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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좌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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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좌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선생님들 미치게하는 답안지들.jpg [새창] 2015-12-15 04:43:22 1 삭제
    거기..온천장 디너 부곡가는 3거리 산등성이에 있는 교실바닥이 나무로되어 있어 맨날 들기름으로 닦은 학교..여름날 점심시간엔 오수를 즐겼던 학교 맞나유?함보자..냐가 75년도에 입학했나 싶네..^^
    34 80년대 운동권은 조롱의 대상인가? [새창] 2015-11-25 01:18:01 12 삭제
    ^^급히 끄적거리느라 오타가 있어 미안합니다만,그시절 운동사를 쓰라면 몇날며칠을 소요하더라도 쓸수는 있습니다.제나이50대중반 즈음의 동료들 대다수는 한팜나이 30초반을 넘어서도 취업은 불가햇지요..아직도 사회운동에서 열정을 보이며 사는 벗들도 이름없는 동료들도 많이 있다는..이걸 숙명으로 사는 동지라 할만한 분들도 있다는 점만 알아주시길..후회는 없거든요..고문에 군에 잡혀가 영문없이 죽어간 자들도 많았던 시절을 지나...요만큼 온게 남한사회 입니다...
    33 80년대 운동권은 조롱의 대상인가? [새창] 2015-11-25 01:05:16 26 삭제
    79년 부마항쟁때 고3으로 가방들고 서면을 누벼보고 80년 광주항쟁.서울의 봄.계엄령을 겪어보고 학생들보다 더많은 짮들이 교정을 차지하던 시절..소위 오픈써클말고 언더조직에서 수백수천권의 학습량으로 목숨내걸고 시위를 벌이면 페프포그가 학내에서 지랄탄과 백골애들의 쇠파이프를 피해 5층 건물난간에서 구호를 외치다 잡히면 거의 어지간한 물고문 고추가루 십자꺽기..그만큼 살벌한 시대였다..소위 학도호국단을 총학으로 바꾸던시절..80년초 전대협이 형성되고 밖으론 노동계를 중심으로 전노협이 구성되면 거의 마노은 권들이 노동계로 들어가 활동한다..나 역시...취업이 쉬어?누가 그러던가?서슬퍼른 국보법에 걸려 이미 자격정지에 빨간줄 그어졌는데?그 복권이 대게 김영삼 들어선 92년정도 였을거다..김민석등 일부가 정계로 간것외..이재오 김뭄수등 일부가 변절한 자 외는 대다수가 아직까지 87년테제이후 97년테제이후에도 각 지역에서 각 분야애서 묵묵히 수십년을 그 모든 환경.정치.문화.경제.교육.노동.역사.사회운동....일하는 동지들이 있다....난 취업은고사하고 어느중소기업사장이 신원보증을 서주기전까진 여권도 못만들엇다.고문은 숱하게 받아봣다..그 휴유증은 아직까지다...남한레서 운동의 역사는 직접운덩자.간접행동자.관조자.편승자.거부자...여러조건에서 그 7.8.90년대를 분석.반성.비판.평가를 해야한다...함부로 얄팍한 주워듦으로 개소릴 하지망기를....
    32 오늘만 사는 JTBC.......ㅗㅜㅑ....jpg[스압주의] [새창] 2015-11-16 02:20:55 16 삭제
    윗 인터뷰 2인...옥수수를 털고싶네...
