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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0 (브금은 옵션)외계인과 접촉을 한다면??[3/3] [새창] 2012-02-10 19:44:58 0 삭제
    -_ -;;솔직히 굉장히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에 둔 것처럼 글을 써 놓긴 했는데 뭔가 미숙한 티가 나는데..
    408 여러분은 갑자기 외로움이 가슴에 사무칠때면 어떻게 해소하나요? [새창] 2012-02-06 23:34:16 0 삭제
    그냥 술 몇잔 마시고 취기에 잠들어 버립니다.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6 21:27:19 2 삭제
    지나가면 뒤에서 욕하고싶은 스타일..
    406 언어영역 공부점 질문합니다 [새창] 2012-02-03 22:53:05 0 삭제
    디씨버릇 나왔군요. 죄송합니다.
    404 커피숍가면 왜이렇게 불편하죠?; [새창] 2012-02-03 22:08:01 0 삭제
    뭐가 불편한지 말을 해주셔야..

    403 제가 재수해서 서울에 대학 붙으니깐 친구가 너무 부러워해요 [새창] 2012-02-03 22:07:12 5 삭제
    저도 재수해봤고, 같은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종류의 친구 많이 봤습니다. '운좋게 갔네' 라며 내 고생 몰라주고, '너 고딩땐 완전 나보다 아래였잖아'라며 아직도 예전처럼 무시하고 싶어하는 친구들 말입니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 중에도 그런 인간 몇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 80%는 제가 피하고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또 웃기는게.. 갑자기 막 술한잔 사라는 둥 한번 보자는 둥 인맥유지 하려고 합니다..그러면서 계속 자신이 더 잘났었으므로 넌 아직도 나보다 잘난거 없다는 마인드를 품고 찾아오지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세 그런 인맥은 정리가 될겁니다만 무튼 만날필요 없습니다. 실패는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성공은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친구를 남기십쇼.. 지금 부담스러울 만큼 님에게 대학얘기 하고 열등감 보이는 친구들은 다 님의 스펙과 겉모습을 사귀는 친구들입니다.
    402 재수해서 이제 대학가는데요..오티엠티술자리 다 귀찮은게 고민 [새창] 2012-02-03 22:03:32 0 삭제
    대학생활 혼자 알아서 꾸려가며 친한 사람만 유지한체 자기계발에 열중 하는것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계속 얻는 것도 개강하고 맘먹으면 언제든 가능한 겁니다. 하지만 그 첫 발걸음은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셔야지요. 오티고 뭐고 초반엔 최소한 참석이라도 열심히 하십시오. 준비하고 사람모으는 건 사회성 좋은 얘들한테 맡기고요. 참석이라도 잘 하십쇼. 그리고 이건 내가 할짓이 아니다 싶을때 돌아서도 뭐라 안합니다.
    401 군대간다음 재수하려는데요 [새창] 2012-02-03 21:59:22 0 삭제
    ㅋ..한달만 놀아도 공부 감 떨어지는 건 순간입니다..군대에서 사람의 사고방식과 뇌는 다시 정비가 되요.. 공부에 대한 열의? 구체적인 계획? 군생활 반년만 해도 싹 날아갑니다. 상병달면 '공부는 무슨 공부냐, 이제 좀 고생 덜하는데 이떄 쉬지 언제 쉬냐..고생한게 있는데..게다가 내가 안움직이면 잘 안돌아가..'하는 생각에 공부 절대 안합니다..게다가 입시와 수능은 해마다 바뀌니 전혀 감도 안오고, 결국 대책없이 제대해서 재수학원에 의존하여 재수를 하는데, 군생활도 힘들다가 말년에 겨우 좀 피고 살았는데 다시 죄인처럼 지내려니 좀이 쑤셔서 또 놀고 방탕하게 댕기고 여친만들고..그러다 보니 어느세 수능..

    ㅋ..농담같나요? 인생 말아먹는거 순간임다..원래 하고자하는 일은 끝장을 보는 의지투철한 분이 아니면 재수하고 군대가세요.. 참고로 수능같은 경우는 포상을 받아서든 청원을 내든 볼 수 있습니다
    400 여자들 정말 게이에 열광하나요? [새창] 2012-02-03 21:42:05 1 삭제
    게이를 접해본 적은 없고 각종 가공 컨텐츠 속에서 전해들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외화나 패션잡지 등에서 그려지는 섹시하고 매력적이며, 섬세한 남자.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남자. 여자를 완전히 이해해 주면서도 흑심은 품지 않는 정직한 남자...
    하지만 현실은 그냥 일반인과 별 다를게 없는데 말입니다.
    399 거대괴수. swf [새창] 2012-02-03 21:37:45 2 삭제
    정말 저런 현실감있는 FPS에서 '클로버필드'모드 같은걸 만들면 정말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작은 괴수는 보병 다수가 상대.. 거대 괴수는 장비류로 상대..
    398 연대 예비라는게 고민 ㅠ [새창] 2012-02-03 21:34:11 1 삭제
    간호학과의 경우 가군 합격자중 30%정도는 추합이 되는군요.(2010년 가군 기준) 다시말해 가군 모집단위가 15명 이상이면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만..올해 입시가 욕을 쳐먹는 상황을 볼 때 확신할수는 없겠구요.
    붙어도 문제라..그럼 기껏 공부해서 간 좋은 대학교, 비싸니까 포기하시게요? 연세대학교는 전국 사립대학교 중에서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혜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교입니다. 약 세명중 한명꼴로 장학금 혜택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계곤란 장학금 같은 경우 부모님이 지방사는 중산층이라 할때 분명 받을 수 있을만큼 혜택범위가 넓습니다. (물론 전액지원은 아니고 30%,50%가 대다수) 또한 간호학과 진학 후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학기다마 과 수석(차석)이 되시면 전액장학금(반액) 혜택이 있습니다. 교내 기숙사 입사신청이 통과되면 한달 20만원도 안되는 비용에 생활 할 수 있으며(부분식비포함), 학교 내에서도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공하고, 주말알바 또는 주중 과외 한두개만 열심히 해도 혼자 넉넉히 생활할 만큼 돈 버실 수 있습니다.

    397 안경 새로 맞춘 느낌 [새창] 2012-02-03 20:10:22 0 삭제
    말이 그래픽 패치이고 사실상 그래픽적 기능은 아무 변화 없이 단지 텍스쳐만 고해상도로 바뀜
    396 “대학 부정입학 800여명 전원 합격취소” [새창] 2012-02-03 20:09:19 2 삭제
    대한민국 현실이 학생을 부정한 방법을 써서라도 명문대에 진학하게 등떠밀고 있으니, 그 학생들 처벌은 줄여주자..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어디있습니까.
    그럼, 요즘 인심도 각박하고 물가도 비싸서..돈을 많이 벌어야 먹고살도록 사회가 사람들 등 떠밀고 있으니.. 수억원을 빼돌린 부정 공무원도, 옆집아이 납치해서 몇천만원 뜯어낸 백수도.. 다 불쌍하니 처벌을 약하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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