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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아모르겠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8
    방문 : 24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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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9 비긴어게인 보고왔는데 자막말이에요.. [새창] 2014-09-23 11:59:47 1 삭제
    이번 비긴어게인 자막 진짜 총체적 난국이었죠ㅠㅠ
    .저는 tell us the reason 이랑 같이 붙여서 멋대로 해석해가지고 젊음은 왜 젊은이들에기 낭비인지 그 이유를 말해주세요, 정도로 해석했어요... 그런데 저는 영어실력 똥망이라ㅠㅠ
    323 김기영 감독 영화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4-09-22 01:16:16 0 삭제
    김기영!! 하녀!! 강의시간에 보고 이런 영화가 있다니! 하면서 뿅 반해서 리메이크 봤는데, 시대가 지난다고 더 좋은 게 나올 수는 없구나! 라며 김기영의 하녀를 한 번 더 봤었죠.
    320 부모님이랑 같이 보기엔 최악의 영화는? [새창] 2014-09-20 07:59:15 0 삭제
    변태가면이요.
    319 배꼽 빠지는 미국식 코미디영화 추천 바랍니다. [새창] 2014-09-18 14:25:19 1 삭제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21점프스트리트
    318 ‘비정상회담’ 타일러, “이력서에 사진 붙이는 취업문화, 미국에선 고소” [새창] 2014-09-15 21:27:09 2 삭제
    저는 사진 뿐만 아니라 혈액형 시력 몸무게 키 부모님학벌 부모님직업 전세 월세 이런 거 다 적는 것도 보았습니다. 기껏 면접 가서 하는 질문은 남친 있냐.. 없다니까 그 나이까지 왜 없냐... 결혼은 안 하냐...

    아... 깊은 빡침에 술을 퍼먹은 기억이 나네요ㅠㅠ
    317 영화관련직업알려주세요!!ㅠ [새창] 2014-09-15 05:58:28 0 삭제
    영화전공자입니다.현재 시나리오 작가 준비 중입니다.

    1. 직업과 학과라...
    일단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다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특히 학과는 정말 많습니다. 직업도 좀 많구요.
    절실한 만큼 개인이 찾아보는 게 필요하죠.
    왜냐면 너무 많으니까요..
    뭐라고 딱 집어 말해줄 수가 없어요.
    취직루트는 뭐...
    촬영현장 스태프로 나갈 수도 있고
    저 처럼 작가를 준비하실 수도 있고
    영화 잘 찍고 운도 좋아서 감독데뷔
    관련 대기업 입사
    관련 중소기업 입사
    영화사입사(매우 힘듬. 대기업 입사가 빠를지도..)
    관련없는 회사 취직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건 어느 학과를 가나 비슷하죠.

    2.비전이라...
    본인이 능력이 있고 열심히 한다면
    어느 일을 하든 비전이 있겠죠.

    스태프의 경우 월 100만 이하로 받기도 하고
    직급이나 능력, 커리어에 따라 다릅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박봉.)
    경험상 1년에 두 작품 하고 580받았습니다.
    저는 당시 기술파트여서 많이 받은 축에 속했고
    연출부나 제작부, 의상, 메이크업, 소품 등등
    타 부서는 좀 더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취직의 경우 대기업 입사가 아닌 이상
    대부분 박봉입니다. 야근 엄청 많구요.
    아, 야근은 대기업도 하더군요.

    3.네이버 검색하셔서 그들 홈페이지만 들어가셔도 뭐 하는 곳인지 알 수 있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글 많이 보느 폄인데(입시상담), 글 쓸 시간에 네이버 찾는 게 경험상 더 빠릅니다. 취직은 영화진흥위원회 등은 공채가 올라오고, 씨네21이나 쇼박스는 공석이 생겨야 구인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 저는 현 수능의 등급 방식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영화관련 학과가 있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담임선생님과 상담이 더 빠를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영화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영화과에 진학했습니다. 저는 입학 후 만난 사람들 덕분에 영화과에서 버티고 졸업해서 영화 관련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여기까지 굴러굴러 왔지만 대부분은 중간에 포기합니다. 진로 관련해서 골치가 아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지만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한 번쯤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감독이 하고 싶다고 하다가 촬영감독이 되겠다고 했다가 조명감독이 되겠다고 난리를 쳤고, 그러다가 영화 때려친다고 선언하고 취직준비 하다가 시나리오 작가로 다시 길을 돌렸습니다. 6년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감독 뿐만 아니라 촬영, 조명, 제작, 동시녹음, 헤어, 메이크업, 의상, 미술, 소품, 세트, 특수효과, 특수분장 등 많은 붐야와 관련된 스태프들이 현장에 있고 이들은 각기 다른 전문분야를 배운 사람들입니다. 또한 촬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기획, 투자, 배급, 홍보, 수입, 사운드믹싱, 편집, 컴퓨터그래픽 등등 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영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써서 빠진 분야도 분명히 있겠지요.

    이 정도는 본인이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쉽게 말해줄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죠. 네이버 검색도 하고 이런 정보가 많은 곳에 가셔서 다른 사람이 쓴 글도 보시고 하세요.
    316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연기잘하는 남자한국배우 [새창] 2014-09-14 10:18:49 25 삭제
    류승범-부당거래

    여기서 정점 찍을 것 같아요...
    다른 배우들 다 발라버리더라구요...
    315 영화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4-09-10 20:15:56 0 삭제
    바스터즈
    장고 분노의 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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