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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9	길냥이들 주워와서 분양 및 임보처 찾지마세요 [새창]	2014-10-22 13:51:57	8	삭제
		속이 시원한 글이네요. 제가 사는 동네는 길고양이가와 마당냥냥이들이 참 많습니다. 가게에서 풀어놓고 기르는 고양이들도 있고, 그냥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도 있어요. 그리고 새끼를 낳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길고양이 중에서는 인간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새끼들도 그렇고 성묘들도 그렇습니다. 냥줍이건 간택이건, 내가 생명을 하나 동반할 수 있는 상황인지 냉정히 판단하는 게 중요하지요. 냥줍이라면 진짜로 이 개체가 내 도움이 필요한 것인가도 고려해야 할 일이구요. 그리고 분양이 안 되었을 때 내가 키우겠다는 생각도 당연히 해야 할테구요... 동정과 연민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1순위가 되어서는 서로가 힘들 뿐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448	Mg(OH)2 블랙헤드 안 없애줍니다 [새창]	2014-10-21 11:41:28	1	삭제
		뭐여.. 문과인데 왜 모르겠죠 저는.. 화학은 인생을 살면서 배워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1학연때 공통과학 하고 2학년때 문과 선택한 뒤에 화학 선택 안 하면 화학 배울 일 없는 거 아니었어요? 그리고 수학/과학 싫고 문학/외국어/사탐 좋아서 문과 간 제가 지금까지 공통과학에 나오는 걸 기억하고 있을리가...! 그래서 뭐, 무슨 제품들을 쓰지 말라는 거죠??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
	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11:35:25	0	삭제
		같이 치킨먹는데 상대가 닭 목을 좋아하면 은근히 신경전이 벌어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썸남이랑 깉이 치맥할 때 닭목 있으면 이미지 관리하느라(닭목을 먹는 장면이 그닥 아름답지는 않기에...) 안 먹는데, 집에 가서 아쉬운 마음.... 그리고 호프집에서 치킨먹는데 닭목 안 나오면 왠지 아쉽고.. 목 맛있죠♥ 젤 맛있는 부위인 듯 합니다ㅋㅋㅋ
	446	요즘 대학생들 학과별멘트 [새창]	2014-10-21 04:56:53	369	삭제
		안녕하세요. 영화과입니다. 니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나도 본 적 없습니다. 그럼 20000
	445	당신이 안본 최고의 영화(남들이 생각하는 영화) [새창]	2014-10-20 22:57:45	0	삭제
		저는 반지의 제왕은 학교다닐 때 단체관람으로 세 편 다 끝! 냈어요ㅋㅋㅋ 스타워즈도 안 보다가 올해 다 보고, 매트릭스는 보다가 말고, 배트맨 시리즈도 하나도 안 봤.. 혹성탈출도 다들 짱이라는데 하나도 안 봤어요.. 다크나이트 봐야하는데 못 보겠어요 왠지 두려움이..
	444	수시붙었는데요!! 영화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4-10-18 12:42:13	1	삭제
		아! 그을린 사랑! 이것도 엄청 좋아요!!! 보리밭을 흔드느누바람이랑 콘스탄트가드너, 호텔 르완다도 좋아요!!
