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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舞霞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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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舞霞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2 [단독] 현역 군인, 동성애 성매매 업소 운영…휴대전화로 관리 [새창] 2017-10-01 15:14:23 1 삭제
    현역 카투사 장병이랍니다....
    저도 카투사 만기제대를 앞두고 있는데, 제가 죄송할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431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민족-로힝야족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09-28 17:12:38 31 삭제
    로힝야족은 사실 영국이 책임져야 될 문제죠. 모든 만악의 근원 영국
    430 미 해군의 공격형 핵 잠수함에 엑스박스 컨트롤러 채택 [새창] 2017-09-26 00:45:16 0 삭제
    실외운용을 한다는 것 자체만 봐도 국방부가 요구한 저 정동디 스펙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한반도의 전장상황은 상상이상으로 다양하고 가혹합니다. 특히 겨울철 온도는 더더욱 다양합니다. 북한지역의 경우엔 산악지대가 많아서 온도가 급격히 바뀝니다.

    그런 상황에서 "실내, 실외" 모든 전장상황에서 운용되는 저장장치입니다. 최악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는게 맞는 이야기지요;;

    기밀자료를 담는 저장장치입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상정하는게 당연히 합리적인 처사죠.
    429 그놈의 90만원 USB. [새창] 2017-09-26 00:28:53 9 삭제
    댓글 다신 분들중에 일부는 한반도의 온도차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히시는 것 같네요?

    애초에 장진호전투에서 수많은 사람이 왜 "얼어죽었는지" 잊으셨나요?

    민간용품과 군용품을 비교하시다니...
    428 미군: 뭐? 한국군 애들이 탄두랑 탄피를 꼬불친다고? [새창] 2017-09-21 12:31:47 2 삭제
    미군은 부대안에 "Ammo point"라는 자발적 실탄/탄피 회수통이 곳곳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실탄 및 탄피를 사격장 밖으로가지고 나가면 중징계맞습니다만 워낙 실수로 가지고나가는 경우가 많아서(사격시에 탄피가 튀다가들어가는등) 아예 공개적으로 자발적 회수통을 설치해 놓습니다.

    그리고 마인드자체도 탄피는 거의 쓰레기 취급이고 실탄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저도 미군부대에서 근무할 때 생활관에서 탄피 굴러다니는 거 수 도없이 봤거든요ᆞ
    427 진도6.5 실제 지진 모습 [새창] 2017-09-15 10:28:17 0 삭제
    2000년대이후 신축건물은 내진설계의무화입니다.
    426 진도6.5 실제 지진 모습 [새창] 2017-09-15 10:27:27 14 삭제
    지진이 잦은 일본의 경우에는 목조건물이 많아서 밖으로 대피가 곤란한 경우에는

    "책상 밑"으로 들어가라고 가르칩니다. 목조건물의 하중정도는 책상이나 견고한 탁자등이 버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지진대피교육도 여기서 따왔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철근콘크리트건물이 대다수라 책상 밑으로 대피하는 것은 사실 별 효용이 없습니다. 애초에 철근콘크리트구조물이 무너질 수준이면 목조책상따위가 그것을 견딜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지진시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기둥이 있는 모서리, 그리고 화장실등으로 대피하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기둥이 있는 모서리는 하중분산효과로 무너질 가능성이 제일 낮은 곳이며 화장실은 배수관등의 설비때문에 건물의 기타구조보다 좀 더 튼튼하게 설계되기때문에 지진시 생존성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공간입니다.
    425 머지않아 통일 될 듯... [새창] 2017-09-04 10:04:53 11 삭제
    그건 북한주민들을 잘 못 이해하시는겁니다.

    북한경제가 중국경제에 종속적인 관계처럼 되어있어서 흔히들 북한인민들이 중국에 우호적일거라 생각하시지만, 그와 별개로 북한은 국가자체에서 민족주의적 교육을 강하게 시행하는 나라이기도 하고 애초에 외부세력에 대한 경계가 상당한 수준이라 중국인으로 회귀하고 싶다는 둥의 인식을 가진 이들은 일부 상류층이라면 모를까 흔하지 않을겁니다.

