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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5 00:15:50	2	삭제
		공격당할 것 같아서 댓글 조심스럽지만 아마겟돈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탠리 큐브릭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바로 뒤이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써있는 몇 가지 논리부실 지적은 영화를 보면서 저도 느꼈구요. 특히 첫 번째 행성에 가는 거나 데이터 회수나 머리가 아닌 가슴을 따르겠다는 것 등등에서 많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가장 허무했던 건 대학에서 4년간 공부한 상대성이론을 가지고 쓴 영화의 결말이 사랑이라는 것도... 큼.. 미국 특유의 영웅주의와 가족사랑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참 전에 만들어진 아마겟돈과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아마겟돈이 망작이라는 건 아니구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하나의 브랜드처럼 되어버린 것 같은데, 사실 이번 작품이 그의 전작과 견주었을 때 비등하거나 거 낫다고 하기는 힘들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다만 좋았던 점이라면 여백이 있는 화면 구성이라던가 한스 짐머의 음악, 마지막에 아멜리아가 에드워드의 행성에 있는 모습을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머피가 그녀에게 가라고, 혼자 남아서 긴 수면을 준비할 거라고 말할 때 대사와 화면의 어울림, 정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538	패션왕 어떤가요? [새창]	2014-11-15 00:03:01	0	삭제
		영화표는 공짜이지만 작성자님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537	조용하고 음울한 영화 추천 해 주세요 [새창]	2014-11-15 00:02:22	1	삭제
		파라노이드파크 우작 4개월 3주 그리고 2일 더 헌트 히든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애프터 웨딩 스틸라이프(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 콘스탄트 가드너 로제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아무도 모른다 케빈에 대하여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이 정도에용..
	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23:56:29	0	삭제
		님포매니악에 보면 잠깐 나오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성적 취향을 내보이지 않고 속으로 끙끙대고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라면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바꾸고 싶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자신의 취향이 범죄라는 걸 알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본인을 억제하고 취향에 죄책감을 가지고 일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는요. 하지만 미성년자자(소아)를 대상으로 그 욕구를 분출하면 그건 범죄이고 나쁜 일이라고 생각해요.
	535	제주도에서 폭행당했을때 경찰에 신고하면 받는 대우 [새창]	2014-11-14 22:16:00	5	삭제
		공무원이 공무를 집행하지 않았는데 무슨 공무집행방해라는건지.
	534	고양이와 숨을 몰아쉴 정도로 놀기 [새창]	2014-11-14 18:28:55	12	삭제
		운동화끈은 발톱에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좋아죽더라구여.. 끝에 매듭을 여러번 해서 무게감을 실어주면 더 좋습니다.. 휴지는 제가 치우기 힘들어서...ㅜㅠ 또르륵...
	533	고양이와 숨을 몰아쉴 정도로 놀기 [새창]	2014-11-14 12:33:27	25	삭제
		그리고 사진은... 사진 속에 고양이도 사람도 명확한 형체가 있는 건 저거 뿐입니다..^^ 고양이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 대단해요... 후...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게 카메라라는 걸 너무 잘 아는 것 같아요... 다른 사진엔 색깔만 있어요ㅋㅋㅋㅋㅋ
	532	고양이와 숨을 몰아쉴 정도로 놀기 [새창]	2014-11-14 12:31:39	20	삭제
		음.. 많은 분들께서 저 냥뇽이들이 저의 냥뇽이들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명절이나 원 집사가 길게 집을 비울 때 가서 냥뇽이들의 밥과 물과 화장실과 놀이를 대신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저는 냥뇽이들을 키울 수가 없어요ㅠㅠ 낭뇽 뿐만 아니라 멍뭉도... 그래서 더 귀여워하고 더 잘 놀아줄 수 있는 건지도 몰라요.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1:38:35	1	삭제
		노란얼굴은 웜톤이라고 해서 코랄이랑 오렌지 샀다가 토인이 된 경험이 있는 사람 요기 있슴다. 여름인지 겨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흑발에 파랑과 회색 옷들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의외러 잘 어울리는 회색과 파랑을 찾는 것이 매우 힘들기에 한 번 발견하면 흑흑 감격..ㅜㅠ
	530	고양이와 숨을 몰아쉴 정도로 놀기 [새창]	2014-11-13 22:59:51	39	삭제
		1그럴리가요.. 한 녀석이 한 다리씩 차지하고 잠들기 때문에 제가 깨거나 애들이 깨면 서로 위치조정 한 번씩 하고 다시 잡니다ㅋㅋㅋㅋㅋ
	528	- 쇠독없는 건강하신분 찾습니다 - [새창]	2014-11-13 16:46:16	1	삭제
		쇠독도 없고 귀 뚫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미 피어싱이 너무 많아서 귓불까지 귀걸이를 하면 귀가 너무 번쩍이게 되어서 구경만 하고 갑니다!!블랙다이아 이쁘네요.. 캐릭터 그림도 귀요미네요!!
	527	영화 혼자 보는 것보다 둘이 보는 게 좋은 이유 [새창]	2014-11-13 15:34:40	0	삭제
		혼자 봅니다만 메가박스 뷔아피로 달려가는 중입니다. 오히려 저는 둘이 볼 때 못 한 뷔아피 혼자서 달성중인데요. 다음 목표는 롯데 뷔아피입니다.
	526	혼자 영화보는걸 어려워 하지 마세요.. [새창]	2014-11-13 08:51:11	0	삭제
		영화 혼자 보는 거 꿀잼이에용!! 저도 처음엔 혼자 보러 가는 거 왠지 좀 그랬는데, 한 번 가보니까 신세계!! 어차피 극장에 앉으면 몇 명이랑 같이 봐도 스크린 속 영화와 나의 1대 1 만남, 이라고 생각하니까 용기가 나더라구요. 그 뒤로 혼자 잘 보러 댕깁니다ㅋㅋㅋㅋ 주말에도 혼자 잘 가요ㅋㅋ 혼자 영화보는 거,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도 있어요! 전 한 번 그렇기 보니까 신나서 대부분 혼자 보러 다니고 그랬거든요!! 로코도 코믹도 혼자 보면서 잘 웃고 그래요ㅋㅋㅋ 딱 한 번만 용기내서 가보면 처음만 어렵지 내가 왜 이제껏 혼자보는 걸 어려워했을까 싶을 정도로 별 거 아니에요!
	525	울집 강아지가 이러고 자요... [새창]	2014-11-13 02:14:02	12	삭제
		오뚜기케챱 로고? 마크? 그 사람? 생각나요ㅋㅋㅋ 헿♥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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