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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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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4 단편영화 피디의 어이없는 행동들... [새창] 2016-08-31 17:18:36 7 삭제
    영화제목보다는 피디랑 실장 이름을 아셔야 지뢰를 피하실텐데...
    1093 단편영화 피디의 어이없는 행동들... [새창] 2016-08-31 17:18:11 8 삭제
    유병재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병.신들을 멘토로 삼아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느끼면서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1092 단편영화 피디의 어이없는 행동들... [새창] 2016-08-31 17:17:31 9 삭제
    어마어마하죠ㅋㅋㅋ 친분이라도 있었음 그러려니 하거나 원래 그런 사람이거니 하는데 이건 뭐...
    1091 단편영화 피디의 어이없는 행동들... [새창] 2016-08-31 17:17:03 7 삭제
    이 일 하다보면 느끼는 게 성격 더러울거면 일이라도 잘 해야한다는 거였어요... 일 잘 하면 일로만 만나면 되니까ㅠㅠ
    1090 단편영화 피디의 어이없는 행동들... [새창] 2016-08-31 17:16:20 15 삭제
    카톡은 실장이고 피디랑은 전화로 고성이 오갔어요. 일 처리 이렇게 하는 거 처음 봤어요ㅠㅠ
    10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15:29:50 1 삭제
    미혼이지만 코고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아는 사람은 팔베개 해주면 코를 안 고는데 제 팔이 너무 저려서 코 골면 톡, 건드리니까 코를 안 골더라구요... 그런데 베개만 베면 코를 그렇게 드릉드릉 골아요... 베개 낮은 거 주니까 가끔 도롱도롱하다가 말더라구요... 밖에서 자면 대부분 베개가 높아서 드릉드릉 많이 할 수도 있어요ㅠㅠㅠㅠ
    10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1:00:10 20 삭제
    전 며칠 전에 헤드폰끼고 음악 들으면서 폰으로 문서 뭐 보면서 지하철타고 가는데 누가 제 팔을 때리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주변을 둘러보니까 옆에 앉은 아줌마가 서있는 자기 일행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뭐라뭐라 하시는데 기분이 너무 나쁜거예요... 제가 뭐 못 앉을 데 앉았다는 표정으로 오만상 찌푸리면서 절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뭐 어쩌라구요.' 라는 표정으로 어깨 한 번 으쓱 걍 무시하고 앉아있었어요.

    그냥 톡톡 건드리고 양보해달라고 했으면 별 생각 없이 일어났을건데 왜 사람을 때려요. 자기 일행이 그렇게 걱정되면 자기가 일어나고 일행을 앉히던가...ㅠㅠ
    1087 공복운동 4일차-걷기 [새창] 2016-08-20 09:25:28 0 삭제
    1아닙니다ㅠㅠㅠㅠ 평소에 저어어어어어언혀 안 움직이고 일할 때만 반짝 움직이는데, 그나마도 살 안 빠집니다ㅠㅠ 왜냐면 저는 행복한 돼지라서 먹고 싶은 걸 참지 않거든요... 160cm에 몸무게가 70 중반대... 하... 일 해야 그나마 안 찌고 일 안 하면 찝니다ㅠㅠㅠㅠ
    1086 공복운동 4일차-걷기 [새창] 2016-08-20 07:45:39 0 삭제
    전 더운데 뜨거운 밥 먹는 게 싫어서 점심을 안 먹고도 폭염을 견디며 야외에서 일하는 튼튼이랍니다!! 맛난 걸 많이 먹어서 행복하고 뚱뚱하지만 의외로 튼튼한 돼지였죠ㅠㅠ 이젠 먹고 싶은 걸 못 먹어서 불행한 돼지.....