    31 새로운 늙은이 테스트.jyp [새창] 2015-09-30 05:43:23 2 삭제
    그럼...황금박쥐나 요괴인간..마린보이..아톰보고 자란 나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7 08:52:05 0 삭제
    위 댓글 몇개보니 생각나네..그려 87년은..우리 남한내 정치운동사에 한 획을 긋은 중요한 해여. 이른바 87년테제라 혀. 소위 넥타이들의 항쟁. 그러나 운동인식의 한계로 인한 직선제?라는 헌납 정도로 끝난 안차까움이 있지...이른바 대대적인 사회변혁의 질적변화로의 진입문척에서 끝나버렸지..정말 통탄할 지경이지만...그때의 젅반적인 운동체 수준이 그랬어..그후 곧바로 지금의 민노총이하 현 각개 조직체의 초기 수준들의 기본 형태들이 준비됬던 시절이거든...그러아 그 시절. 그 각개 운동체들은 그야말로 헌신을 다한거야..알어?님들?구로 부정선거 구로항쟁. 동의대 항쟁.여타 이루 말할수 없이 지아뇄던 80년 시대사를...그후 이른바 94년 테제가 나와..또한번으ㅏ 변화되는 사회변혁운동의 전환점이...참 할말은 많은데.....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7 08:31:37 2 삭제
    유시민. 난 그를 몰랐다.80년 이른바 서울역회군. 소위 강경파 유시민측...유화파 심재철측...나야 부산서 올라온 막 신입생. 그래 그때 우린 회군했지...허나 이것이 역사를 바꾼다..그해 5월에 광주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절규.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그대들은 읽어 본적이 있는가? 그때 시절이 그랬다. 나 역시 84.87년 국보법으로 두번 들락거릴때 마다...시대의 흐름을 주도하지 못하면,우린 진다. 초조하면서도 당당했어. 마음껏 불살랐지...지금 50이 훌쩍넘은 지금도 그래..그 무엇의 불의에도 깨지을정 부딯혀. 당당하니까. 아마 모를 선배측 유시민도 그랬을꺼야. 현재 그의 사상.주의. 그것이 뭘까가 중요한건 아이야. 그렇게 살아왔다는 거고 아마...지금도 그런 관점일꺼야. 그양반...
    28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21 09:00:26 12 삭제
    11년 남부 최대 도시에 사요..부지런?개뿔..동남아 대부분 다 그래요..3대 부정어:모른다/없다/못한다...쳐먹고 노는건 선진국수준. 일하는건 개돼지 수준. 대굴 굴리는 수준은 사기꾼 내지 유아수준. 그러니 남베트가 북베트한테 개작살 난거지.북 하노이사람들은 남호치민 족속들 졸라 개무시해여.여긴 여성의 생활력이 평균적으로 남성을 능가.허니 한국으로 시집간-나쁘게 말하면 팔려간 녀성들 아마 기가 엄창 쎌걸요..여기도 마찬가지.외국인과 결혼한 여자 친정 식구들의 집단 등쳐먹는 행태도 유명해요.일 안합니다.쳐먹는거 만!좋아하죠.맥주소비량이 동남아 1위 나라.매일 술쳐마시고 음주 오토바이 모는 나라.핸드폰들고 길거리 서 있음.이건 그냥 가져가세요하는것이란 퍽치기가 빈번한 나라.필리핀이나 베트남이나 인니나 도찐개찐...여기서 함정하나..그런데도 행복지수는 정말 넢아요^^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라는....
    27 회장님의 특별한 출근길 [새창] 2015-08-31 06:24:56 0 삭제
    참^^미안...여긴 반대의견을 비공감이라 하나? 비공감 한개 보태요...
    26 회장님의 특별한 출근길 [새창] 2015-08-31 06:19:16 4 삭제
    흠...이 회사 거기서 ㅂ 르는 쁘라따마 회사군요..자카르타에서 외곽 한 30분거리에 있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여긴 세계 3대 신발중 하나인 나이키 집중생산 공장. 어? 노동자 좀 늘었구만요. 송송사장에 대한 찬미로써의 영상이면 몰라도- 그는 한때 인니로부터 영광스런 우리로치면 뭐뭐 수출얼마 트로피 받는것 처럼-그 회사의 시스템. CMT 회사가 같는 제한적인 대 노동자 시각. CMT 란말 알죠?나이키 가 대표적인 기업.캬하.... 이 회사의 잼 있는 일화들이 너무 많은데....아..참 정확한 회사위치는 인이말로 스러퐁(serepong)이란 위치의 회사죠....신발업계의 하청업체들에겐 참.......고맙고도 지독한 전형적인 자본주의유형ㄹ의 기업. 글쓴이는 뭘 말하고 싶어서 일까? 내심 궁금하구먼.
