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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4	저보다 성 특이 하신분 있나요?ㅎㅎ [새창]	2014-11-20 12:36:58	1	삭제
		돈씨 안 계신가요. 저는 후배가 한 학번에 기씨, 돈씨, 빈씨 한 번에 있어서 이러기도 참 쉽지 않은데.. 라며 놀랐었어요ㅋㅋㅋ 좌씨 염씨 맹씨 함씨 계씨도 처음엔 신기했는데 이젠 익숙.. 은근 많더라구요..
	5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0 12:26:32	7	삭제
		허니버터칩은 너무 궁금해서 사먹었는데 너무 짜요...ㅜㅜ 그리고 수입과자 샀는데 초코에서 석유냄새 나서 그 뒤로 수입과자도 먹기 좀 그래요. 아예 과자 먹는 걸 확 줄이려구요.
	552	고교생이 상상한 대학별 이미지 [새창]	2014-11-17 23:34:53	0	삭제
		음.. 동국대.. 전 고3때 동국대 하면 스님이 떠올랐고 다니는 내내 스님이 떠올랐으며 졸업한 후에도 스님만 떠오르던데...
	551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인들 일은 안하면서 월급만 많이 받아” [새창]	2014-11-17 18:49:44	0	삭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구나. 국민들이 무슨 멍청이들만 모인 줄 아나? 우리도 눈이 있고 글자 읽을 수 있어서 뉴스 정도는 보고 산다. 이런 걸 통계자료라고 내어놓은 사람들부터가 월급 받고 일도 제대로 못하는 멍청이들인데 안 자르고 뭐하나. 돈 받았으면 일을 해라. 일 하고 돈도 못 받는 사람도 천지다.
	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13:34:56	0	삭제
		마음씨가 진짜 이뻐요!! 제가 작년 이맘때에 촬영 의상땜에 아웃도어 패딩 많이 보러 다녔는데, 진짜 백화점이나 아울렛 이벤트홀 가시면 좋은 제품 싸게 파는 거 많아요! 그 때 노페 주력으로 알아보고 다녔는데 할인해서 막 20만원에 팔고 그랬어요. 저희도 되게 비쌀 줄 알고 쫄았는데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전문산악인용 말고 그냥 생활용으로 입는 건 막 엄청 비싸구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95면 진짜 남자는 중고등학생 작은 친구들이 입으면 딱이라서 사이즈는 100정도 하셔야 할지도..! 사실 때 사이즈 안 맞으면 교환이나 환불 되는지 꼭 물어보시구요! 가끔 할인제품은 교환이나 환불 안 되는 것도 있어요.
	549	서양인들은 한 그릇에서 여럿이 먹는 일 없나요 ? [새창]	2014-11-16 23:16:50	0	삭제
		면은 그래서 사람들이랑 먹을 때마다 조심스러워요ㅠ 누구는 끊어먹는 게 더러워보인다 하고, 누구는 후루룩대는 게 싫다고 하는데, 뜨거운 거 잘 못 먹는 제 입장에선 끊어먹지도 않으면서 후루룩소리를 안 낼 재주는 없거든요.. 면 소리 안 나게 드시는 분들 노하우 좀 가르쳐주세요ㅠ
	548	영화나 드라마볼때 어떻게하세요?? [새창]	2014-11-16 01:10:30	0	삭제
		넹! 아니면 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 상영시간표 보고 보고 싶은 거 있음 골라서 가서 보거나 영상도서관에서 보거나 그래용. (영자원 시네마테크랑 영상도서관은 공짜..!) 그런데 거기 너무 멀어서(왕복 4시간) 작정하고 가서 두세편 보는 거 아니면 돈 내구 받아요. 토..토렌트 쓰다가 잡혀갈까봐+청정지역인 노트북이 오염될까봐 무서워서... 뀨..
