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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의검은잎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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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2	몰락왕 홍성흔.avi [새창]	2012-12-15 00:46:45	2	삭제
		이런 걸 보면 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 시즌의 결과물 때문에 속상한 마음에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는것은 공감이 되지만, 이제는 자기팀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비난보다는 그 선수가 더 잘할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는게 팬이 아닌가 싶습니다. 범죄에 대한 면죄부를 주려고 영입을 한것도 아니구요. 구단에서도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한 뒤에 얻어낸 결과인데 말이죠... 이런 영상을 만든 사람들을 보면, 못했을 때 : 거 봐라. 내가 뭐라 했냐! 얘는 안된다니까. 내 말 안 듣더니 이렇게 되었잖아. 잘했을때 : 거 봐~. 내가 잘 할 수 있도록 챗질짓 했으니까 이정도로 하는거야. 저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만든 것 같습니다. 좀 과하게 말하자면 인생 쉽지 않습니다. 어려워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수들보다 더 중요하고 느끼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물론 승부조작하는 새퀴들 빼구요. 어느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하고 싶은게 선수들인데 굳이 시즌 시작하기전부터 왜 이렇게 깍아내리고 기운 빠지게 하고 싶은지 궁금하네요. 타팀의 팬들이 고의로 하는거라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자기가 그 팀을 응원하고 패하더라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를 갈망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는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691	타이어에 실펑크 난거 같아요 [새창]	2012-12-04 19:02:52	0	삭제
		쉬워요. 글로만 보면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동영상으로도 나온것이 있으니 차근차근히 한번 해보세요 처음이라서 어려운거지 두번째부턴 쉽게 할 수 있을거에요.
	690	오유의 지식으로 보험사에게 날린 한방!! [새창]	2012-11-27 01:13:31	1	삭제
		그런데 대차할때 같은 배기량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689	오유의 지식으로 보험사에게 날린 한방!! [새창]	2012-11-27 01:13:31	1	삭제
		그런데 대차할때 같은 배기량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688	자전거로 통학 하는데 의상좀... [새창]	2012-10-18 00:07:59	9	삭제
		겨울에 20~30분 정도로 다니신다구요? 헬멧을 착용여부는 모르나 하면 좋아요. 한방에 훅가는걸 두번에 거쳐서 갈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버프 아시죠? 그걸 접어접어 헤드밴드처럼해서 귀를 덮어주세요. 멋내기도 좋고, 머리 엉크러지는걸 어느정도 막아줍니다. 바람이 많이 불때에는 안면마스크처럼 착용할수도 있고 부피가 작아서 보관하기도 편해요. 장갑은 안에 흰면장갑(결혼식용)하나 더 껴쓰시구요. 양말은 두꺼운거 한개보단 얇은거 두개가 좋아요. 그게 아니면 발가락에 씌우는 방풍쪼가리있어요. 대략 오천원정도. 상의는 아무거타 입으면 좋지만 근데 파카같은거 입으면 나중에 땀이 많이 나서 오히려 더 추워질수있어요. 그래서 내의는 스판으로 된 이너웨어입으시면 좋아요. 운동선수들이 입는거요. 금방 마르거든요. . 겨울엔 손끝 발끝을 특별히 조심하시면 됩니다.
	687	저도 해병대썰 [새창]	2012-10-16 23:25:32	0	삭제
		정비중대. 신축건물이라서 생활하기에는 편했었어요. 다만 올라가는 길을 희한하게 만들어 놓아서 겨울만 되면 식겁하지요. 목욕탕 가보셨어요? 거기 한번 가보니까 울중대건물은 오징어외계인이 되어있더라구요.
	686	항상 웃고다니는여자에요..... [새창]	2012-10-11 22:23:37	0	삭제
		아참...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는게 별다른게 없어요. 어느 누군가가 주는게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들어가는겁니다. 글쓴이님의 터닝 포인트를 직접 만드세요.
	685	항상 웃고다니는여자에요..... [새창]	2012-10-11 22:23:37	1	삭제
		아참...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는게 별다른게 없어요. 어느 누군가가 주는게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들어가는겁니다. 글쓴이님의 터닝 포인트를 직접 만드세요.
