제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작성자분 주장에 대해 제시할 심리학적 증거 자료가 전혀 없다고 하셨는데,
    '부드러운 여성성이 심리적으로 건강한 여성이다'
    '수용적이지 못한 여성성을 가진 여성은 심리치료를 받으면 좋다' 라는 주장을 구체적 증거 없이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작성자분의 주장을 수용하거나, 비판하는게 가능할까요?
    만약 제가 '거친 여성성이 심리적으로 건강한 여성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작성자분 주장이랑 서로 반대되는 주장인데, 둘 중 어느 여성성이 더 보편타당한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그럴 경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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