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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조각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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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	중세시대에 중력을 증명하려한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야 할까요? [새창]	2014-05-13 14:55:24	1	삭제
		추가로 고대 지중해 문명권에서는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 것이 상식 수준의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 둘레에 관한 연구도 등장할 수 있었겠죠.
	242	중세시대에 중력을 증명하려한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야 할까요? [새창]	2014-05-13 14:53:30	1	삭제
		지구가 둥글다는 증명은 고대 그리스에서 이미 간단하게 끝냈죠. 수평선 너머에서 항구로 들어오는 배를 보면 됩니다. 지구가 평면이라면 배는 단순히 점점 커지는 형태로 다가올테지만 실제로는 배의 꼭대기부터 차례로 나타나죠.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4:02:40	0	삭제
		1 측정.. 해야지요. 근데 그 측정이라는게 저런 "부대"까지 만들고 사열식해가면서까지 측정해야 하는겁니까? 저건 애초에 "조금이라도 시끄러워 봐라. 바로 쳐넣을꺼다."라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거 아닙니까?
	240	부정선거 밑밥까는 개병신 [새창]	2014-05-13 13:10:02	0	삭제
		인천 사시는 정치에 별 관심없으신 저희 부모님들도 박원순 시장이 잘한다고, 좋은 시장이라고 말씀하시던데요.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0 17:30:19	0	삭제
		이 성명서 그대로 9시 뉴스 앵커가 시작할 때 읽으면 그 때 믿어줄께ㅋ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0 17:26:32	7	삭제
		만약 저 돈이 유가족 손으로 그대로 들어가는 것이라면 아무리 유가족편이라지만 반대할 수밖에 없다. 상식적으로 너무한 것이니까. 하지만 장례비용이다. 평생 가난때문에 자식에게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한 부모가 억울하게 죽은 자식 가는 길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보내주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도덕적 헤이인가? 정부는 정말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 것인가?
	236	위증교사와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4-05-09 20:08:54	0	삭제
		피고인에게 범인 은닉 도피죄의 교사범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맥락아닐까요? 방어권 문제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ㅠ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19:58:28	0	삭제
		내가 지금 뭘 본거지...?
	234	여자 아이돌 보컬계 공무원 [새창]	2014-05-09 19:55:36	2	삭제
		적어도 프로라고 자부하는 가수라면 절대 "나는 누구보다 더 잘불러." 라는 말 절대로 안합니다. 대학 생활 내내 나름 인디밴드도 해봤는데, 제 허접한 경험만으로도 가수의 실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의미없는 것인지를 깨달았죠. 일례로 김연우가 노래를 더 잘할까요 박효신이 노래를 더 잘할까요? bmk는 어떤가요? 목소리라는 것은 다른 악기와는 달라서 단순한 실력으로 줄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각자의 창법, 각자의 발성이 모두 의미있는 겁니다. 단 한가지의 기준은 "듣기좋으냐"죠.
	233	현재 광주시민분들과 학생들 [새창]	2014-05-09 19:36:33	2	삭제
		저게 올바로 시위를 보호하는 경찰의 모습이지ㅋ 서울 경찰은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냐? 민중의 지팡이라며ㅋㅋㅋㅋ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19:34:49	0	삭제
		차붐.. 멋지다..
	231	감금 [새창]	2014-05-09 14:12:31	8	삭제
		111끄응.. 그 말의 전제는 박근혜에게'만' 책임을 묻는다. & 의경에게'만' 책임을 묻는다. 일텐데... 하지만 아무도 '만'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도'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고 있죠. 제대로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230	진도국악원 문제가 묻히고 있네요. 제발 다음 기사 클릭 부탁 드려요~ [새창]	2014-05-09 14:09:24	2	삭제
		11 그 곳에 가본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매우 좋다고 합니다. 만약 실제 국악원의 관계자가 그런 말을 했다면 그 말의 의도는 아마 겸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229	세월호 사건의 책임을 너무 박근혜 에게만 묻는군요 . [새창]	2014-05-09 14:04:08	0	삭제
		대통령이란 자리는 원래 종국의 책임, 무한의 책임을 지기 위하여 있는 자리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직위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시군요. 대통령은 개인이 아닙니다. 인간이 아니죠. 한 나라의 기관입니다. 일인기관으로써 엄청난 권력을 가지는 대신 그만큼의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의 사고는 정부의 책임이 아니었겠죠. (이것도 물론 엄밀히 따지면 정부의 책임, 대통령의 책임이기는 하지만 넘어가죠.) 하지만 후속 문제의 책임은 결국 정부의 몫이고 대통령의 몫입니다. 이미 훌륭한 반대의 예가 며칠 전 있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뽑는 이유는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대표로써 모든 일에 책임을 지라고 뽑는겁니다. 그 만큼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무겁지요. 하지만 지금 대통령은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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