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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4	2주간 체중 2번 달았습니다.경축ㅋㅋ [새창]	2020-02-10 23:00:58	0	삭제
		저도 나중에 100회 피티 끝나면 바디프로필 찍기로 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이제 30회를 바라보는데 목표몸무게가 되려면 20키로를 더 빼야하는데... 체지방은 지금으로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빼야하던데 과연.. 가능할지... 준비중이신 분의 글을 보니 무섭습니다ㅠㅠㅠㅠ
	1273	극한의 다이어트..먹을꺼 골라주세요..ㅠㅠ [새창]	2020-02-10 22:55:45	0	삭제
		저 다이어트 시작할 때 트레이너쌤이 선수처럼 먹으면서 빼봤자 평생 그렇게 먹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자고, 그냥 흰쌀밥 대신 현미로만 지은 밥 반공기에 반찬도 적당히 먹어가면서 하자고 하셨어요. 대신 국물, 튀긴 음식, 설탕, 짠 음식, 기름 많은 음식 같은 거 절제하자고 하셨구요... 그런데 현미만으로는 식감이 재미가 없어서 현미+귀리 섞어서 밥 해서 먹구 반찬은 반공기 먹을 만큼 딱 먹고 나면 그냥 수저 내려놓고, 그러다가 진짜 안 되겠다 식욕이라는 것이 터져서 우주를 지배한다 싶을 때 특식 개념으로 먹고 싶은 거 양조절 해가면서 먹었어요. 운동은 시키는 대로, 가르쳐주는대로 했구요... 이렇게만 해도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다보니 초기감량률이 엄청 좋아서 순식간에 16키로가 빠지더라구요. 요즘은 좀 게을러지고 유난히 잘 먹어서 정체된 상태이지만 굳이 극단적으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저 아침에 저염식, 점심에 나트륨 적은 뮤즐리, 저녁에 채소 이렇게 한달 반인가 두 달인가 해봤는데 살은 잘 빠지는데 노화가 미친듯이 오고 사람 성격이 되게 예민해지고 힘도 없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생리불순오고 머리카락 빠지고 그리고 극단적 식단 포기하자마자 뺀 것보다 더 많이 쪘어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속가능하면서 건강한 식단, 그리고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아서 장기전으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272	[계란]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 [새창]	2020-02-10 21:29:30	0	삭제
		머리카락 빠질까봐 성실하게 기초대사량 근처로 계속 먹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저는 머리카락도 중요하니까요ㅠㅠㅠㅠ 안 그래도 투블럭에서 단발로 길러서 그런지 길이때문에 더 빠지는 것 같은 비주얼에 충격 받고 있었는데... 더 이상 잘 먹다간 2000칼로리 뚝딱일 것 같으니 운동으로 해결해야겠어요ㅠㅠ
	1271	오늘의 운동-등짝과 팔뚝 [새창]	2020-02-07 18:51:14	0	삭제
		5키로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꼈습니다...20키로 겨우 하고 쉬고 25키로 세팅하고 바 잡고 앉는 순간 멈칫 하면서 '이게 뭐예요?' 라는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트레이너쌤을 쳐다보게 되더라구요ㅠㅠ 화이팅해보겠습니다...ㅠㅠㅠㅠ
	1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06 17:48:22	1	삭제
		자세 좀 이상하다고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아요ㅎㅎ 왜냐면 다들 각자 지금 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ㅜㅜ 남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ㅠㅠㅠㅠ 혹시나 누가 멍한 눈으로 글쓴이쪽을 본다면 그건 세트 휴식 중에 멘탈과 몸이 동시에 털려서 눈만 거기 가있을 뿐 뭔가를 보고 있는 게 아닐거예요... 그냥 진짜 죽을 것 같아서 누가 뭘 하든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 큰 헬스장 음악소리도 잘 안 들립니다ㅠㅠ 그러니 타인의 시선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용!!
	1269	헬스장 게이 상남자 구별 [새창]	2020-02-06 14:29:28	0	삭제
		어이가없네
	1268	오늘의 운동과 소소한 질문-가슴과 팔뚜기 [새창]	2020-02-04 21:49:34	0	삭제
		아하... 제가 무릎 인대 두 번 파열된 이후로 아직 강도가 좀 있는 달리기를 못 하니까 좀 욕심을 냈나봐요ㅠㅠ 안그래도 30~40분쯤 하면 슬슬 지겨워서 음...!! 집에 갈까?? 하고 매번 고민했는데 길고 지루하게 하지 말고 적당히 하고 마무리해야겠어요ㅎㅎㅎ 조언 감사합니당!!
	1267	오늘의 운동과 소소한 질문-가슴과 팔뚜기 [새창]	2020-02-04 21:17:05	0	삭제
		음.... 일단 트레이너쌤은 사이클이나 트레트밀 20분~40분 정도 하고 가라고 하시는 편이세요. 혹시 뭐가 잘못된건가요..?ㅠㅠ
	1266	오늘의 운동! 2020-02-04 [새창]	2020-02-04 18:38:55	1	삭제
		전 귀엽고 깜찍한 무게만 추가해도 곧 죽을 것 같은데 여기 고수님들 운동 기록 보면 우와... 합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당!
