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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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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 김종인 "악역 맡겠다"…文에 어젯밤 전화통보 후 '결행' [새창] 2016-03-14 19:59:41 2 삭제
    전체 선거판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인 척 하지 마세요. 욕 쳐나오니까.
    이해찬,정청래같은 사람 쳐내고 총선 과반 확보할 수 있다면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당신들이 소위 친노라고 일컬었던 사람들 컷오프 시킨 뒤에 총선 승리가 더 가까워졌습니까? 씨발 그러면 내가 입을 다물겠다고요.
    니들 결단이 자충수였을 뿐인 게 하루가 지날수록 확실해지고 있잖아요.
    대체 무슨 전체 선거판을 보고 있습니까?? 진짜 새누리당 첩자세요??
    지금 니들이 짠 전략은 패착으로 치닫고 있을 뿐인데, 왜 자꾸 승리를 위한 불가피한 희생, 전략적 선택인척 아가리 터시냐고요...........
    아오 씨발.
    뭔 놈의 악역 자청이야. 개씨발.
    걍 평소대로만 했어도 더민주 이번 총선에서 130석까진 도달할 수 있었을텐데.
    너님 악역돼서 지금 뭐 상황 나아진 거 있습니까? 130석이 80-90석으로 쪼그라든 것 같은 마당에 뭔 개소리를.

    그리고 전체 선거판을 위한 부득이한 선택이었다는 말 백번 양보해 이해하려해도
    그럼 정청래,이해찬 뿐 아니라 박영선,이종걸같은 사람도 같이 쳐냈어야죠..^^;;;;;;;
    누구는 컷오프고 누구는 단수공천이고
    씨발 기준이 뭐냐는 건데
    그에 대한 대답은 못하고 맨날 뜬구름잡는 소리만 하고 자빠졌어 노인네가.
    257 오늘 공천은 김종인의 타협안 제시. [새창] 2016-03-14 15:07:32 0 삭제
    국민의당하고 결별 선언이 아니라 그냥 더민주 쪽에서 뒷통수 맞은거죠 ㅋㅋㅋㅋ
    국민의당하고 결별 선언하고 독자 노선 의지가 확고했으면
    오히려 정청래 같은 사람 컷오프 시킬 명분이 없는데요?
    딱 하나 남네요. 불복종에 대한 괘씸죄.ㅋㅋ
    256 은수미의원 트윗.(성남중원분 필독)경선여론조사관련 [새창] 2016-03-14 02:00:44 0 삭제
    은수미 의원님 제발 ㅠ_ㅠ_ㅠ
    25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13 18:45:26 3 삭제
    이준석 화이팅이 아니라 우리는 정의당이나 이동학을 응원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ㅋㅋ
    254 기회주의 청산 vs 새누리당 의석 저지 [새창] 2016-03-13 18:44:37 1 삭제
    정말 어려운 질문이지만.......... '새누리 의석수 관계없이'가 아니라.. 그냥 일단 기회주의는 청산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결과가 행여 새누리 과반 이상으로 이어진다 하더라도........ 왜냐하면 내부의 적은 더 치명적이기에...
    253 국회 경제콘에서 그 뮤직비디오 편집본 틀어줬는데 [새창] 2016-03-13 16:18:10 2 삭제
    야유 안터졌답니까.. 속터지네요 허후
    252 군사안보전문가 김종대,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투표서 1위 [새창] 2016-03-11 22:27:15 4 삭제
    조성주씨도 꼭 국회 입성 하셨으면 좋겠는데.. 하 6번이면 아슬아슬하겠네요..
    251 어제자 이이제이 호외2 올라온거 들어보신분?? [새창] 2016-03-11 22:26:48 4 삭제
    박영선과 이철희측에서 그렇게 '주장'은 했으나,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250 이종걸 단수공천이유 [새창] 2016-03-11 22:20:59 19 삭제
    문재인이 그렇게 힘들게 이뤄놓고간 공정한 공천 시스템을
    김종이 이 작자가 자기 맘대로 개무시하고 칼자루 휘두르고 있는 현 상황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비례 공천권도 손에 쥔다는데..... 막말로 이게 무슨 개수작입니까...
    249 김종인호! 지금 총선 말아먹고 있는 중입니다. [새창] 2016-03-11 22:17:35 17 삭제
    그동안 김종인의 리더십이 사실 독선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더민주 지지자들이 할 말 안하고 열기를 모아줬던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선거만 이겨라'라는 심정이었을 겁니다.
    총선만 이길 수 있다면 사실 지금 김종인이 무슨 짓을 해도 입다물어 줄 사람들이 더민주 지지자들일 겁니다.
    그런데 요 며칠 사이 대체 더민주가 총선에서 이길 마음은 있는 것인지. 새누리 과반 저지를 막을 의지는 또 있는 것인지 급격히 의문이 듭니다.
    정청래 컷오프에, 이해찬 용퇴 종용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공천 행사.
    그런데 거기에 납득하지 못하는 지지자들의 마음을 달래주거나 설득할 생각은 않고 지도부는 불통으로 일관하거나 오히려 그런 여론을 곧 있어 잠잠해질 것으로 개무시.
