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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2 03:07:04	0	삭제
		저두 기초 유목민 하는 와중에 마몽드 로즈워터, 수선화 수분크림, 무궁화 보습크림 써보고 괜찮아서 정착할까하다가 불매하게 되면서 다시 유목하다가 이솔로 정착했어요. 토너랑 로션이나 크림 정도만 바꾸시는 거면 이솔 한 번 알아보세요. 그다지 비싸지 않고 순해서 좋았어요. 전 기초는 크림 빼고 다 이솔 써요. 이솔이 로션이나 크림이 좀 지성한테는 유분기가 많아서 크림은 토니모리 더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쓰는데 이것도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하고 트러블 안 나서 괜찮은 것 같아요.
	1123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써보신 분들 어땠나요? [새창]	2016-10-01 17:34:49	0	삭제
		전 파워지성이라 이거만 써도 건조하진 않았어요. 성분도 순하고 딱히 트러블도 안 나고 가격대도 무난하고 양도 적지 않고 좋아용. 기초에서 무난템은 꿀템과 한끝차이인데 저에겐 무난템과 꿀템 사이 어느 정도쯤ㅋㅋㅋ 이솔은 크림이 대부분 건성에 잘 맞는 거라 크림 뭐 사지 고민하다 샀는데 좋았어용ㅋㅋ
	1122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가 안 맞는 사람이 있는걸까요?? [새창]	2016-10-01 17:32:56	0	삭제
		저도 그거 끼는데 착용감은 둘째치고 뺄 때 눈알에 촥 달라붙어서 빼는 게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 뻑뻑하진 않은데 뭔가 이물감도 좀 더 느껴지구ㅜㅜ
	1119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9-27 22:23:38	18	삭제
		으으으으으 길막하고 가방에서 뭐 꺼내면서 주변 사람들 다 건들고 이런 거 진짜 싫어요... 사람 없고 그런 시간대면 화장을 하든 탈춤을 추든 저한테 피해만 안 오면 되는데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사람 사이에 꽉꽉 밀착되는 지옥철에서 그러면 정말 짜증나요ㅠㅠㅠㅠ 그 와중에 자기는 흔들리면 안 되니까 봉을 온 몸으로 감싸고 있으면 더 싫구요... 바쁘고 피곤한 거 알지만 솔직히 다 젖은 머리에 풀메 하는 거, 게으른 사람이라고밖에 생각 안 됩니다... 쿠션 좀 톡톡 하고 립 정도 할 순 있죠... 그런데 기초부터 시작한다는 건 세수 양치 머리감기 옷입기만 하고 나와서 밖에서 다 해결한다는 거잖아요... 좀 일찍 일어나면 되는 일인데... 그리고 머리 축축한 거 제 뺨 같은 데에 닿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싫습니다.. 화장 다 한 얼굴에 물기 축축한 남의 머리 닿는 거 정말 싫어요.. 내 머리카락도 싫은데...
	1118	실시간) 50분째 면접대기중... 멘붕 [새창]	2016-09-27 18:50:55	6	삭제
		저도 두 시간? 기다린 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손님왔다고ㅋㅋㅋ 그런데 면접보러 들어갔는데 그 손님이 안 가시고 면접 참여+손님이 면접에 끼어듬, 지들끼리 노가리까고 질문에 답변을 들을 생각이 없음ㅋㅋㅋㅋㅋ 불합통보 받고 나서 어차피 불합일 거 칼춤이나 한 번 출걸 그랬다고 후회했어요ㅋㅋㅋㅋㅋ
	1117	뷰게님들 치약좀추천해주세여.... [새창]	2016-09-27 12:28:32	0	삭제
		전 암앤해머 씁니당... 예전에 누가 줘서 썼는데 하나 써보니 좋아서 지금까지 써용ㅋㅋㅋ 대형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을 거예요!
	1116	여러분 브러쉬 세척 뭘로해여??? [새창]	2016-09-27 12:26:02	1	삭제
		때비누!!! 저도 브러쉬 싼 거 써서 그냥 때비누로 촥촥 세척합니다ㅋㅋㅋ 파데 블러셔 립 모두 엄청 잘 씻겨나갑니다.. 처음엔 세정제 쓰다가 귀찮기도 하고 아깝고 그래서 폼클 쓰는데 아무리 빨아도 파데국물이 나와서 때비누가 그렇게 좋더라길래 해봤더니 신세계ㅠㅜ 모가 빠지거나 거칠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제 브러쉬들은!
