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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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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4 진심 국내 도입이 시급 [새창] 2014-08-12 07:04:05 1 삭제
    오늘 옆에 반딧불이, 뒤에 키커를 두고 영화를 본 저로써는 닌자 투입이 간절하네요... 반딧불이... 반딧불이... 반딧불이.. 카톡 와서 램프등 초록색이 깜박거리는 인생 최악의 반딧불이...
    253 일본 경제학자가 보는 한국이 지옥인 이유 [새창] 2014-08-12 07:01:41 1 삭제
    뭐가 어떻든 점점 팍팍해져가고, 그것에 점점 익숙해지게 되고, 그럴수록 더 팍팍해지는 악순환은 끊어지지 않겠죠. 너무 비관적인 생각일지 몰라도 지금 당장 제 생각은 그러합니다.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06:08:29 0 삭제
    저는 그런 검사에서 예술 나온 적 한 번도 없는데 영화학과 가서 졸업하고 지금 시나리오 쓰고 있어요.(아직 데뷔는 못했지만요!) 예술 나왔다고 굳이 예술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예술 아니라고 해서 예술 포기할 필요도 없구요! (사실 영화는 예술,이라기보다 현대에서는 산업이지만 제 적성은 진짜 완전 관련 없는 거 나왔으니까요 뭐..)

    하고 싶은 일이 뭐고 잘 하는 일이 뭐고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잘 생각해보셔요! 적성검사는 그냥 일종의 가이드일 뿐이지 반드시 따라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03:31:39 80 삭제
    빅사이즈 쇼핑몰이라고 들어가보면 왜 박스티가 주류인겁니까ㅠㅠ 사실 저같이 한 덩치 하는 사람들은 박스티 입으면 쌀푸대 뒤집어쓴 것 같단말이죠.. 그런데 자꾸 헐렁헐렁한 거만 나오고 막 뱃살 팔뚝살 커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커버가 정말 덮는다 이상의 의미를 못 할 때가 많아요ㅠㅠ 진짜 그냥 덮어두는거죠.. 살을 한번에 막 빼서 갑자기 나이스 바디가 될 순 없으니 과정에서는 빅사이즈 쇼핑몰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거길 들어가나 일반 옷 매장에 들어가나 옷을 사기 어려운 건 매한가지...!
    244 안생기는 사람의 소망을 담은 영화 [새창] 2014-08-07 21:59:06 0 삭제
    시사회 봤습니다ㅋㅋ 진짜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보면서 계속 응큽킄킄킄킄픕킄 했어요ㅋㅋㅋㅋ 제가 오유인이라 더 공감가는 걸까욬ㅋㅋ
    243 이렇게 등쳐먹고 사는데 평가좀 ..... jpg [새창] 2014-08-07 21:47:20 0 삭제
    이런 사람들 은근 많아요. 학자금 대출받아놓고 부모님한테는 자기 통장으로 따로 등록금 받아서 놀거 다 놀다가 나중에 신불자 되기 직전에 부모님한테 장학재단에서 우편이나 전화해서 부모님 식겁하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7 21:24:22 41 삭제
    저는 나눠먹는 것 굉장히 싫어합니다. 왜냐면 저는 한 메뉴에밖에 집중을 잘 못 하거든요. 다 같이 중국음식 먹으면 저는 제 앞에 짜장면 나오면 탕수육 못 먹습니다, 짜장면에 집중하느라.. 햄버거 먹을 때도 그렇구요.. 그래서 항상 탕수육이나 감자튀김같은 거 다 같이 먹으면 잘 못 먹어요.. 약간, 이상한 거죠 제가.. 그래도 다들 나눠먹는 거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눠먹자 하면 별 소리 안 하고 나눠먹긴 합니다만, 식당에 앉아서 둘 다 같은 메뉴를 골라놓고 갑자기 "어? 그럼 내가 B시킬게 나눠먹자." 라는 건 별로 안 좋아해요. 둘 다 이미 A를 먹고 싶어서 골랐는데 왜 별로 먹고 싶지 않은 B를 먹어야 하는지(그것도 돈내고..)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말 없이 제 음식에 수저 갖다대거나, 조금만 먹어볼게 하면서 계속 먹으면 나중에 그 사람이랑 식사자리 피하게 되더라구요. 같이 밥 먹는 게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제 친구는 제가 별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나가서 사람들이랑 밥 먹을 땐 티 안 내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고, 실제로 사람들이 이런 걸 알게 되면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싫은 건 싫은 것이죠..ㅠ
    241 영화관 핸드폰 불빛 말야... [새창] 2014-08-07 21:08:01 5 삭제
    응급콜로 싸울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저는 지금껏 단 한번도 영화관에서 정말정말 긴급한 연락을 받고 뛰쳐나가시는 분을 못 봤거든요. 페북이나 카카오톡이나(카톡 뒤에서 보면 다 보이는 거 아시려나..ㅠㅠ 전혀 급할 거 없는 내용인 거 빤히 보이는데 ㅎㅎㅎㅎ치려고 카톡 켤거면 그냥 꺼놔도...) 다 그런 거였어요. 응급콜같은 걸 받으시는 분은 극장 반딧불이족 중에서 소수일거예요. 진짜 응급이면 나가겠죠. 그치만 적어도 별로 응급할 일도 없으면서 에스엔에스나 메신저로 자기가 뭐 하고 있는지 생중계하지는 말라는거죠. 자기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도 시간이 부족한데 왜 사람들한테 하나하나 나 지금 영화봄, 이라고 보고하냐구요. 이해할 수 없어요. 폰게임은 더 이해 안 되구요. 그게 그렇게 하고 싶으면 영화를 안 보면 되잖아요. 폰게임 하시면 되죠. 영화관에서 폰을 꺼내야 할 이유가 하등 없는데 꺼내서 반짝이는 사람들이 싫은거예요.. 진짜 그 캄캄한 물결에 폰 불빛이 켜지면 태양이 눈 앞에 있는 것 같은 눈부심이 영화관 여기저기로 다 퍼진다구요.. 맨 뒤에 앉으면 맨 앞에 분이 폰 키시면 그 불빛 다 번져서 관객석이 밝아지는 게 보인다구요...
    240 영화관에서 재개봉 문화가 정착화되었으면.... [새창] 2014-08-07 20:54:17 1 삭제
    아이고 모바일이라 오타났네요

    한숙영상자료원이 아니라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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