	684	항상 웃고다니는여자에요..... [새창]	2012-10-11 22:16:33	4	삭제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 역시도 한때 (중학교~고등학교때) 그랬습니다.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친구들과 선생들을 대햇었죠. 원래 제 모습은 조용하고 조근조근히 말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중1때 교장선생님과 고1때 교과선생님의 고집과 아집에 의한 구타때문에 억지로 밝은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저의 대한 주위의 평가가 높아지는걸 몸소 느꼈기때문입니다. 물론 중간 중간 저의 본 모습을 보여주면 '왜 그러냐?' '무슨 일 있냐?' 하지만 이게 제 본 모습인 걸 알려주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기간이 힘들지요. 제 본 모습을 아는 사람은 겨우 엄마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 본 모습과 학교 생활의 모습을 다 말할순 없었습니다. 뭐... 결국은 어정쩡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마쳤었죠... 후회라는건 좀 했습니다. 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래서 웃으면서 지내면 나를 제외한 사람들이 즐겁게 생각하는 걸 상상하면서 지내는건 어떨까 하구요...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니 군대갈때가 되었습니다. 윗줄에 말한 생각들을 좀 더 적극적이고 나의 본질적인 성향을 바꿔 보자고 해병대에 지원해서 군생활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바뀌더라구요. 군생활 자체는 많이 힘들었어요. 다들 거부한다는 섬공화국에서 보냈었거든요. 속된 말로 '차라리 사고치고 해병대에서 짤린다'라고 했던 지역이거든요. 실생활자체도 미친웃음만 흘러나오는것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미친 생활 속에서 짬짬히 생각하고 몸이 편안해 질때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내다보니 결코 나쁜 선택만은 아니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내 안의 성향은 수동적이고 보폭이 짧은 행동 반경이었지만 억지로?? 바꾸려고 보니 내게 보이는 세상이 더 밝아지고 넓게 보여지더라구요. 군에 가서 술, 담배를 배운것은 결코 잘못된 선택이었고 후회되지만 그 외의 모습들은 절대로 후회가 되지 않습니다. 재수 없는 멘트 일지 모르지만 ' 해병대는 인간개조의 용광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ㅋㅋㅋ이렇게 생각했죠. 그러나 제가 뜻한 바를 이룰려고 이 해병대라는 것을 선택을 했었고, 또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죠. 모든것이 제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주변의 조언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자기 자신입니다... 결코 타인의 조언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지 마세요. 제 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결과는 님의 책입니다. 추가로 조언을 해드리자면 '창문을 열면 햇빛만 들어오는것이 아닌 벌레도 들어온다'입니다. 글쓴이님의 성향을 바꾸고 싶으세요? 바꾸세요.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알아주실분이 분명있습니다. 알아주지 못하고 비난하고 뒷담화 하실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짙은 화장을 지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본연의 모습을 보게되면 되돌아 오실분은 반드시 되돌아옵니다. 힘들겠고, 괴롭겠지만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근본된 자아의 빛을 발하길 빕니다.
	683	항상 웃고다니는여자에요..... [새창]	2012-10-11 22:16:33	14	삭제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 역시도 한때 (중학교~고등학교때) 그랬습니다.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친구들과 선생들을 대햇었죠. 원래 제 모습은 조용하고 조근조근히 말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중1때 교장선생님과 고1때 교과선생님의 고집과 아집에 의한 구타때문에 억지로 밝은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저의 대한 주위의 평가가 높아지는걸 몸소 느꼈기때문입니다. 물론 중간 중간 저의 본 모습을 보여주면 '왜 그러냐?' '무슨 일 있냐?' 하지만 이게 제 본 모습인 걸 알려주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기간이 힘들지요. 제 본 모습을 아는 사람은 겨우 엄마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 본 모습과 학교 생활의 모습을 다 말할순 없었습니다. 뭐... 결국은 어정쩡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마쳤었죠... 후회라는건 좀 했습니다. 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래서 웃으면서 지내면 나를 제외한 사람들이 즐겁게 생각하는 걸 상상하면서 지내는건 어떨까 하구요...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니 군대갈때가 되었습니다. 윗줄에 말한 생각들을 좀 더 적극적이고 나의 본질적인 성향을 바꿔 보자고 해병대에 지원해서 군생활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바뀌더라구요. 군생활 자체는 많이 힘들었어요. 다들 거부한다는 섬공화국에서 보냈었거든요. 속된 말로 '차라리 사고치고 해병대에서 짤린다'라고 했던 지역이거든요. 실생활자체도 미친웃음만 흘러나오는것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미친 생활 속에서 짬짬히 생각하고 몸이 편안해 질때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내다보니 결코 나쁜 선택만은 아니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내 안의 성향은 수동적이고 보폭이 짧은 행동 반경이었지만 억지로?? 바꾸려고 보니 내게 보이는 세상이 더 밝아지고 넓게 보여지더라구요. 군에 가서 술, 담배를 배운것은 결코 잘못된 선택이었고 후회되지만 그 외의 모습들은 절대로 후회가 되지 않습니다. 재수 없는 멘트 일지 모르지만 ' 해병대는 인간개조의 용광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ㅋㅋㅋ이렇게 생각했죠. 그러나 제가 뜻한 바를 이룰려고 이 해병대라는 것을 선택을 했었고, 또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죠. 모든것이 제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주변의 조언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자기 자신입니다... 결코 타인의 조언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지 마세요. 제 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결과는 님의 책입니다. 추가로 조언을 해드리자면 '창문을 열면 햇빛만 들어오는것이 아닌 벌레도 들어온다'입니다. 글쓴이님의 성향을 바꾸고 싶으세요? 바꾸세요.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알아주실분이 분명있습니다. 알아주지 못하고 비난하고 뒷담화 하실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짙은 화장을 지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본연의 모습을 보게되면 되돌아 오실분은 반드시 되돌아옵니다. 힘들겠고, 괴롭겠지만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근본된 자아의 빛을 발하길 빕니다.
	682	MBC와 문화방송의 차이?(골든타임) [새창]	2012-08-15 00:14:12	0	삭제
		재미없나 보내요.ㅠㅠ
	681	골든 타임의 허망함 ㅠㅠ [새창]	2012-08-14 23:59:24	0	삭제
		아참. 문화방송과 MBC는 구분해주세요.
	680	그래픽카드 교체 질문입니다 [새창]	2012-08-07 01:11:31	0	삭제
		파일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도 안되네요. 마법사를 통해서 설치 해봤는데도 ㅠㅠ. 루돌푸우, 씨디님 답변감사합니다.
	679	그래픽카드 교체 질문입니다 [새창]	2012-08-06 15:14:46	0	삭제
		드라이버 제거라는것이 바탕화면에서 내컴퓨터 속성에 들어가서 장치 관리자에서 삭제하는건가요? 그렇게 삭제후 다시 깔아보았는데도 안되네요;;
	678	사단 마크를 대시오 [새창]	2012-07-25 21:00:36	2	삭제
		해병6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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