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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아모르겠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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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9 기생충 공격하는 백혈구.gif [새창] 2014-11-29 00:27:32 4 삭제
    헐... 제 몸 안에서 이렇게 치열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군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598 반말하는 의사 대처법.jpg [새창] 2014-11-27 20:31:56 1 삭제
    반말의사는 그나마 양반이더라구요.. 반말에 빈정거림이 섞인 의사는 진짜 후려치고 싶어져요.. 아파서 예민하고 짜증나는데 깐죽대고 빈정거리고...ㅜㅠ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7 01:31:06 0 삭제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596 [본삭금] 명작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27 01:30:40 1 삭제
    그을린 사랑
    592 패스트푸드 솔플 짜증썰 [새창] 2014-11-26 08:13:45 4 삭제
    버거 단품은 썸남이나 짝남 앞에서만 먹는 거 아닌가요?! 남친 앞에서도 저는 세트 우적우적. 감튀 싹쓸 했었는데.


    아, 그래서 헤어진건가...


    그런데 혼자 먹는 게 뭐 어때요ㅋㅋㅋ저는 밤새 작업하고 아침에 순댓국집 가서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로 "이모 여기 순댓국 하나에 맥주 한 병이요~♥"하고 으적으적 먹고 꿀꺽꿀꺽 마시고 나오는걸요ㅋㅋㅋ
    591 영화 추천 좀 부탁 드려요~ [새창] 2014-11-26 05:01:13 0 삭제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변태가면
    디스이즈디엔드
    21점프스트리트
    무비43
    덤앤더머(헿♥)
    나쁜 이웃들

    변태가면이랑 무비 43은..
    검색해보시고.. 보세영..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6 03:24:51 0 삭제
    저는 현재 천만영화는 모두 만들어진 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너무나 긴 이야기가 될 것이고, 온라인상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검색을 해보시면 다양한 의견을 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6 03:22:23 1 삭제
    그리고 작품성과 재미는 동의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성이 좋다고 해서 재미있어야 할까요. 대중영화와 예술영화는 애초에 타깃이 되는 관객층과 영화의 목표가 다른 경우도 많지요.

    그리고 멀티플렉스의 경우 자사 영화를 밀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극장수익 측면에서 그와 같은 인기작의 상영횟수를 줄이고 다른 영화 상영을 늘렸을 때 유입되는 인원이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끌어안고 자사 영화 밀어주기를 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대작이 멀릴 경우엔 사전에 개봉시기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헐리웃 대작이 많이 들어오는 달에는 그 외의 영화들이 개봉을 적게 하지요. 경쟁률이 떨어지니까요. 이번달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인터스텔라와 퓨리, 헝거게임 세 편이 몰리면서 다른 영화들의 개봉이 적지요.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6 03:17:49 0 삭제
    저는 천만 넘을 영화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지루했어요. 제가 이 영화가 밀어주기와 언플과 애국심 마케팅으로 만들어진 천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ㅋ, 주변 관람인들의 말을 듣고 나서였습니다.

    1. 명량이 스크린을 다 차지해서 보고 싶은 영화를 보러 가려면 너무 힘들다.(상영관이 멀거나 시간이 영화 끝나면 귀가가 불가한 시간이다.)

    2. 천만 넘은 건 어떤가 궁금해서 봤다.

    3. 우리 부모님(또는 조부모님)께서 매우 좋아하셨고, 기립박수를 치는 어른도 있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재미가 없었다. 고만고만 한 영화이지만 천만이 들 저력이 있다고 보긴 힘들 것 같다.

    이게 제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량 개봉 당시에 주로 했던 말이었습니다. 역사적 고증을 떠나서 진짜 정말 재미가 없었어요. 이순신 장군 개인의 고뇌와 애국심과 뭐 이것저것 다 하려다가 다 놓친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개인적 평가일 뿐, 어떤 이유에서든 밀어주기 등등으로 천만을 넘기엔 한국 영화시장이 작긴 하죠. 제 생각엔 40대 이상 중년층을 극장으로 오게 했다는 점에서 천만이 가능했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영화가 천만을 넘을 자격이 있느냐, 가지고 논의를 하려면 밤이 새도 모자라겠지요.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6 03:08:40 0 삭제
    헛 저도 방금 봤어요. 인터스텔라 보고 나니까 생각나서 인터스텔라 2회차 관람 전에 보려고 다시 보는데, 하... 영화라고 부르기엔 힘든 작품인 것 같아요.

    이걸 보고 나니 인터스텔라가 스탠리 큐브릭에게 보내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절절한 러브레터처럼 느껴지네요.. 이따가 아이맥스로 인터스텔라 보러 갈건데 전 큐브릭을 더 그리워하게 될 것 같아요ㅠㅠ
    586 니콘 P330이랑 후지 MP-300 연결 [새창] 2014-11-25 02:01:47 0 삭제

    그냥 이렇게 글을 끝마치기 민망하여
    예전에 코니카C35로 찍은 사진이라도 하나...
    585 수지가 입양한 이 강아지 종이 뭔가요? [새창] 2014-11-25 00:39:35 1 삭제
    음.. 첫번째 사진 멍멍이 유동근 아저씨 닮았..
    아, 아닙니다. 토이푸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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