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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놋네눨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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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놋네눨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01:56:02 0 삭제
    마후유귀여워// 네 제가 본 사진을 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반대측이네요. 제가 잘못기억했던 것 같습니다. 혐오스러운 건 여전합니다.

    제가 이 분위기를 동성애를 추앙하는 것으로까지 느끼는 건 의견 편향이 지나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만약에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단체가 반기독교단체였다면 이만큼의 반응이었을지 의문이 듭니다. 기독교단체였기 때문에 더 욕하기 쉽고 주목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기독교인인인데 퀴어축제를 지지하고, 비기독교인인데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입장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들 상당수도 그런 분들이신 것 같구요. 그런데 일부 의견은 마치 퀴어축제 반대하는건 모두 기독교이며, 그쪽에 서느니 차라리 퀴어축제를 옹호하겠다, 더 나아가 퀴어축제를 통해 동성애 문화를 전파하자 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 취지로 쓴 이야기입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01:35:00 3/14 삭제
    어린애들도 지나다니는 곳에서 하반신 앞뒤 다 까고 돌아다니는 축제가 열리느니 안하는 게 좋단 생각도 드네요.
    다 큰 제가 봐도 혐오스럽고 불쾌한데 어린 시절 저런거 한번이라도 보면 평생 트라우마로 안남을까요?
    어디선가 전자발찌 찬 축제 참가자 사진도 본 것 같은데, 이정도면 축제의 취지가 이미 퇴색될대로 퇴색한거 아닌가요?
    본인의 비정상적인 성적 취향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내세우면서 객기 부리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저는.

    그리고 몇몇 기독교 욕하시는 분들이 일부 일부 그러시는데, 퀴어축제에서 저런 더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그냥 일부 일부 라고 말씀하실건가요?

    무엇보다 기독교 입장에서 성경은 동성애가 죄라고 가르칩니다. 그게 교리인데 그걸 아니라고 하는 건 이미 기독교가 아닌 거죠. 여러분들이 자신이 믿는 종교나 혹은 신념, 양심에서 결코 허용하지 못하는 선이 있는 것처럼 기독교의 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유에서 허용되지 않는 몇가지 원칙들 같은것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그걸 어기고 굳이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면 더이상 오유인이 아닌것처럼요.

    그런데 간혹 마치 '동성애를 옹호하고 대접하는 기독교가 옳은 기독교'라는 왜곡된 프레임 안에서, 기독교는 사회 현안 중의 민감한 부분에는 항상 보수적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을 하시는 분이 많은데, 동성애가 죄이고 죄가 아니고를 구분하는 것과, 그들까지도 사랑으로 포용하고 함께 해야 할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걸 인식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개독교가 '율법적으로 그러하니 무조건 너희는 꺼져' 라고 한다면, 기독교는 '그것은 분명 죄이니 지양해야 하나 그걸 초월해 그런 죄인도 용서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부' 개독교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비판하고 개선을 요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나머지의' 기독교에 대해서까지 개독교로 치부하는 분위기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유나 일베나 라는 말을 정말 혐오하는데, 비슷한 논리로 일부 + 일부 + ... = 전체 라는 개념으로 특정 종교를 비판하시는 것도 상당히 불쾌합니다. 전자가 반달리즘 비슷한 과정으로 형성된 물타기라고 한다면 후자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자 귀납적 추론의 한계인거죠.

    또한, 정상적인 사람들이 퀴어문화에 대해 가지는 기준을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 동성애, 양성애 등은 분명히 비정상입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간에요.
    이성애가 정상이죠. 남녀가 사랑하고 관계하고 대를 잇는게 정상이지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 해도 동성애가 추앙?받는 분위기로까지 흘러가는게 과연 정상인가요? 퀴어축제가 변질되어서 부작용을 낳은 사례가 있다면 그걸 제대로 개선하고 인류애로 품는 분위기로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들도 이해하고 품어줘야 하는 건 우리의 역할이지만 그렇다고 그에 대한 반대를 한다고 해서 인권따윈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로 낙인 찍는것도 우스운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왜 매번 이런 주제에서 콜로세움을 열고자 하시는 분이 많은지 의문이네요.