    애초에 일반 북한인민들조차 남한이 중국보다 잘 사는 나라라는 인식을 공유하고이씨으니까요.
    424 북한에 강력 대응을 차근히 준비중인 안보대통령 [새창] 2017-09-03 14:17:03 52 삭제
    핵이 모든걸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423 위례초등학교 메갈교사 근황 [새창] 2017-08-27 23:54:48 2 삭제
    초등과정에 이 교육이 포함되어야하는가는 저도 회의적이에요.

    좀더 성숙한 가치관을 가질때부터 하는것이 아이들의 가치관혼란을 막기위해 고려되어야 할것으로봅니다.
    422 위례초등학교 메갈교사 근황 [새창] 2017-08-27 23:53:38 2 삭제
    편견을 안가지고있다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 그닥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것 같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그게 잘못된 건 아닙니다. 개인적 호오는 철저히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리고 퀴어축제에 대해서는 일부 참가자의 과한 노출과 기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스등등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도 선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동성애를 대표하는지에 대한 문제와 이번 사항은 별개입니다.

    사람들이 안좋은인식을 미디어를 통해 가졌다해도 그것은 그것의 문제이고 이 교육은 언젠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요.
    421 위례초등학교 메갈교사 근황 [새창] 2017-08-27 23:41:08 7 삭제
    오유안뇽/ 동성애의 "실체"라는 단어선택은 당황스럽네요. 어떤 의도에서 사용하신 것인지?..

    그리고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포함되어야하는 이유는 성적지향이 결정되는 시기의 청소년들이 매우 큰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사회는 아직 이에 대해 관용적이지않죠.

    그러기에 혹 동성애적 지향을 느끼는 친구들은 자신이 비정상이라는 그릇된 가치관을 가지기 쉽습니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소수의 친구들도 있죠.

    한 성적소수자인권단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적 성적지향을 느낀다고 답한 청소년의 59퍼센트가량이 자살을 생각하거나 시도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을 구하기위해서, 그리고 사회가 이들에게 포용적으로 대하게 하기위해서 교육과정에 그게 필요한 겁니다.

    어차피 자신이 동성애지향으로 태어났다면 자신이 그것을 긍정하던 부정하던 자라나며 그것을 느끼게 되어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법은 바뀌어야하는것이구요.
    420 위례초등학교 메갈교사 근황 [새창] 2017-08-27 23:33:20 3 삭제
    Scuderia/ 네 저는 저 발언자체는 문제없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저 교사의 사상의 근원이 된 메갈의 논리는 빈약하기 그지없고 편협하므로 교육과정에 포함되서는 안된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419 위례초등학교 메갈교사 근황 [새창] 2017-08-27 23:28:53 18/13 삭제
    초등교육과정에 동성애를 포함시켜야할지는 의논되어야 할 사항입니다만,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장려될 것은 아니라는 의견에는 전혀 공감못하겠네요.

    애초에 동성애는 장려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따지면 이제까지 이성애지향교육을 받은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왜 아직도 동성애자인지 설명이 안되거든요.

    오히려 성적자기결정권에 대한 이해가 성숙해가는시기에 이와 관련된 교육을 해준다면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초등과정은 사견으로도 조금 이르다고봅니다만.

    동성애와 동성결혼은 "선척적 동성애지향인 소수의 아이들"에게는 권장되어야 합니다.

    즉, 학교에서 동성애에 관련된 교육은 각자의 성적지향을 부끄러워하지말고 당당하게 살아라 이 정도의 교육이 되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동성애에 대한 교육은 위 교사의 발언인 "여자와 여자가 결혼할 수 있다"정도는 포함시킬수있어야합니다.

    "여자와 여자는 결혼해야한다"라고 말한 것이 아닌이상, 저 교사의 발언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건 아닌것 같네요.

    문제는 그 교육내용이 초등과정에 적합했느냐와 이 교사의 다른발언들은 모두 부적절하다는 것이겠지요.
    418 위례초등학교 메갈교사 근황 [새창] 2017-08-27 23:14:53 20/22 삭제
    저 교사가 문제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작성자 댓글도 이상하네요.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장려할 만한 것이아니다?

    애초에 동성애는 장려따위로 형성되는 게 아닙니다. 애초에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지 성적지향은 교육을 통해 바뀔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 교사의 발언인 "여자가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은 그렇게 문제되는 발언은 아닌듯한데요?

    교육과정에 동성애에 관한 부분을 어떻게 반영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미진한 만큼, 교사의 재량으로 민감한 부분을 그냥 치부해버린 점만큼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그 발언자체에 문제의 소지는 없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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