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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5	ㅋㅋㅋㅋ 진짜 내가봐도..한심.. [새창]	2011-11-10 20:01:05	0	삭제
		욕좀 해달란게 아니라 위로를 해달라니요? 수능 망쳐놓고도 정신 못차리시네요. 대학 맞춰가시던가 아예 가지 마세요. 설마 어줍잖은 자존심으로 재수하면서 부모님 걱정시키지 마시란 말입니다. 학생으로서 그따위 자세로 준비했으면 그정도 점수에 만족해야지.. 욕심만 많아가지곤.. 정신 차리십쇼. 학생.
	364	[브금] 반도의 하나되는 웹하드.jpg [새창]	2011-11-05 21:22:19	0	삭제
		제목 브금 내용 삼박자가 적절ㅋ_ㅋ
	363	[브금] 반도의 하나되는 웹하드.jpg [새창]	2011-11-05 21:22:19	7	삭제
		제목 브금 내용 삼박자가 적절ㅋ_ㅋ
	361	자아를 판단할 수 있는 성격테스트 [새창]	2011-11-05 17:48:07	0	삭제
		브금정보좀ㅋ
	360	★ 성공게에 미성년자가 올까봐 걱정인분들께 한마디.. [새창]	2011-11-03 23:24:16	7	삭제
		체첸클리어..전기톱 참수 영상..등등을 호기심많은 초딩 동생이 보고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후에 제 아들,딸이 호기심에 몰래 그런 영상 보면서 꺅꺅거리는 상상을 해봅니다. 와.. 사리분별 잘 할테니까..마음이 놓이네요...-_ ㅡ
	359	11월 2일. D-8. [새창]	2011-11-02 19:57:59	0	삭제
		비약이라, 정말 인생걸고 재수까지 해서 원하던 대학을 갔던 사람으로서 보기에 역겨워서 그럽니다. 재수..그것도 돈 수십만원씩 쓰며 학원다니며 재수를 했으면 정신 차려서 공부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수능 코앞까지 자기 맘에드는 오빠만 바라보며 학원에 돈뿌리고 다녔을 글쓴이 생각하니 역겹습니다. 기생충같아요. 부모님 등골 빨아먹는.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스스로 재수라는 힘든 결정까지 해놓고 저런 자세로 1년을 보냈을걸 생각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2 19:54:54	20	삭제
		공감한다. 내가봐도 그래. 공부한다는 학생들은 컴퓨터따위 거들떠도 안보고 숨막히는 긴장속에서 감정 추스리며 마무리 노트정리하고 EBS 점검하고.. 기출문제 보느라 머릿속에 잡생각 할 여유조차 없을텐데 당최 수능일까지 열흘도 안남은 이 시점에 오유에 글싸고 리플확인하고 지들끼리 화이팅 지껄이며 자위하는 학생들 심리는 뭘까? 어차피 열심히 하지도 않았겠다, 생각하기 싫지만 수능에서 실패할 것을 이미 어렴풋이 짐작하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닐까? 당장 책상앞에 앉으면 읽지않은 교과서와 정리 안한 노트와 풀지 않은 문제집이 쌓여 있을테고, 남은 시간동안 도저히 공부를 마무리 지을 수 없다는 박탈감과 자괴감이 엄습하겠지. 그리고 한편으론 재수에 대해 웹서핑을 통해 조사하면서 수능 보기도 전에 재수를 고려하고 있겠지. "1년 더하면 스카이도 갈텐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힘을 얻으면서 말이야..
