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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5	“대학 부정입학 800여명 전원 합격취소” [새창]	2012-02-03 20:06:29	2	삭제
		↑전 그렇게 생각치 않거든요.. 정말 자기 길을 찾는 친구들은 어릴때부터 아예 학교와 공부에 얽메이지 않고 자기 갈길 찾아서 잘 갑니다.. 성적이 좋은데도 특성화과가 있는 실업계고에 일부러 수석 진학해서 고교2년부터 대기업 공장서 일하다 21살에 정규직에 몸도 안힘든 부서로 빠진 친구도 있고, 고교졸업만 한 뒤 밴드활동 하며 (유명하진 않아도) 자기 하고싶은 일 하고 돈도 버는 친구도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행복이 성적순이냐? 왜 대학으로 사람 평가하나'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자기 하고싶은 일도 못 찾았으면서, 그렇다고 공부는 뒷전으로 해서 대학 어중간하게 간 학생들이 아닌가 싶어요. 전 성적이 가장 평등한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돈, 권력 없이도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물론 공부도 못할만큼 힘든 사람은 일반적인 비교대상이 아니죠) 성적은 그 결과가 주어지거든요. 학벌주의요? 애초에 같이 공부라는 길을 택한 학생들중에,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간 학생이 '비지니스' 측면에선 더 믿음직한건 당연하지요. 아쉬우면 공부해서 대학 잘 가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힘들다고요? 그럼 중,고등학교때 하고픈거 좀 줄여서 미래 준비한 범생이들은 뭐 공부가 게임처럼 쉽고 재밌어서 했습니까? 학생이 본인 의사가 아니라 부모님 강요때문에 불법과 비리를 저지르면 좀 봐주자..? 대입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첫 걸음입니다. 부모님에 휘둘려 첫 걸음부터 부정스타트 할만큼 주체성 없는 학생이 뭐가 이쁘고 불쌍해서 봐줍니까? 좋은 대학 가서 부모님 기 살려드릴려고 재수,삼수까지 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뭐 다 병신인가요? 그냥 돈많은 부모님 등쌀에 밀려 농어촌 학교 근처에 집 구하고 등교해서, 어중간한 성적이라도 농어촌 우대 전형으로 진짜 농어촌 학생들은 정작 잘 못가는 명문대 가면 그건 봐줘도 된다? 그들도 나름 열심히 했다? 착각좀 하지마십쇼..제발..
	394	잔인한영화 추천!!!!!!!!!!구할수있는거요..부탁해요 ㅠ [새창]	2012-02-01 01:26:35	0	삭제
		쏘우시리즈, 호스텔시리즈, 피스트 시리즈
	393	절친의 전남친 [새창]	2012-01-29 03:10:28	0	삭제
		두번째는 남들보기 좀 애매한 정도..첫번째는 나쁜친구 맞아요
	392	이성 친구랑 술 먹을때는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새창]	2012-01-16 12:29:59	3	삭제
		어줍짢게 시간때우기용 유머나 의미없는 근황토크만 이어가면 좆ㅋ망ㅋ이고, 친구인데다 여성이므로 솔직한 자세로 대화를 해 줘야 상대방이 고마워 함. 최소한 '솔직하게 이야기 중이다'라는 어필이 가능하게 솔직한 척이라도 해야함. 관점의 차이가 보일땐 여자의 사고방식을 이해해서 최대한 편을 들어주거나, 아님 '내생각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거같아' 라는 식으로 완곡하게 차이를 좁혀야지, 상대가 잘못생각하고 있다는 인식을 주면 안됨. 한번 무안한 상태를 만들면 여자도 마음을 닫고 솔직한 심정은 내놓지 않음.
	391	이성 친구랑 술 먹을때는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새창]	2012-01-16 12:25:55	1	삭제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 서로 겪어온 그간의 경험, 근황만 갖고도 30분은 토크 우리 예전엔 그랬잖아^^ 대박~ -> 공유할 수 있는 과거를 곱씹어도 30분은 토크 ㅁㅁ알지? 걔 요즘 난리야~ -> 주변 친구들 이야기로 15분은 토크 이정도로 큰 틀을 생각하시되, 대화의 중간중간 상대방의 진심이 관여되는 깊은 주제가 살짝살짝 드러날 때마다 그것에 대해 조금씩 묻고 공감해줘서 마음속 이야기를 이끌어 내면 됨. 여성분들은 술을 안먹을때도 솔직하고 진지한 대화를 하는 게 가능하고 술자리에선 더 쉽게 가능. 그냥 남자끼리 시간때우는 이야기로만 채워선 안되고 상대방 이야기에 공감을 표하고, 비슷한 경험 얘기를 하고, 조언과 위로(칭찬)을 부담되지 않을만큼 조금씩 해주면 편한 대화 가능함. 나머진 취기와 분위기가 알아서 만들어 줄 것
	390	앞사바리 궁금한점.. [새창]	2011-12-29 20:41:29	1	삭제
		차가 한 반향으로 턴을 한다고 할 때, 차 앞쪽이 차 뒷쪽보다 회전반경이 큽니다. 따라서 더 앞에있는 타이어가 더 많이 꺾여있는 겁니다..
	389	[스크랩][혐오일수 있음]키 크고 싶었던 디시인[BGM] [새창]	2011-12-27 19:03:32	0	삭제
		근밀도의 문제는 개인의 관리에 따라 그렇게 '크게' 인생의 부담이 되진 않을테지만, 중요한 것은 저런식으로 연장이 가능한 것은 뼈 뿐이라는 겁니다. 근육, 혈관, 인대, 신경은 절단~생성 과정으로 늘려지는 게 아니고, 뼈가 늘어나니까 서서히 팽팽해지며 같이 따라 늘어나는 것 입니다. 인대와 근육때문에 까치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재활치료로 회복 가능하다곤 하는데... 애초보다 과도하게 늘려진 근육과 혈관이 과연 80나이 먹도록 튼튼할지는 미지수..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3 00:03:57	0	삭제
		엘리베이터에서 보이는 수백개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연상하면 될듯합니다. 다만 저 경우엔 그 수많은 자기가 아예 맞닿아 붙어 있는상태겠지요. 압착하면 자기 자신의 몸에 짓눌려 죽을겁니다.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3 00:03:57	18	삭제
		엘리베이터에서 보이는 수백개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연상하면 될듯합니다. 다만 저 경우엔 그 수많은 자기가 아예 맞닿아 붙어 있는상태겠지요. 압착하면 자기 자신의 몸에 짓눌려 죽을겁니다.
	382	반도의 흔한 아버지 [새창]	2011-12-09 19:11:21	3	삭제
		좀 못된 심보로 보자면 늦둥이 외아들이란 놈이..학창시절 뻘로 보내고..객관적으로 입결은 낮고 등록금은 비싼 지방 시립대 간거 아닌가. 부모님이 좋게 생각하셔서 다행이지 사실 효자라고 보기엔..
	381	반도의 흔한 아버지 [새창]	2011-12-09 19:11:21	14	삭제
		좀 못된 심보로 보자면 늦둥이 외아들이란 놈이..학창시절 뻘로 보내고..객관적으로 입결은 낮고 등록금은 비싼 지방 시립대 간거 아닌가. 부모님이 좋게 생각하셔서 다행이지 사실 효자라고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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