    눈팅족인 제가 느끼기엔, 오유에서 통용되는 특정 프레임(연예인, 종교, 정치, 경제 등)에 편승하면 비교적 쉽게 공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 몰리는 경향이 생기는게 아닌가 합니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죠. 우리나라 커뮤니티 중에 오유만큼 개념있고 열린 공간이 또 있을까 하지만, 이런식으로 '맹목적인 감성주의 비판'은 좀 사그라드는 게 모두를 위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53 수리하는아재) 아이폰 몇가지 증상들 정리! [새창] 2015-05-27 13:40:36 0 삭제
    KT 가전안심서비스에 가입해있는데, 혹시 아이폰 휜거나 배터리가 졸우 상태에 있는 것도 수리/실비로 적용받을 수 있나요?
    제가 가입한 KT 가전안심서비스같은 보험으로 수리비를 환급받는 사례가 많이 있나요? (적용 기준이 너무 까다롭거나 하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52 아까처럼 오유는 정을 뚝 떨어뜨립니다. [새창] 2015-05-25 14:00:30 10 삭제
    공감합니다.
    오유는 충분히 좋은 커뮤니티임이 분명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쳐 나머지 다 욕해대는 성향이 바뀌지 않으면 모두를 품을 수 없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제가 오유에 100% 정을 붙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사람 사이에 얼마든지 의견이 다르고 성격이 다를 수 있지만, 특정 주제가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옹호를 한다던가 깐다던가 하는 모양새가 제3자 입장에서 봐도 우스울 때가 많습니다. 아니 가끔은 우습다기보다 안타까움이 더 큰 것 같네요.. 굳이 예를 든다면 특정 연예인에 대해선 한없이 관대해서 대놓고 알바로 보여도 그냥 추천을 준다거나(그 추천 또한 알바일지도 모르지만)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발생하구요.

    동성애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지요. 동등한 인권과 포용을 요구하는 것을 넘어서 지극히 정상인의 범주에서 생각하는 틀을 인권침해라느니 하는 등의 몰아가기들도 정이 떨어지는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이성간의 사랑이 정상이지 동성애가 정상일까요? 그런데 간혹 인권을 명분삼아 동성애를 당연시하는 분들도 봤네요. ㅎㅎ 비정상인건 비정상인거죠. 그걸 포용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차별하지 않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구요.

    종교와 과학에 대한 대치상황도 빠질 수 없네요. 과학에 대한 신앙이 높고 특정 종교에 대한 혐오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은데, 과학을 좋아하면서 종교를 갖고 있거나, 과학도 종교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마치 한쪽 입장이 진리인양 반대편을 까대는 걸 보면 정이 훅 가십니다.

    정치판에서 프레임 만들고 여론몰고 물타기하는 걸 그토록 싫어하시는 여러분이 특정 분야에 대해선 그렇게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시는 걸 보면 솔직히 어쩔 땐 이중적이란 생각도 듭니다. 저라고 피해갈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느끼는 대로만 남겨놓습니다. 부디 작성자님과 여러 댓글들을 포함한 이런 의견을 토해 오유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8 23:33:12 0 삭제
    작성자분 친절하시네요 정말.
    칭찬댓글 남기려고 로그인합니다.
    50 초등학교때 담임 선생님이 기독교셨는데 [새창] 2015-04-25 12:31:14 4/7 삭제
    여기서 또 오유의 병폐가 나타나는 것 같네요. 콜로세움 열리는 것에 거부감 없는데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까는 분위기를 겪을때마다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커뮤니티마다 성격이 있는거니까 방문하는 사람이 알아서 걸러듣고 하는거겠지만 지나친건 그냥 넘어가기 힘드네요.

    글쓴이가 한 이야기에 대해서 그 선생님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자기가 믿고 있고 알고 있는 것을 전달하는 방식이 잘못됐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을 폭력으로 받아들여 상처가 된 분들 (혹은 그랬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여기에 댓글로 다시는 부분들도 거의 폭력에 가깝네요.