	1115	집에 있는 치약 한번씩 확인해보세요 [새창]	2016-09-27 12:19:27	0	삭제
		전 예전에 국정화 질문도 그렇고 틴트 사용하시고 입술 상태 안 좋아진 분들 많길래 제조공정이나 성분이 얼마나 이상하면 이런 일이 생기나 싶어서 아모레 불매 중인데요... 불매에 심드렁하셨던 엄마도 이 기사 보시더니 "몹쓸 회사네!!" 라면서 아모레 불매할테니 다른 화장품 추천해달라고 하시면서 치약부터 시작해서 어머니가 갖고 계신 아모레 제품들을 색출하여 참수 중이십니다ㅠㅠㅠㅠ 스프레이형이 문제라지만 그래도 입 점막이 흡수 같은 게 빠를텐데 좀 꺼림칙하더라구요ㅠㅠ
	1114	화장품사러 백화점 못가는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27 12:16:05	1	삭제
		그래서 전 헤드폰 끼고 가서 '말 걸어도 안 들리니까 일단 내가 보고 싶은 만큼 보겠다!' 라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서 볼 거 다 보고 그 다음에 헤드폰을 벗고ㅠㅠ 직원언니에게 물어봅니다ㅠㅠ 처음엔 눈치보였는데 제 기가 덜 빨려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테스트 받고 싶은 걸 골라야 하기에ㅠㅠ 다른 제품을 권하면 "일단은 이거만 할게요." 하거나 제가 사용하지 않는 제품군(예를 들면 쿠션파데나 아이섀도)을 추천하거나 테스트를 권하면 "(해당 제품군 이름)은 (사용 안 하는 이유)때문에 아예 안 써요." 라고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수긍하더라구요.. 특히 딱 봐도 눈화장은 안 하기 때문에 아이메이크업 종류는 거절하면 더 이상 권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문제는 사려고 했던 립이나 블러셔를 사면서 추천받은 것도 예쁘고 얼굴에 찰딱 달라붙어서 매장언니랑 대화하는 10분 정도의 시간에 예상 외 지출이 엄청나게 생겨버린다는 거... 재벌집 사람처럼 "그럼 이거도 주세요." "일시불요."
	1113	오빠의 예비신부??를 만날 땐 뭔 얘길 해야하죠ㅠㅠ [새창]	2016-09-21 00:44:50	0	삭제
		그런데 만나면 밥값이나 커피값같은 거 제껀 제가 내고 커플꺼는 커플이 알아서 하면 되나요? 전 받아먹기도 싫고 그렇다고 아직 가족 아닌데다 그렇게 막 만나보고 싶은 것도 아닌데 제가 시간도 돈도 써야 한다면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고... 어렵네요ㅠㅠㅠㅠ 으아아아ㅠㅠ
	1112	오빠의 예비신부??를 만날 땐 뭔 얘길 해야하죠ㅠㅠ [새창]	2016-09-21 00:41:10	0	삭제
		저도 친하게 지내는 건 서로에게 독일 것 같아요.. 제가 뭐 두 사람에게 특별히 해줄 게 있거나(예를 들면 뭐 해외에 갔다 오면서 선물을 사와서 주거나... 그런데 이것도 그냥 오빠한테 전달하면 될 것 같은데...) 두 사람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애기 보고 애기 선물이나 언니 선물 주거나... 언니쪽은 친구같은 관계를 원하는 것 같은데 그건 싫거든요... 언니가 오빠 통해서 저에게 선물 보낸 적 있었는데 비슷한 경제적 가치의 선물을 고르고 사서 오빠에게 들려서 보내는 것도 어렵고 불편하고 그렇다고 받기만 하는 것도 싫어서 선물 보내지 말라고, 마음만 받겠다고 오빠에게 전달했는데 언니는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그런데 친구랑 오빠여친, 오빠아내는 같을 수가 없잖아요ㅠㅠㅠㅠ 새언니와 시누이는 그저 경조사에서나 만나고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언니 쪽에서 뭔가 시누이와 친구같고 자매같은 관계, 를 꿈꾸고 있어서 더 부담스럽습니다... 저 만나기 전날에 팩도 하고 해야 한다고 심기일전 하고 있다는데 전 그냥 평소와 다를 거 없는 모습으로 가볍게 만나서 그냥 일상적인 장소에서 밥 먹거나 차 마시고 싶은데 언니가 서운해할 것 같아요.. 부담스러워요ㅠㅠㅠㅠ
	1111	오빠의 예비신부??를 만날 땐 뭔 얘길 해야하죠ㅠㅠ [새창]	2016-09-21 00:32:21	0	삭제
		어렵습니다ㅜㅜㅠㅠ 옷은 한 벌 쫙 뽑는다 해도... 영업용 미소 나올까봐... 그리고 혹시나 서로가 서로를 별로라고 생각하거나... 무섭네요...
	1110	화장을 매일 하면 피부가 상하나요 ㅠㅠㅠ [새창]	2016-09-19 02:06:40	0	삭제
		저도 화장하면서 피부가 좋아진 경우인데요... 클렌징에 더더더더 공들이니까 안 할 때보다 좋아지더라구요ㅠㅠ 그 전에 얼마나 제대로 안 씻었으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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