    지금 김종인의 전략은 도저히 '총선 승리를 위한' 선택으로 읽히지 않습니다.
    본인은 친노 색이 덧입혀진 강경파 의원들을 제거하면 국민의당과 통합 명분도 내세울 수 있고, 중도층 표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는지 모르지만, 일단 지지층을 대거 흔들고 이탈시키는, 악수 중에서도 최악의 악수를 건드렸습니다.
    핵심 지지층들이 흔들리면 더민주의 전체적인 선거 분위기는 결코 좋을 수 없습니다. 흥이 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더민주는 지금 이 순간도 이런 여론을 가볍게 여기고 안일하게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 뼈아픕니다. 이 정당이 근래들어 조금 바뀐 줄 알았지만, 오히려 예전보다 더 나빠진 듯 합니다.
    248 김대표와 더민주 압박방법 [새창] 2016-03-11 20:02:28 8 삭제
    비례 더민주 찍으려했는데 안찍습니다. 똑바로 하지 않는한 정의당 찍을 겁니다.
    247 이이제이 호외2는 보셨나요 [새창] 2016-03-11 20:00:55 2 삭제
    그냥 박영선측 '주장'이 저렇다는 건데 뭐 자꾸
    진실이 밝혀진 것처럼
    호외2 봤냐는 글이 어제부터 계속 올라와;
    봤어요. 봤다구요. 근데 뭐 어쩌자구요. 박영선측 주장일 뿐이고, 실제 둘의 대화 내용과 그들의 해명이 오히려 일치하지 않습니다.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1 19:32:32 7 삭제
    진짜 이렇게 또 한번 엄청난 실망을 안겨주다니... 진짜 정치 혐오증 불러일으키네요. 휴
    245 박영선,김한길,이철희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인가????? [새창] 2016-03-11 19:17:26 1 삭제
    홀림Kim님 말씀대로면 과거 열린우리당이 국회 과반 먹었을 때 세상 바꼈어야죠 ㅋㅋ
    또 막말로 통합민주당이 19대 국회에서 먹었던 130석은 적은 의석수였습니까?
    현재 더불어민주당 목표 의석수가 107석인데, 그것보다 무려 23석이나 더 얻었던 결과였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렇게 민주당은 항상 무기력할 수 밖에 없었습니까?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한국의 특수한 정치지형과 불리한 선거지형 등등.
    하지만 누구라도 꼽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항상 교통 정리가 너무나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108번뇌라는 조롱을 받을만큼 내부 잡음이 끊이질 않고 결국 집단 탈당으로 과반 붕괴를 맞고 소멸된 열린우리당부터
    통합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으로 이어져온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누리당이 실탄이면 박영선,김한길은 비비탄 수준이라고요?
    하지만 내부에서 향하는 무기는 그것이 설사 '물풍선'이라 할지라도 실탄보다 훨씬 파괴력이 클 수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있는 분들이라고 새누리 과반 먹는 게 미치도록 좋아서
    김한길,박영선 될 바에 새누리당 후보가 되는 게 더 낫다는 말을 하겠습니까?
    새누리 저지하고 김한길,박영선같은 사람 백날 당선 되어봤자
    어차피 그들의 스탠스는 차라리 '새누리'에 가깝고, 거기다 내부를 향해 언제든지 총질을 해댈 수 있는 인물들입니다.
    더민주 지지자들에겐 새누리보다도 더 거슬리고 당을 못쓰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일 수가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더 위험한 뿌리가 되기 전에 싹부터 자르자는 것이고, 그런 연유에서 김한길,박영선이 될 바에야 새누리가 먹는 게 낫다는 웃지못할 얘기까지 나오는 걸겁니다.
    당연히 '새누리 과반'을 저지하는 게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겠지만, 꼭 '새누리 과반'을 저지한다고 해서 장미빛은 아니라는 거죠.
    앞서 말했지만 그런 논리라면 18대 국회에서 한나라당을 누르고 과반을 먹었던 '열린우리당'이 세상을 바꿨어야 합니다.
    244 그냥 소설을 쓰세요들 [새창] 2016-03-11 19:01:46 2 삭제
    지지자들이 만년 야당 만드는 게 아니라
    지도부의 폐쇄성이 그들을 만년 야당 자리에 놓는 것이고,
    이번에 '정청래 컷오프'건으로 그것이 또 한번 드러난 상황이기 때문에
    지지자들은 그런 폐단을 더이상 두고볼 수가 없는 겁니다.
    님은 이걸 단순히 정청래 한명의 낙천으로 보시기 때문에 "한명 떨궜다고 호들갑이야"할지 모르지만,
    다수의 지지자들은 이번 사안을 통해 또 한번 더민주 지도부의 안일한 보신주의를 목격한 거죠.
    말로만 정권교체와 총선승리를 외치지, 정작 그들의 관심은 그것이 아닌게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에 다들 분노하고,
    더 늦기 전에 그런 악폐를 뿌리뽑으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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