	1265	다들 운동 하러 나가시나요? [새창]	2020-02-04 05:42:42	0	삭제
		진정한 유산소+무산소..
	1264	다들 운동 하러 나가시나요? [새창]	2020-02-03 17:14:40	1	삭제
		헬스장 가긴 하는데 매트 깔고 폼롤러 스트레칭 할 때나 머신이나 덤벨, 바벨 쓰거나 할 때 좀 신경이 쓰여요... 특히 샤워장은 더더욱 신경쓰여서 그냥 안 씻고 후딱 집 가서 씻게 되고 pt 없는 날은 땡땡이도 치고 그러는 중이에요ㅠㅠ 그리고 확실히 헬스장에 운동하는 사람이 좀 줄어들긴 했습니다...
	1263	월요일!feat바이러스공포 [새창]	2020-02-03 17:11:29	1	삭제
		헬스장 가면서도 무서운 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저도 집에 지병으로 당뇨가 있는 가족이 있다보니 저도 가족들도 엄청 예민합니다 요즘ㅠㅠ 아이가 있으시면 더 걱정이시겠어요ㅠㅠ 제 주변에 아이 있는 친구들도 남녀 할 거 없이 걱정이 크더라구요... 맞벌이 하는 집은 더더욱 난리구요ㅠㅠ 얼른 이 사태가 큰 탈 없이 종료되면 좋겠습니다ㅠㅠ
	1262	아무렇게나 뒤죽박죽 설렁설렁 개인운동 [새창]	2020-02-02 16:33:13	0	삭제
		어... 제가 말로 잘 설명할 수 있을지...ㅠㅠㅠㅠ 아마 유튭 같은 데에도 많이 있을 거에요ㅎㅎ 날개뼈 밑부분에 폼롤러를 가로로 대고, 손은 깍지껴서 뒤통수에, 다리는 그냥 구부려서 세워서 편안하게 놓고... 그대로 뒤로 상체가 쭈우우우 내려가는데 정수리 말고 뒷통수가 땅이랑 닿는다는 느낌으로 턱을 좀 당겨서...? 전 처음에 아예 내려가질 못했는데 요즘 뒷통수+팔이 땅에 딱 붙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이거저거 있지만 또 다른 거는... 폼롤러 끝에 꿍디를 대고 척추 따라서 폼롤러가 있게 누운 다음에... 무릎은 굽혀서 그냥 편안하게... 그리고 팔을 만세~자세에서 W모양이 되게 팔꿈치를 내리면서 옆구리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쭈우우우... 팔꿈치가 최대한 땅에서 뜨지 않게, 옆구리에 팔꿈치를 붙인다는 느낌으로... 내리래요ㅎㅎㅎ 전 이거 맨바닥에서 할 때도 팔꿈치 붕붕 떴는데 요즘 좀 나아졌어요ㅠㅠ 처음꺼는 배운지 얼마 안 되었는데 두번째꺼는 초반에 배웠었거든영ㅠㅠ 그래서 두번째꺼 종종 하고 랫풀다운 배운 뒤로는 랫풀다운도 하고, 헬스장 땡땡이 치는 날에도 집에서 폼롤러에서 끙끙대고 그러다보니 어느 날인가 백팩을 메는데 어깨끈 닿는 곳이 달라진 것 같고, 전에는 동물원에서 무기력하게 손님 맞이하는 곰처럼 어깨 굽어서 앉아있었는데 오히려 그렇게 앉으면 어깨가 결리고 하길래 사진을 찍어봤는데 아직 라운드숄더이지만 전보다는 조금 펴졌드라구요ㅠㅠㅠㅠ
	1261	오랜만에 운동하려니 몸이.....못버티는걸까요? 의지력이 약한걸까요!? [새창]	2020-01-28 16:09:16	0	삭제
		저도 처음에 런닝머신 시속 5 놓고 하는데 너무 힘들고 정강이쪽 근육 땡기고 종아리 아프고 발목 무릎 다 삐걱거리고 심지어 어떤 날은 허리도 아프고 발바닥 째지는 것 같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ㅠㅠ 그런데 식단이랑 운동 슬쩍 슬쩍 병행하면서 쫌씩 몸무게 줄이고 체력이 병아리콩만큼 더 붙으니까 5.5도 하고, 6도 하고, 6.5 하더니 이젠 7로 빠르게 걷기 한시간 정도 하곤 합니다ㅎㅎ 조금씩 조금씩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다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1260	2019 커피 브랜드 평판 순위 [새창]	2020-01-28 14:10:19	5	삭제
		스벅과 투썸은 케익도 한 몫 하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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