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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7 22:58:02	0	삭제
		다례는 조만간에 제가 대학 교양수업이 인연 계기가 된 교수님께 찻잎채취같은걸 배울생각이고, 군대다녀와서는 진지하게 차쪽을 공부할 생각이에요. 다례지도사같은 자격증도 있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그런 자격증도 따서 혹시 자영업이 영 가망이 없다싶으면.. 그런쪽도 생각중이긴해요.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7 22:56:13	0	삭제
		현대식이라는 이야기는 설빙의 인절미토스트같은걸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제가 지금 제빵을 배우고 있는데 제가 빵과 떡 둘다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찰떡파이같이 제빵/제과쪽과 떡을 합쳐서 차에 같이 어울리게 디저트를 한번 만들어서 팔고싶은 생각이에요. 인테리어는 지금 살짝살짝 구상중이긴 한데, 이미 우리나라가 입식문화가 자리잡아서 입식을 주로 할 계획이고 진짜배기 다례를 원하는 손님도 간혹 계실것같아서 좌식방 한 한두개정도에 나머지는 입식. 그리고 디자인은 제가 지금 전통문화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그곳에서 현대와 전통을 결합시킨 디자인을 많이 봐왔어요. 그런식으로 할 계획이에요. 인사동의 찻집도 몇군데 가봤는데, 너무 고풍스런 분위기가 풍겨나와서 젊은층이 섣불리 다가가기 어려운 곳도 있더라구요. 전 그런 분위기를 조금 완화시키고 젊은층의 생동감을 같이 넣어보고 싶어요.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7 22:45:21	0	삭제
		오유는 젊은분들이 많으시니까 한번 인식이라도 알고싶어요. 자기가 사는 곳 주변에 그런 곳이 생긴다면 들리실 의향이 있으시나요? 전 젊은 층을 타깃으로 삼고 싶거든요..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7 13:14:28	3	삭제
		저는 차마 팽목항엔 못갈것같네요‥ 가면 제가 그곳의 감정을 감당해낼지 의문이에요‥ 간다해도 몇년이 지나고 사람들 기억에서 씨랜드참사처럼 희미해질때쯤 갈것같습니다‥
	233	궁금한 이야기 역대급 쓰레기 등장 확정이요 [새창]	2015-03-07 00:07:43	10	삭제
		땅을 뺏을려고한다는데 이미 기부하신지 십년이 넘는건데 그걸 어디 낼름 집어먹으려고하는지 참‥ 전 그사람이 진짜 할머니 수양딸맞는지 의심스러워요. 할머님의 선행에 도움을 드리지는 못할 망정 먹칠을 하려하네요
	232	궁금한 이야기 역대급 쓰레기 등장 확정이요 [새창]	2015-03-07 00:05:24	46	삭제
		본문내용이 좀 틀린게있어요. 아직 수양딸이라는 작자와 그네들이 할머님 묫자리까지 뺏어간 것도아니구요. 제사도 여태까지 마을사람들이 지냈다고합니다. 수양딸이 여태까지 먼저 돌아가신 할아버님제사 한번도 안온것이 방송에 나왔는데 그걸 오해하셨나봐요.
	230	장학금 십일조 [새창]	2015-03-06 22:59:23	0	삭제
		와 이젠 내 상상의 범위를 초월하는 학과가 등장하네. 정말 여러의미로 창조적인듯
	229	[익명]대학4학년에 알바 투잡은 오바인가요?? [새창]	2015-03-03 22:22:06	0	삭제
		솔직히 경제적으로 너무나 궁핍하신 상황이라 알바하시는게 이해는 갑니다만 4학년이시면 준비기간이 좀 많지 않으실까요? 알바시간에 일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실 계획이신가요? 전 차라리 장학재단같은곳에서 생활비 학자금대출을 알아볼것같은데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3 20:46:32	0	삭제
		대학교는 누가 뭐라해도 개썅마이웨이에요. 작성자님 굉장히 잘하시는거에여 토닥토닥
	227	[익명]미대 개강 이틀째인데 돈 때문에 너무 우울합니다. [새창]	2015-03-03 20:41:37	0	삭제
		부담이 너무 심하시겠네요.. 한국장학재단이나 그런곳은 알아보셨어요? 학교측에서 지원해줄수있는건 없을까요? 한번 알아보심이라도 어떠신지요. 집에 빚이 좀 있으신것같은데 어떻게 학자금대출이라도 안내받을수 있을것같은데요..
	223	1학년 때 21학점이 최대인데 꽉 채워서 들으면 뭐가 좋나요?? [새창]	2015-03-03 17:20:11	1	삭제
		3학점정도 뺸다고 막 힘들어지는건아닙니다만, 4학년까지 채워야하는 교양/전공학점을 잘 계산하셔야 4학년쯤 되서 졸업하시기가 쉬우실겁니다. 저학년때 너무 안들어놓으면 4학년, 5학년까지 다녀야할지도 모르니까요.. 대학은 자기혼자 다니는것이기때문에, 작성자님이 잘 계획하신다면 학점정도 빼는거 나쁜선택은 아닐것이라 봅니다. 다만 그 3학점은 나중에 채우셔야하는 숙제로 남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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