	357	오유하는 고3 장1애인새끼들아 [새창]	2011-11-02 19:54:54	0	삭제
		공감한다. 내가봐도 그래. 공부한다는 학생들은 컴퓨터따위 거들떠도 안보고 숨막히는 긴장속에서 감정 추스리며 마무리 노트정리하고 EBS 점검하고.. 기출문제 보느라 머릿속에 잡생각 할 여유조차 없을텐데 당최 수능일까지 열흘도 안남은 이 시점에 오유에 글싸고 리플확인하고 지들끼리 화이팅 지껄이며 자위하는 학생들 심리는 뭘까? 어차피 열심히 하지도 않았겠다, 생각하기 싫지만 수능에서 실패할 것을 이미 어렴풋이 짐작하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닐까? 당장 책상앞에 앉으면 읽지않은 교과서와 정리 안한 노트와 풀지 않은 문제집이 쌓여 있을테고, 남은 시간동안 도저히 공부를 마무리 지을 수 없다는 박탈감과 자괴감이 엄습하겠지. 그리고 한편으론 재수에 대해 웹서핑을 통해 조사하면서 수능 보기도 전에 재수를 고려하고 있겠지. "1년 더하면 스카이도 갈텐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힘을 얻으면서 말이야..
	356	11월 2일. D-8. [새창]	2011-11-02 19:47:58	0	삭제
		정말 대단한 감성입니다. 인생이 크게 바뀔지도 모르는 큰 시험을 앞두고 그것도 재수까지 하며 부모님 고생시키고 걱정끼치며 공부해 놓고는 당장 자신이 좋아하는 오빠 생각에 흔들리고, 오유들어와서 일기쓰고싶고.. 정말 대단합니다. 언제 철들래? 장담컨데 네가 원하는 대학은 너도 이미 예상하겠지만 절대 못가지. 재수했어도 작년보다 비단 나을게 없거나 혹은 더 안좋은 대학에 맞춰 가게 될거야. 네가 좋아한다는 오빠? 어디 노력해봐라, 잘되나. 축하한다. 넌 또 1년이란 젊음과 많은 돈을 낭비했어. 앞으로의 인생이 기대되는구나~ 평생 그렇게 순간순간의 기분과 감정에만 충실하며 살으렴~ 너같은 아이에게 인생계획이 무슨 의미가 있겠니. 미래를 준비하는게 무슨 필요가 있겠니. 중요한 결정을 위해 다른 어떤것을 포기하야 한다는 가르침은 다 개소리지, 그치? 내가 대놓고 악플다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만 참 너같은 딸 고생했다고 수능끝나고 맛있는거 사주시고, 또 니 쓰레기같은 대학 간다고 징징대니 학비 등록금에 옷살돈 성형수술할 돈 다 대주실 부모님이 불쌍하다.
	355	너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png [새창]	2011-09-19 14:32:15	0	삭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GTA_SA.. 좀 지난 명작들을 즐기시는군여 ㅋ_ㅋ
	354	오오미 슨상님 에 대한 응원단의 흔한 반응 [새창]	2011-09-19 13:05:14	2	삭제
		연고대가 2류..라면...SKY 아래 모든 학교는 3류-_ -?
	353	재수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 [새창]	2011-09-19 08:22:18	25	삭제
		스스로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확신하지 못하시고 계시면서 오유 들러서 글까지 쓸 기분은 드시나요.. 잔인하게 말씀드릴게요. 재수 끝나고 성공,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보다 열심히 1년을 살았다'라는 것만큼은 자신할 수 있으신가요? 재수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하는 말인데..정신 차리세요.. 오유에 글쓰고 격려하고 격려 받는다고 성적 오르는거 아닙니다.. 당장 필요한건 공부라는걸 왜 모르시나요...재수라는 상황까지 와서도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으시다니..
	352	연세대 응원단.. [새창]	2011-09-19 07:05:19	4	삭제
		여러분 진짜..-_ -몰라서 그러는 건가요? 첫번째 사진은 누가봐도 발로 한 합성 아닙니까? 저 연대마크랑 독수리 보면 모르나요..거참 어이없네..
	351	[BTD] 16세 패션리더 [새창]	2011-09-18 17:58:44	3	삭제
		길가다 보면 재밌어서라도 웃으며 봐줄 수 있을것 같은데..ㅋ_ㅋ 개성 터지는 패션보다도.. 대학가에 널린 콧수염+쪼리+반바지+빈티지브이넥+빵모자가 더 싫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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