    25 모 고등학교 고3교무실 [새창] 2015-06-30 05:15:23 1 삭제
    그래....화가 나는구나... 세상살이 그런거야....
    24 오유SCV 재사용에 대한 공지2 [새창] 2015-06-07 09:24:28 0 삭제
    예전의 사건은 모르오.50대가 롤이란 겜도 모르지만 사건이 있었다고 하더만...허나 현 사이트 운용상 절박하게 필요한 자라면..영자의 철저한 통제?와 책임하에 쓰세요.관리하시면 될것같소. 아군레게 일정 피해를 준.장수라혀도...적장도 필요하면 쓰야할 운용의 기술을..또 말썽의 소지?를 일어킬 수 있다한들 그보다 더 절박하게 영자님이 그자를 쓰야할 것 같다는 판단이면
    당연히 쓰라구요!!! 뭘 주저합니까?
    23 5.18 주먹밥 [새창] 2015-05-20 05:49:27 1 삭제
    그 시절이 그랬어요. 80년. 대학들어가니 휴교령. 서울역에서 서울의 봄을 맞는가 싶더니 유시민이하 강경파 입장이 밀려 심재철의 유화파입장으로 회군. 곧바로 5월 광주에서 불길이 일기 시작했죠. 물론 그전에 마산부산에서 79년 대대적인 반정부 박통반대 시위가 있었고요....고3인 본린도 서면로타리에서 목터져라 참여햇던 기억. 당시 80년 5월의 광주소식은 곧바로 접하지 못햇죠. 이미 모든 국도이하 진입불가 였구요. 용케 빠져나온 벗들이 알려주엇으나 서울이하 부산지역도 대학가 중심으로 전쟁터 였으니까요. 당시엔 대학가내로도 페퍼포그및 진압 무장경찰 및 백골단 애들과 현장 안투극를 벌리는 시대상황. 그해 겨울방학시절 때쯤 지리산 등반이후 찾은 빛고을 광주는...도청 담벼락에 선명한 총탄자욱..
    불심검문에 잡혀 경찰서행. 독일기자가 찍은 광주항쟁비디오와 글들을 이불덮어쓰고 읽으며 분노와 눈물로 떨던 시대.
    지금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단순 민주화운동이란 감성보다 훨씬 참혹했던. 목숨걸고 싸웠던 분노와 절망의 시대 였어요.
    잡히면...일단 무자비한 고문....허허 저도 고문 좀 많이 받라봤지만...이런 시절이 87년ㅁ까지 지속되었다고 보시면 되죠..뭐 그 이후로도 별반 달라지지 않했지만요.....
    22 35년만에 얼굴 드러낸 '복면 시민군'.."5·18 왜곡 맞서 싸울 것" [새창] 2015-05-19 05:15:13 56 삭제
    오늘..80년 광주항쟁의 시절을 산 50대가 여기 가입해 놓고도 비닐번호를 잊어먹어 수번을 반복하다..굳이 이런류 글에 댓글이라도 달고싶은 마음..
    암흑의시절.압제의 시절때 수많은 벗들이 죽어보내고 감옥가고해도 당당히 살았던 항쟁의 시절을 불과 30여년 지나 이런 개잡넘류의 수구들에게 오명을 덮어쓰니 해마다 5월만 되면,가슴이 답답하오이다....전통시절 국보법도 두렵지 않했는데 말이지요.
    21 불면증인사람10명이면베스트 [새창] 2015-01-20 06:35:03 1 삭제
    한국은 벌써 6시라지만 여긴 아직 4시. 몇년째 불면증으로 돌아버리지.나이들면 잠이 없다지만 이제 고작 50중반인데 뭔 세상살이 고민인지 와인 4잔 마시고도 말똥말똥.몇년째 이러니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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