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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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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4 쇼생크 탈출은 정말로 명작 이에요? [새창] 2015-01-01 03:28:55 0 삭제
    쇼생크 탈출은 일부러 자주 보지 않아요. 왜냐하면 한 번 보기 시작한 이상 멈출 수 없기 때문이죠.. 티비에서 해주는 줄 모르고 채널 돌리다가 쇼생크 탈출 나오면 그 날 약속은 그거 끝난 다음으로 미루고 그랬어요. 진짜 명작 오브 명작이죠.
    643 스타워즈 예습복습 - 1편 시리즈의 이해와 순서. [새창] 2014-12-31 05:47:43 6 삭제
    올 초인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블루레이 출시 기념으로4,5,6을 하루에 틀어주고 그 다음날 1,2,3을 틀어주었죠. 왕복 세 시간 거리인데 이틀 내내 가서 봤습니다ㅋㅋㅋㅋ 한 편 끝나고 쫌 쉬고 또 극장 들어가서 보고... 그 때가 스타워즈 처음 본 거였는데 홀따닥 반했었죠.. 개인적으로는 4와 5가 짱짱맨이고(4는 그 시절에 그 영화를 찍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라...) 1도 괜찮았어요. 너무 들뜬 상태여서 그랬는지...

    상영 당시에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분들이 오셨었는데, 세대차이를 넘어서 같은 영화를 사랑하고 또 보고싶어서 굳이 시간을 내어서 연속상영을 끝까지 함께한다는 것이 참 기분이 좋았지요. 어떤 아버지는 아들과 이틀 내내 여섯 편을 같이 보시던데, 그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그 아이는 7이 나오면 또 아버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겠지요.

    7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은, 어떻든간에 꼭 극장에서 보려고 합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642 자전거 속도 조절을 못 하겠어요!ㅠ [새창] 2014-12-30 11:31:49 0 삭제
    헛... 오유는 진짜 친절한 곳이군요..!! 친구들은 저보고ㅠ저 븅신이 나이먹고 자전거도 못 탄다고 낄낄대던데ㅠㅠ

    이륜차 사고는 크게 난 건 아닌데 너무 놀랐어서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떨쳐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오토바이가 넘어지며 저에게 밀려와 다리를 치는 광경과 앞바퀴가 들린 오토바이가 싱크대가게의 싱크대를 박살내는 광경은... 아아아아.... 7년이 지나도 생생해서..

    그리고 페달은 진짜.. 저도 미스테리 오브 미스테리인데요ㅠㅠ 제가 다리랑 팔이 힘이 되게 좋은가봐요ㅠㅠ 그 와중에 빠르니까 무서워서 핸들은 꽉 잡아가지고 손바닥에 손톱자국 따따따따! 나고ㅠㅠ

    여행갔을 때 자전거나 바이크를 못 타니까 진짜 불편하더라구요.. 계속 걷자니 지치고, 마차를 이용하니까 제가 멈추고 싶을 때 멈출 수가 없고... 택시는... 비싸고... 진짜 이럴 줄 알았으면 어릴 때 자빠지고 나뒹굴더라도 자전거 배워둘걸 싶더라구요ㅠㅠ

    이번 2월에 또 여행을 가는데, 태국은 자전거나 바이크 못 타면 여행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더라구요.. 그래서 가기 전이 자전거 배워서 가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겁먹지 않고 알려주신대로 연습해서 내년 봄에는 자전거타고 한강 나들이 정도는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641 자전거 속도 조절을 못 하겠어요!ㅠ [새창] 2014-12-30 04:59:24 0 삭제
    기어는 보통 몇 단 정도 넣고 타나요? 평지에서.. 고급자전거 막 20단 넣는 거 말고 그냥 동네마실용 자전거에서요..