    일 쉴 땐 집에서 정말 꼼짝도 안 하기 때문에 이거라도 해야합니다ㅋㅋㅋ 몸무게 앞자리가 인생을 살면서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숫자인 경험은 한 번이면 족해요...ㅠㅠ


    그리고 10장은 동게의 규칙...다게에 글을 올린 저는 한 장으로 마무리합니다ㅋㅋㅋㅋㅋ
    1085 공복운동 4일차-걷기 [새창] 2016-08-20 07:41:24 2 삭제

    앗 고양이 사진이 안 올라갔다니!!
    10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6:31:39 0 삭제
    저도 별로 안 좋아해요... 제가 아이메이크업하면 촌스러워보여서ㅠㅠㅠㅠ 아이라인으로 점막만 채우는 걸로 눈을 끝내는데 자꾸 아이라인 다시 그려준다고 하고 섀도 영업하시는데... 다시 그린 아이라인은 이집트벽화를 보는 것 같고ㅠㅠㅠㅠ 섀도 바르니까 촌년도 이런 촌년에 노안이 또 없고ㅠㅠㅠㅠ 지우고 싶은데 전 밖에서 수정화장이래봤자 밥 먹고 립 다시 바르고 아라 번진거 닦는 것밖에 안 해서 지울 도리가 없고ㅠㅠㅠㅠ


    나중엔 내 화장이 그렇게 안타까워 보이는 것인가 우울해지고ㅠㅠㅠㅠ
    1083 공복운동 3일차-걷기 [새창] 2016-08-18 07:48:36 0 삭제
    저도 그냥 눈 뜨면 나가는 것처럼, 그렇게 하려고 생각 중이예용! 물론 현관문 나가는 걸 엄청 싫어하는, 집을 너무 사랑하는 집순이지만, 그래도 나가면 또 나가게 되니까 어떻게든 현관 밖에만 나가면 뭐든 하더라구요ㅠㅠㅠㅠ

    그런데 전 아마 꾸준히는 힘들 것 같아요, 공복운동이... 지금은 일 쉬고 있어서 괜찮은데 제가 하는 일이 일단 기간도 일 하는 시간도 매우 불규칙하고 체력소모가 엄청 커서 끝나면 겨우 씻고 바로 잠들고 눈 뜨면 일어나서 일 하러 가고 이런 식이거든요...ㅠㅠ 그래도 그 때 일은 그 때 가서 생각하고 지금은 적어도 한두달 일 쉴 생각이니까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 이상 쭉 해보려구요. 날이 좀 더 선선해지면 자전거랑 번갈아서 해볼 생각입니다. 바퀴가 작아서 속도는 안 나지만... 올해 탈 만큼 타고 처분한 다음에 바퀴 큰 걸로 새로 사서 쉴 때 자전거로 장거리도 가고 해보려구요..

    뛰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지금 제가 체중이 많이 나가는데다 올해 무릎 인대 부상이 있었는데 일할 때 단거리를 뛰거나 무리하면 그 부분이 며칠씩 아픈 걸 보면 아직 회복이 온전하게 된 게 아닌 것 같아서 일단 어느정도 제 무게를 좀... 줄이고 도전해볼까 합니다.


    뇌의 복귀명령따위, 거대한 제 몸을 똑바로 마주한 충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10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14:30:54 5 삭제
    맞아요! 예전에 페미니스트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같이 하는 거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 중에 하나가 잠자리를 가지는 것인데 왜 그걸 보고 '몸 버렸다.' 라고 하거나 '몸을 줬다', '순결을 바쳤다.', '따먹었다거나 따먹혔다.' 라고 하냐고. 버린 것도 아니고 준 것도 아니고 바친 것도 아니고 따먹은 것도 따먹힌 것도 아니고 서로 마음을 나누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나눈 거라고.
    1081 공복운동 2일차-걷기 [새창] 2016-08-17 12:30:28 0 삭제
    아 그리고 소모칼로리는 어플이 뻥튀기 시키는 것 같아요. 1시간 햇다고 저만큼 소모될 리가 없는데.. 핏빗차지hr쓰는데 저기서 100칼로리쯤 빼면 얼추 맞겠더라구요... 핏빗 거짓말쟁이ㅠㅠ
    1080 공복운동 2일차-걷기 [새창] 2016-08-17 12:15:41 0 삭제
    상당히 빨리는 아닌 것 같아요.. 5.8km정도 이동거리 나왔거든요... 제가 호흡기능이 정상인의 80퍼센트밖에 안 되어서 숨을 얕게 쉬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평균 116이라고 나오는데 막판에 150대인건 오르막이기도 했고 너무 배고파서 좀 속도를 냈거든요ㅠㅠㅠㅠ 절대 빠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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