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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09:28:37	0	삭제
		저...저는 그래서 아침 8시 잡았슴다... 집에서 엄청 먼 극장에...
	508	난 신앙심이 깊쪄 [새창]	2014-11-07 23:27:26	0	삭제
		씹덕사해쪄.
	506	BGM)군대에서 빡치는 순간.jpg [새창]	2014-11-06 06:55:58	0	삭제
		제 친구는 짬 차서 채널선택권이 주어지자 음악방송 등을 보지 않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봤다고 하던데, 전 여자라 군대를 경험해보진 않았습니다만 내무실 전체의 깊은 빡침을 뒤로 하고 그걸 전역때까지 본 친구의 꿋꿋함이 참으로 무서웠습니다.
	504	인터스텔라 상영관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4-11-06 04:19:47	0	삭제
		사실 아이맥스가 아니어도 영화관에서 만들어진 그대로의 영화를 보기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마다 영사기나 스피커를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고정해놓고 쓰고 있는데, 국내 영화관은 대부분 어두운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비티를 외국에서 보고 국내 영화관에서도 본 지인의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 영화관이 훨씬 어둡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음향이 중저음 쪽으로 치우쳐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에서 치명적이죠. 중저음이 빵빵해야 좋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이 때문에 배경음에 대사가 묻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음악영화의 경우 사운드 밸런스가 망가져서 나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영화도 산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쉬울 때가 많지요. 특히 영화 전체적인 영상이 어두운 작품이거나 사운드가 중요한 작품의 경우 그 한계가 치명적일 정도로 느껴지곤 합니다. 제가 예민한 걸수도 있지만요...
	503	성장영화나 주인공이 약했는데 강해지는 영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4-11-06 04:05:13	0	삭제
		아이가 어른이 되는 건 아니지만 성장이라는 면에서 <디태치먼트>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키즈리턴>도 좋지요!
	502	방금 여권 만들어 갔는데요 [새창]	2014-11-06 03:55:35	15	삭제
		1예전에 같이 일하던 조명감독님께서 저보고 "넌 얼굴은 살이 안 쪘는데 몸이 바나나우유 같아." 라고 하셨었죠ㅋㅋㅋㅋ 저도 신기해요ㅋㅋㅋㅋ
	501	방금 여권 만들어 갔는데요 [새창]	2014-11-06 02:45:47	15	삭제
		으잉 변명 좀 하겠슴다! 미인상이라 하신 분.. 감사합니다만 얼굴만 저렇게 일반인일 뿐 몸은 키 160에 70키로의 기골이 장대한 육신이랍니다. 그리고 화장기술이라뇨?! 눈썹만 안 그렸지 할 건 다 했슴다.. 저기서 더 했더니 어머니께서 "여장남자...?"라고 하셔서 그 이상을 안 할 뿐이죠 . 쌀포대랑 전기는 영화 조명팀에서 일하면 누구든 다 할 수 있슴다. 이발은요... 제가 머리자르면 친구들이 "넌 미용이 아니라 이발이야."라고 하는 걸 6년째 들으면 자연스레 이발이란 말리 나옵니다ㅋㅋㅋㅋㅋ
	500	방금 여권 만들어 갔는데요 [새창]	2014-11-05 19:18:11	61	삭제
		어디가서 아들인가봐 하시면 이제 엄마도 저도 다 포기하고 예, 아들이에요, 라고 합니다. 외할머니댁에 김장하러 갔는데 동네 아저씨가 손자가 잘생겼다고 하시니 외할머니도 부정하지 않으시고 고맙다 하시더라구요. 쌀포대도 번쩍번쩍, 전기수리도 곧잘 하는 교양있는 여성입니다만. 쳇.
	499	방금 여권 만들어 갔는데요 [새창]	2014-11-05 19:15:11	34	삭제
		그런데 이게 뭐라고 베오베까지.. 이왕 이렇게 된거 성별 오해받은 이야기 한 번 풀어놔보세요ㅠㅠ 저는 대학때 구내식당가면 아주머니가 남자가 키가 이래 작아서 어쩌냐고 많이 먹으라고 고봉밥 주시더라구요ㅋㅋㅋ 키 작은 게 뭐 어때서요 아주머니!!! 여성평균신장보다 조금 작을 뿐입니다!!
	498	방금 여권 만들어 갔는데요 [새창]	2014-11-05 19:13:31	142	삭제
		이렇게 생겼습니다만 오늘 이발해서 더 짧아진 게 함정..!!
	497	방금 여권 만들어 갔는데요 [새창]	2014-11-05 18:41:56	18	삭제
		1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96	방금 여권 만들어 갔는데요 [새창]	2014-11-05 18:23:45	122	삭제
		어?! 왜 다들 위로하시죠...?ㅜㅠ 저는 그저 시원하게 투블럭을 한 대한민국의 27세 여성입니다만?! 그런데 목소리는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 이래뵈도 낭랑한 목소리로 전화상담원도 했었는데 쳇... 민원... 넣을테다..
	495	방금 논현역 신논현역 신논현 방향으로 걷는데 [새창]	2014-11-05 17:19:32	0	삭제
		ㅋㅋㅋ교보문고 가려고 하면 항상 저를 선한 사람으로 봐주는 분들을 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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