    그리고 내리막에서 돌 같은 거 쫌 작은 건 밟아도 뒷바퀴 들리면서 앞으로 고꾸라지지는 않는거지요?ㅜㅠ 안 그럴 것 같긴 한데 시도해보자니 무서워가지고.. 친구는 저보고 븅신이라면서 신나서 놀리더라구요. 돌 밟으면 앞으로 튀나가서 머리통 깨져 죽는다고...ㅠㅜ

    내리막에서는 브레이크 살짝씩 잡았다 풀어줬다 하면서 가는 게 맞나요?? 이젠 아빠도 친구도 못 믿겠어서 후배한테 타는 거 쫌 가르쳐달라고 했는데 내리막은 진짜 가본 적이 없으니 무섭네요ㅠㅠ
    640 입소문 괜찮은 고가 화장품/저가 화장품 정리. [새창] 2014-12-29 22:13:42 0 삭제
    시크리키 스윗글램틴트글로우 쓰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전 이거 한 번 쓰고 뿅 반했어요ㅋㅋㅋ 디올 어딕트 저렴이라는데, 데일리로 쓸건데 디올 사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샀다가 정착했어요ㅋㅋㅋ

    파운데이션은 제가 워낙 화장을 자주 안 해서 써본 게 별로 없는데 라네즈 에어라이트가 얇게 발라지고 톤 보정이 되어서 좋았어요.
    639 뷰티에 관련된 팁을 한 문장씩 써 볼래요? [새창] 2014-12-29 21:56:40 18 삭제
    마스크팩을 붙인 상태로 잠들면 말짱 도루묵이다.
    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9 15:24:07 1 삭제
    침대에서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636 요즘 학교에는 이거없어요? [새창] 2014-12-29 08:07:56 0 삭제
    지금 제가 다니던 대학에 있네요ㅋㅋㅋㅋㅋ 초중고 저거 쓰다가 대학갔더니 또 저게 있어서 아아 대학이 뭐 별다른 건 아니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화이트보드가 대부분이지만 분필쓰는 칠판 강의실엔 아직도 저거 있어요ㅋㅋㅋ
    635 다들 사용했던 향수 후기들 올려볼까요? [새창] 2014-12-29 07:45:58 2 삭제
    롤리타램피카.. 완전 제 사랑이에요... 지하철에서 롤리타램피카 향이 나는 남자분이 제 옆에 앉으셨었는데, 전 그 향수가 남자한테도 어울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계속 킁킁거렸어요ㅋㅋㅋ 전 롤리카램피카가 향이 세서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조금 뿌리는데도 저한테 향이 넘 강하게 느껴져서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향수 뿌린 줄도 몰랐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롤리타램피카 뿌리고 싶어서 빨리 추워지면 좋겠다! 할 정도예요ㅋㅋㅋ

    그거 말고는 마크제이콥스였나, 무당벌레같은 뚜껑 있는데.. 그거 좋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ㅠㅜ

    남자향수 중에서는 울트라바이올렛이랑 CK컨트라딕션이 좋았어요. 그 두 개 뿌리시는 남자분 계셨는데 진짜 향 때문에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634 日 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언브로큰' 보이콧, 한국 사주 받았다고? [새창] 2014-12-27 04:18:04 4 삭제
    이게 한국일본에 대한 영화도 아니고, 안젤리나 졸리가 므ㅓ 우리나라 로비 받는다고 영화 찍을 사람도 아니고... 졸리가 한국인도 아닌데 왜 여기서 한국을 끌어다 말하는지 므식도 정도껏해야 봐주지 진짜 못 봐주겠네요.
    6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6 01:06:21 1 삭제
    2월, 9월에 행복.
    631 굉이 안 집사//집사 구별 사진 [새창] 2014-12-26 01:04:08 7 삭제
    노래들음서 발가락 까딱이고 있는데 고양이가 저 표정으로 제 발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발을 의자 위로 올려서 아빠다리를 하거나 이불 속으로 발을 숨기죠.. 그러나 이불 속으로 숨으면 80의 확률로 공격당하더군요.. 무서워요... 처음 고양이 있는 집에서 잘 때는 자꾸 제 머리맡으로 돌아다녀서 공포에 질려 덜덜 떨었었는데.. 헤헤..
    630 정말 흥미위주 영화가 보고싶습니다! [새창] 2014-12-25 15:48:14 0 삭제
    킥애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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