    죽어라 반대 누르시겠지만, 종교와 과학은 새누리당과 새민련의 정책이 상반되는 것처럼 반대되는 입장이 아닙니다. 어느 하나를 믿고 따른다고 해서 현실세계에서 손해를 보거나 이익을 보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굳이 하나를 배격하고 하나를 깔아뭉개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닌데도 뭐 그리 죽일듯이 무서운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몇 분들이 진화은 '론'이고 창조는 '설'이다 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범주가 다르고 성격이 다른걸 그렇게 치부해버리고 한쪽을 뭉게버리는 경향이 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오너스 오페란디? 다 좋습니다. 주장하는 쪽에서 그 근거를 대야 하는 건 당연하니까요. 근데 그건 논리학에 해당하는 개념이죠.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하고자 하니 다른 세계가 보이지 않는 거 아닐까요?
    과학이라는 거대한 학문 체계를 빽으로 두고 다른 것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니 배척하는게 기독교가 배타주의를 가진것과 뭐가 다른가요? 과학게시판이니 그러려니 하다가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49 [저격] 오유를 본인 사이트/블로그 홍보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네요. [새창] 2015-04-16 03:34:20 3 삭제
    솔직히 몇몇 기획사들 계정이 눈에 보이긴 하는데 쉴드 엄청 받더군요. 그 쉴드 역시 같은 소속사 직원일 것 같지만요. 특히 국내 대형 기획사들 몇개 보이는데 팬질인척 하면서 엄청 고화질의, 그것도 웬만하면 구하지도 못할 사진들을 어디서 잘 찾아내서 올려주시는지 신기하네요.

    소속사가 연예인 홍보하는거야 당연하지만 대놓고 특정 기획사 연예인들만 계속 올려대고 베스트로 보내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48 과거 독도발언으로 일본 우익들에게 욕 먹었던 최시원+최시원 아버지 [새창] 2015-04-13 01:33:32 14/47 삭제
    솔직히 SM에서 작정하고 홍보하는듯한 게시물 많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SM뿐만 아니라 다른데서도 마찬가지겠지만요.
    47 서울의 한 만화카페 [새창] 2015-04-01 18:42:00 0 삭제
    ㅈ만화카페 보고 놀람
    46 오유엔 빅토리아 좋아하는사람 없나 [새창] 2015-03-24 13:40:46 0/9 삭제
    SM 직원이신가요?
    45 오랜만에 최근 그림들 올려요 [새창] 2015-03-18 11:25:20 0 삭제
    뭐야 흔한 금손이잖아?
    44 이마트, 홈플러스 가격추적기, 특가상품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 추가!! [새창] 2015-03-10 02:50:09 0 삭제
    [추천 & 요청]
    상품 하나하나의 가격을 보는 것도 이미 충분히 좋지만 마트에 갈땐 보통 살 게 여러가지 있을 때 가잖아요?
    그래서 원하는 상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그 전체 가격의 추이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가지 상품을 담아놓은 A라는 장바구니의 가격이 70000원, 15가지 다른 상품을 담아놓은 B라는 장바구니 가격이 50000원이고, 하루면 하루, 3일이면 3일 간격으로 가격 추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푸시 기능까지 접목시킨다면 마트 쇼핑 앱의 제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누적이 되어 가격예측 기능이 생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 하는 날짜라던가 주기 등을 자동으로 처리해서 말이죠. 이런 기능들을 합친 푸시 메시지의 예를 들자면,

    'OOO님 오늘 '집들이 장바구니'의 가격이 54700원입니다. 어제보다 3200원 저렴하며 오늘 장을 보신다면 지난 한달간 평균가보다 6%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습니다.'

    'OOO님 오늘 '세차용품 장바구니'의 가격이 49000원입니다. 어제와 동일하며 지난 한달간 평균가가 변동이 없습니다.'

    'OOO님 오늘 '화장품 장바구니'의 가격이 72000원입니다. 어제보다 8000원 비싸며 오늘 장을 보신다면 지난 한달간 평균가보다 12% 비싼 가격으로 쇼핑하게 됩니다. 내일 예상 가격은 75000원입니다.'

    이런식으로 될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마트가는게 재밌어질것 같습니다.

    ps. 지금의 앱도 충분히 괜찮은 듯 보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업데이트 시 어플 디자인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이런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엔 재능(?)기부를 하고 싶습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3 03:58:19 3 삭제
    (35/100)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17:30:37 13 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하지만 제가 민감해서인지 음식가격 + 음식사진 + 후기 + 위치 댓글 등.. 광고를 의도하지 않으셨다 해도 광고처럼 보이는 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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