	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6 01:05:49	0	삭제
		긴장하면 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그냥 이제 익숙해졌어요.. 봉지과자를 뜯으셔도, 비닐봉투에 넣어온 음식을 드셔도, 옆사람이랑 소근거려도, 그냥 그런가보다아... 가끔은 제 일행이 영화 끝나고 "우리 뒤에 사람 엄청 시끄럽지 않았냐?"하는데 저는 그런 거 못 느끼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저를 강인하게 만든 제 인생의 극장 개매너 관람개ㄱ들이 너무 많았어요. 이젠 반딧불이들도 제 손으로 알아서 불빛 가려가며 보는 여유...는 개뿔 반딧불이는 용서할 수 없다아앙!
	546	티비에서 아마겟돈이랑 인셉션하는데 [새창]	2014-11-16 01:01:54	0	삭제
		아마겟돈 재미있는데....ㅜㅠ 또루룩... 다음에 기회 되면 한 번 봐보셔용ㅋㅋ
	545	스포주의--스포주의)인터스텔라 스포당함ㅡㅡ [새창]	2014-11-15 23:49:16	0	삭제
		ㅋㅋㅋ전 다른 영화 보러 갔는데 뒷자리 중년남녀가 영화 시작 전에 크리스토퍼 놀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니 인터스텔라 스포 날리셨어요... 매너 진짜..ㅜㅠ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5 23:20:22	0	삭제
		헉! 피아노!!
	543	고양이와 숨을 몰아쉴 정도로 놀기 [새창]	2014-11-15 11:40:31	8	삭제
		1지금은 야차모드 해제 중인데... 혹시 각설이 모드도 괜찮으세요? 층간소음 유발로 인한 아래층과의 갈등 가능성이 40퍼센트 늘어납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실 경우 등짝스매쉬 100퍼센트의 확률로 가능합니다...
	542	결혼식에 코트 입고 사진찍음 안 돼요? [새창]	2014-11-15 08:36:47	0	삭제
		역시 그렇지요?? 정작 결혼하는 당사자는 옷 편하게 입어도ㅠ된다고 먼저 말해주던데 주변에서 더 난리네요ㅠ 답변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생겼어용!
	541	고양이와 숨을 몰아쉴 정도로 놀기 [새창]	2014-11-15 08:34:38	10	삭제
		111111따님께서 귀여움이 상승하는 방법을 알고 있군요.. 아, 물론 따님도 낭뇽이도 함께! 11레이저포인트는 일단 갖고있는 게 없고, 얘들 노는 거 보니까 두 마리가 각각 좋아하는 움직임이 다 다르더라구요.. 첫째는 바닥에서 움찔거리는 걸 잡는 데에 흥미를 느끼고 둘째는 공중에서 움찔거리는 걸 뛰어올라서 잡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공놀이랑 숨바꼭질은 둘 다 좋아하...ㅠ 노동력...!) 전 며칠만 봐주는 거라서 이왕 놀아줄거면 냥뇽이들이 제일로 좋아하는 방법으로 놀아주고 싶어서 레이저 포인터는 아직... 그리고 같이 뛰어놀면 왠지 서로 더 친해진 것 같고 동료의식?도 생겨서 좋더라구요.. 다음날부터 왠지 저한테 잘해주거든요..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5 01:23:14	3	삭제
		음... 저는 놀란 빠도 아니고 까도 아니고 그냥 수많은 영화감독 중에 하나로 대하고 있습니다.. 인생역작이 나올 수도 있고 못 미칠 수도 있지요. 누구나 그렇습니다. 한 감독이 인생에서 찍을 수 있는 베스트는 그 사람 인생에 한 번 뿐이고, 그 베스트가 얼마나 양질인가는 그 사람의 노력과 재능, 운에 달려있겠지요. 다만 제가 아쉬운 것은... 개인적인 감상인데 그걸 보고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 한다거나, 그런 비방..이 아쉽지요.. 이견을 낸다 해서 그게 틀린 건 아닌데...ㅜㅠ 사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잉? 너는 그렇게 생각해? 나는 이렇게 생각해! 오잉! 이건 생각지 못한 의견이다! 그럼 저거는? 아! 그건 요러했음! 어! 그건 나도! 뭐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는 게 진짜 재미 아닐까요.. 이걸 안 좋아하다니, 넌 진짜 요상하구나! 이런 게 아니라요... 요즘 쪼끔 아쉬워요 영화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서 사람들이 극단으로 가고, 다른 것을 배척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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