	443	수시붙었는데요!! 영화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4-10-18 12:39:57	1	삭제
		장고~ 장고~ 장고 짱짱이죠!! 일본꺼는 아마 학교 가면 많이 보시게 될 거예요. 학교마다 커리큘럼은 다르겠지만 영화사 배울 때 꼭 나오거든요. 미리 보시지 않아도 학교 가면 과제 하시느라 챙겨보게 될겁니다! 굳이 명작이 아니어도 된다면 다양한 영화를 보시는 게 좋겠지요! 바그다드 카페도 재미있고, 장예모 감독의 홍등, 붉은 수수밭도 재미있습니당.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의 개들도 짱잼!!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화이트, 블루, 레드), 제인 캠피온의 피아노도 좋지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들도 전반적으로 굳! 이구요! 어차피 학교 가면 보기 싫어도 보게 되니까 영화 많이 보시는 것도 좋지만 책을 읽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학교다니면서 레포트, 강의, 촬영과제에 워크샵 참여에 뭐 이것저것 바빠서 책 읽을 틈이 안 나더라구요ㅠㅠ
	442	수시붙었는데요!! 영화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4-10-18 11:43:06	1	삭제
		앗 그렇다면 저는 데이빗 핀처의 세븐을 추천합니다. 하네케 감독 피아니스트랑 히든도 좋아요! (그런데 이건 좀 영화과 3학년쯤 되서 보면 굳;) 영화과 가면 영화 지겹게 보는데... 흣.. 그립다ㅠ 천국의 가장자리도 좋아요. 그.. 만춘이랑 가을햇살도 좋아요. (오즈야스지로) 오즈야스지로 감독 작품 중에 오하요, 도 재밌는데 한국제목은 안녕하세요, 일거에요. 음음 그리고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꺼! 거미숲의 성이랑 란 좋아요! 그런데 아마 이건 학교 가면 보시게 될듯..? 로제타, 더 차일드도 좋고, 코엔형제 영화 좋아용! 그리고.. 스탠리 큐브릭 영화도 좋아요! 초기 단편 중에 킬링이라는 영화 강추요! 그런데 큐브릭 감독은 하나하나가 다 명작이라서.. 영화과라니, 그리운 대학생활이여..! 혹시 서울 사시면 한국영상자료원 가보세요! 아님 홈페이지 가시면 한국 고전은 VOD 서비스도 있음여! 축하해요! 재미있는 대학생활 되길♥
	441	고양이 꾹꾹이 질뭄이요! [새창]	2014-10-18 01:45:37	0	삭제
		1배가 슴가보다 더 풍요로운 곳인데 배는 안 하네요.. 주인에게 꾹꾹리 자랑했습니다ㅋㅋㅋㅋ 방귀는 진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냄새가... 후.. 귀여우니까 그마저도 웃음이 나지만 사람이 그랬으면 진짜.. 사진은 올리고 싶은데 파일선택을 아무리 눌러도ㅠㅠ 아무것도 안 나오네요ㅠㅠ 그리고 왠지 친구 허락도 받아야 할 것 같고... 나중에 허락 받으면 피씨로 올릴게용!
	440	고양이 꾹꾹이 질뭄이요! [새창]	2014-10-18 01:25:46	0	삭제
		아, 그리고 흐르는 물 마시는 것도 익숙해져야 하나봐요...?ㅜㅠ 수도 근처에서 냥냥냑냑! 하길래 (둘째는 울음이 깩!깩! 합니다..) 가서 물 살짝 틀러줬더니 혀 내밀어서 먹는 법을 모르는 건지, 앞발로 물 건드리고 질색하고 다시 와서는 입만 벙긋벙긋 하면서 물줄기를 깨물러 먹으려고 해요.. 원래 이게 안 되는 냥냥이들도 있나요? 매일 매 순간 심쿵...ㅜㅠ
	439	정권 제대로 교체되면, 감방 늘려야 할 듯 [새창]	2014-10-17 07:59:53	0	삭제
		추방 같은 거 하면 안 되나...
	438	로맨틱코메디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4-10-16 04:50:59	0	삭제
		좀 오래되었지만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437	벼룩시장 우든샤프 최종샘플 [새창]	2014-10-16 01:11:02	0	삭제
		물푸레랑 적송 예쁘네요! 신기합니다!
	436	[세금창조] 건보공단, 담배 이어 비만 잡는다…27일 대책위 출범 [새창]	2014-10-15 19:54:04	1	삭제
		아니 그럼 임금을 올려주고 건강한 음식을 좀 싸게 해주던가! 샐러드 한 번 먹으려고 마트에서 야채 사면 그게 돈이 얼만데? 그 돈 없으니까 내가 라면먹고 김밥헤븐에서 김밥먹고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먹고 하는 거 아니냐고.. 나라고 그게 좋아서 먹는 것도 아닌데... 그나마 그걸로 한 끼 버티는 사람들은 이제 죽으라는 건가... 머리에 뭐가 들면 이런 정책이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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