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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짝사랑전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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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전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9 08:05:32 41 삭제
    저도 저런 사람 알고 있었는데 학원 선생님이었거든요 댓글로도 한번 달았던 사람인데
    맨날 수업시간에 하는 얘기가 클럽가서 여자 만난 얘기였어요
    학생들도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그러고도 모잘라 반마다 여자 좀 소개시켜달라고 노래를 부르고 잘 되면 헤벌쭉하고 잘 안되면 온갖 히스테리부리고 맨날 여자랑 잤다고 얘기하고 제가 질색해서 그렇지 아마 제가 없었으면 구체적으로 얘기 했을걸요
    결국 다른 반에서 소개받은 여자랑 결혼까지 하려다가 파혼했는데 결혼 몇 달전부터 학생들한테 전부 연락해서 결혼한다고 설레발치고 내가 너 가르쳤으니까 축의금 많이 내라 십만원 낼게요 이러니까 내가 우습냐고 이러다가 파혼하니까 일절 연락 뚝 끊더라구욬ㅋㅋㅋㅋㅋ
    쪽팔렸나봐요 저도 굳이 연락하기 싫어서 이제 안함
    615 우리나라 회사의 입사와 퇴사 매커니즘 [새창] 2016-08-29 03:30:52 55 삭제
    나가는 사람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나가는 사람도 왠만해서는 오래오래 다니고 싶어요
    적어도 경력으로 인정되는 2년이상이요
    일찍 나가는 건 그만큼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있으면
    그건 분명 문제입니다
    614 우리나라 회사의 입사와 퇴사 매커니즘 [새창] 2016-08-29 03:20:25 17 삭제
    쇼핑몰이었어요 회사가
    저는 웹디자이너로 들어갔었고
    사징님과 사장님부인이 지하상가에서 물건팔다 쇼핑몰을 차린 거라 디자인을 코딱지만큼도 모르면서 매일 다그치면서 하는 소리가
    나는 니들이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 그게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일이야? 나는 니들이 아무것도 안하면서 돈 받아간다고 생각해 였어요...
    일주일에 물건 300개를 보정다해서 쇼셜쪽에 다 올리라면서 하는 소리가 저거라니...
    들어간 주부터 빨리 좀 해라 그랬으니 오죽 답갑했을까요 한달지나고 체계를 잘 모르는 것 같다면서 보직 변경 당했었는데 경리일...
    매일 포토샵은 켜보지고 못하고 한달 내내 쇼핑몰 삼십군데를 추려서 송장만 주구장창 뽑았습니다.
    게다가 그 회사 경리가 제일 오래된 직원이라 업무외 적 인거는 막내로 들어온 사람 시키더군요...
    매일 아침 오자마자 커피내리고 직원들 책상 걸레로 전부 닦고 탕비실닦고 냉장고 채우고 고객들 전화받고 빨래까지 했었죠....
    아 진짜 다시 생각해도 너무 싫다...
    너무 끔찍한 기억이라 말이 길어졌네요...
    613 우리나라 회사의 입사와 퇴사 매커니즘 [새창] 2016-08-29 03:09:58 15 삭제
    저는 얼마전 저기서 5번까지 하다가 관뒀는데 일적으로만 힘들면 더 버틸 수는 있었을거예요...
    근데 사장님 부인인 실장님이 제가 하는 말은 다 틀리고 똑같은 말을 기존 직원이나 사장님이 하면 다 맞다 식이고...
    좀 써먹을 수 있겠다 싶은 사람에게는 유독 다그치는 게 심하고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은 짜르면 되니 두고보자 식이고 남자한테는 별 말 안하고
    매일 십분씩 일주일에 하루는 삼십분정도를 사람을 앞에 세워놓고 다그쳤었어요
    매일 한사람당 두세번씩 열번정도를 하고 있는 일 언제 끝나냐면서 매일 다그치고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이걸 수십번을 반복하는데 그 시간에 일에 집중을 하게 해줘야지 다그친다고 일이 느냐구요...
    도저히 못 견뎌서 나왔는데 이런 일을 겪고 나니까 두려워서 몇 시간 뒤면 면접 보러가는데 걱정되서 잠도 안오네요...
    612 블랙박스 에 녹화된 귀신 장산귀? [새창] 2016-08-29 01:47:54 1 삭제
    자야되서 무서워서 영상못보고 댓글남겨요ㅠㅠ
    친척분이이 본방 보고 얘기해줬었는데요
    찍힌 분이 밤에 기도다녀오는 무당이실 수도 있는데 제보자분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데 뭐라고 계속 중얼거리시길래 나중에 블랙박스(자전거에도 블랙박스를 달아놓으셨던듯?)돌려보니까 계속 누구세요 누구세요 누구세요 누구세요 이렇게 말하는 거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더 소름....
    611 [휴게소]호두과자 VS 델리만쥬 !! 어떤게 더 좋으세요? [새창] 2016-08-28 01:14:59 0 삭제
    저는 팥이나 앙금을 안 좋아해서 아예 안먹는 관계로 델리만쥬요 헤헤
    610 컴퓨터나 노트북 살 때 어디서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시나요? [새창] 2016-08-27 16:39:06 0 삭제
    그렇군요 다나와에서 사야겠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609 19)장난감을 엉덩이에 갖다대자 반응이..... [새창] 2016-08-27 14:37:14 11 삭제
    분홍색 죽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죽보다는 그 빨대처럼 생긴 그릇때문에 더 맛있어 보였는지도
    608 고양이 일상툰 2편입니다 [새창] 2016-08-26 20:44:28 1 삭제
    주인공 사진 더!!!!
    동게는 한 글에 마리당 사진 10장이 규칙입니다.
    지켜주시죠!!
    607 외모 관련 사이다~~ [새창] 2016-08-25 10:00:13 8 삭제
    얼평하니까 생각났는데 예전에 학원다닐때 선생님이 그닥 좋은 사람이 아니여서 무슨 소리가 하고 싶었는지 수업하다가 다른 학생에게 제 모습이 어떤 것 같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걸 왜 물어보는건지... 그 학생도 그닥 좋은 사람이 아니었던지라 그냥 좀 통통해여 이러고 둘이 사람을 앞에다 두고 눈앞에서 평가하고 지랄났더군요
    진짜 아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 그러더니 기분나빠하니까 지가 먼저 물어봐놓고 지랑은 관계없는 듯이 너 괜찮아 그냥 괜찮은데 뭐 이 지랄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대학생때든 아니든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먹은 새끼들이 어디나 있음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03:26:04 8 삭제
    나쁜 아이는 나쁜 부모가 만든다더니
    학교에서 아이문제로 연락해도 받지도 않고
    오지도 않았다니 아이한테 관심이 없는
    부모였나보네요...
    왠지 좀 안쓰러워지기도...
    605 저도 편순이할때 있었던 소소한 사이다썰 풉니다 ㅎㅎ [새창] 2016-08-17 17:15:17 3 삭제
    지금 당장 글을 파세요.
    603 매일 매일 봐도 넘나 좋은거.. [새창] 2016-08-01 12:45:33 5 삭제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12:17:49 2 삭제
    저거 추시고 말씀하셨는데 딱 두번 해보고 다 외우셨대여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본명이 김학철인데 학에는 흉내내다 라는 뜻도 있어서 흉내를 잘내다보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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