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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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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9 대퇴사두근 일부 파열이래요... [새창] 2019-08-31 16:02:15 1 삭제
    주먹으로 근육을 터트리신 거예요...? 형님 주먹 불주먹 핵주먹...
    1198 하체 하고 나면 원래 이렇게 못 걸을 정도로 아픈가여...? [새창] 2019-08-31 15:01:06 0 삭제
    언제 저 몰래 저를 찍으셨어여ㅎㅎㅎ
    1197 대퇴사두근 일부 파열이래요... [새창] 2019-08-31 14:38:39 0 삭제
    흐규ㅠㅠ 전 원래 이런 줄 알았어요ㅠㅠ 미련하게 음음 다리가 튼튼해지는 중인 거겠지?? 하고 있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상에ㅎㅎㅎㅎ 친구들이 다 놀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회에 집에서 먹고놀아보겠습니다...
    1196 김국진 연기하던 시절.jpg [새창] 2019-08-31 14:27:16 12 삭제
    세상에 내용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진짜 사진이랑 글로 내용만 읽는데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1195 대퇴사두근 일부 파열이래요... [새창] 2019-08-31 12:27:56 0 삭제
    저세상 고통... 너무 딱 맞는 표현입니다...ㅎㅎㅎ 너무 찔끔 하고 파열이라 기가 막히고...ㅠㅜ 식단이나 잘 조절하면서 쉬어야겠어요ㅠㅠ
    1194 하체 하고 나면 원래 이렇게 못 걸을 정도로 아픈가여...? [새창] 2019-08-30 12:34:24 0 삭제
    폼롤러를 두 분이나 추천하시다니 하나 장만해야겠어요ㅠㅠ 아직 쪼렙이라서 평생 이런 아픔이 없었는데 있으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ㅎㅎㅎ
    1193 하체 하고 나면 원래 이렇게 못 걸을 정도로 아픈가여...? [새창] 2019-08-30 12:33:02 0 삭제
    병원에서도 냉찜질 하라고 하더라구요ㅠㅠ 폼롤러는 없어서 집에 요가매트 말아놓은 거로 문대봤는데 많이 아파서 스트레칭 하고 있어여ㅠㅠ 하체... 나름 다리힘 쎄다고 생각했는데 노동할 때 쓰는 거랑 운동할 때 쓰는 건 확연히 다르다고 새삼 배워갑니다ㅠㅠ
    1192 하체 하고 나면 원래 이렇게 못 걸을 정도로 아픈가여...? [새창] 2019-08-30 10:38:56 0 삭제
    병원 다녀왔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ㅠㅠ 갔더니 심한 근육통인 것 같다구 근이완제 주시고 혹시 소변 색이 평소보다 진하다 싶으면 앞뒤 가리지 말고 일단 병원으로 오라고 하셨어요ㅠㅠ 그리고 근이완제 먹고 풀리는 동안 운동은 좀 쉬라고 하시네여ㅜ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인데 운동하다가 다치면 건강하려고 하는 운동이 뭔 소용이냐고...ㅠㅜ 트레이너쌤은 꾸준히 해야한다고 하시지만 운동수행능력이 안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약 먹구 쉴라구여ㅠㅠ
    1191 하체 하고 나면 원래 이렇게 못 걸을 정도로 아픈가여...? [새창] 2019-08-30 09:05:31 0 삭제
    소변은 색이 진해지거나 하지 않았고 붓기도 눈으로 볼 땐 잘 모르겠어요ㅠㅠ 그냥 계속 땅땅한 느낌이고 쥐가 난 듯이 쥐어짜내는 게 움직이고 나서 좀 여운이 있고 그래요ㅠㅠ 근육통때문에 왔다고 병원에 말하는 게 어색해서 그냥 참으면 되려나 했는데 가면 약이라도 줄테니 가볼까 싶어요ㅠㅠ 다리가 큰 근육이다보니까 더 아프게 느껴지는 건지ㅠㅠ 어렵네요ㅠㅠ
    1190 8월 29일 PT-크런치 혼자서 1개도 못 하는 거 실화...?ㅠㅜ [새창] 2019-08-29 23:47:30 1 삭제
    전 이상하게 뭔 움직임을 해도 다 허리가 아프더라구요ㅠㅠ 일할 때 하루 열두시간 정도 걷거나 뛰거나 서있거나 어깨에 짐을 지고 이동한다거나 하는데(보부상 아닙니다... 설명해놓고 보니 보부상 같네요...) 그 때도 남들은 발바닥이랑 다리가 아프다는데 전 허리가 그렇게 아프고, 남들은 뒤로 제끼면 시원하다는데 전 뒤로 제끼면 아프고 앞으로 굽혀야 시원하더라구요ㅠㅠ 제가 너무 초짜라서 원래 아픈갑다 하고 말 때가 있어서ㅠㅠ 근육통이 아니게 아프면 바로바로 말씀을 드려야겠어요ㅎㅎㅎ
    1189 8월 29일 PT-크런치 혼자서 1개도 못 하는 거 실화...?ㅠㅜ [새창] 2019-08-29 21:19:43 0 삭제
    흐규... 지금부터라도 하다보면 언젠가는 트레이너 선생님의 팔에 의지하지 않고도 할 수 있겠죠...?ㅠㅠ 발을 걸어놓고 하거나 누가 잡아준 상태에서 하면 배가 아니라 다리로 힘을 써서 올라오게 된다고 발을 가만 두고 해보자고 하셨는데... 처음 1개 하는데 정말 상체와 바닥이 하나가 된 듯 일어나지 못해서 당황했습니다ㅎㅎㅎㅎㅎ 어이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올 정도로...ㅠㅜ 화이팅해서 언젠가는 헬스장의 멋진언니야들처럼 운동할 수 있기를..!! 화이팅!!
    1188 [초보]완전 초보 질문 좀 드려봅니다. [새창] 2019-08-28 11:16:37 0 삭제
    흐규흐규 저도 그랬어여ㅠㅠㅠㅠ 진짜 온 몸을 누가 잡고 쥐어짜듯이 아프고ㅠㅠㅠㅠ 그런데 전 그 다음날 나가서 하고 또 하고 너무 죽겠다 싶은 날은 런닝만 한 시간 하거나 하면서 했더니 운동할 때 죽을 것 같은 건 똑같지만 하고 나서 죽을 것 같은 건 좀 덜해졌어요....ㅠㅜ 관절이나 이런 데가 아픈 게 아니라 근육통이면 그냥 근육에게 "이 정도는 앞으로도 계속 할거임 인정하고 받아들여..." 라고 인식시켜주는 시간이 필요한가봐요...ㅠㅠㅠㅠ

    물론 전 오늘 근육통땜에 좀비가 되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헬스장 가지 말까 백만번 흔들리는 중입니다ㅎㅎㅎ 갈 거지만ㅠㅠ
    1187 오늘의 운동 + 윌크스포인트 [새창] 2019-08-28 11:13:07 1 삭제
    헉 멋있으시다ㅠㅠ 아직 응애응애 하는 수준인 저는 열심히 하면 저도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화이팅하겠습니다ㅎㅎㅎ
    1186 8월 27일 하체의 날 [새창] 2019-08-27 23:34:24 0 삭제
    네...? 하체를 5시간 40분을 하신다구요...!!! 닉네임을 보니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기도ㅎㅎㅎ

    저 같은 쪼렙이는 조용히 고개를 숙입니다... 대박 다섯시간 사십분이라니...!!
    1185 와하하하 일주일 운동 쉬었어여ㅠㅜ [새창] 2019-08-27 02:33:02 0 삭제
    사실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 극단적인 식단으로 하면서 많이 힘들었고 결국 요요가 왔었어요ㅠㅜ 그런데도 이 먹으면 안 된다는 집착??이 사라지지 않는 게... 심리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

    제가 먹고 찌운 거라 그 부분은 뭐... 할 말이 없는데ㅠㅠ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뚱뚱해서는 평생 아무도 널 좋아해주지 않을 거야." 라던가 "니가 몸이 쓰레기같이 뚱뚱하니까 사람들이 너한테 막 대하는 거야. 날씬한 사람들한테는 세상이 친절해." 같은 말을 해도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2년 넘게 절 볼 때마다 저 멘트를 하면서 비난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다음에 그 사람을 볼 때 뭔가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드니까 저도 모르게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이런 걸 극복하고 좀 더 차분하고 현명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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