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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5 13:38:19	0	삭제
		1.추가로, Hyades님은 '만민중앙교회에서 일어난 일이 기독교의 책임이다'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제가 반복해서 주장하고 있는 핵심 내용이므로 그 부분에 동의하신다면 더 이상 논박할 것도 없네요. 저는 한국 기독교 교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변호한 적은 없으니까요. Hyades님과 저의 주장은 서로 맞부딪치는 것이 아니라 핀트가 다릅니다. 2.'사실관계에 관심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그 이유때문에 제가 댓글을 달고 있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구요. 3. 독실한 신도니 십자가형이니 그런 내용은 Hyades님과 저의 논점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인 것 같으니 불필요한 부분인 것 같구요. 4. 자꾸 유사한 점이 많냐 적냐로 논의를 끌고 가려고 하시는데, 유사한 점이 많냐 적냐는 만민중앙교회 논제에서는 무의미합니다. 유사한 점으로 따지면 오히려 개신교와 천주교의 공통점이 더 많습니다. 같은 성경에, 심지어 믿음의 대상도 같은 하나님이지요. 그러나 개신교의 잘못에 대한 비판을 천주교로 돌리지 않는 것은, 유사한 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별개의 종교 조직이기 때문이구요. 개신교와 이단 종교 역시 서로 상대방과 다른 조직임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이단의 범죄에 대한 비판을 개신교로 돌리는 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될 수 있어도 '그렇게 해야 할 당위성'에 대한 근거는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만민중앙교회의 잘못에 대한 비판을 개신교에 하는 이유'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만민중앙교회의 잘못에 대한 비판을 개신교에 가하는 것은 당위성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니까 무의미한 것이지요. 기독교인으로서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논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정적인 대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애석하네요. 물론 기독교의 위상이 그만큼 낮다는 이유이고, 기독교의 잘못이겠지요. 어쩌겠습니까, 여기서 댓글로 논쟁할 시간에 제가 기독교 속에 뛰어들어서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22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5 12:58:20	0	삭제
		Hyades/ 자꾸 대화의 핀트가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Hyades님과 저는 전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데 제가 기독교 입장이라서 제가 드리는 말씀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시는 것 같네요. Hyades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단과 전통은 다르지만, 사람들은 만민중앙교회가 이단이냐 기독교냐에 관심이 없지요. 다만 평소에 기독교가 쌓아온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사실관계에 대한 의심 없이 기독교를 비난합니다. 관심이 없으니까 제가 알리기 위해서 리플을 달고 있는 겁니다. '만민중앙교회와 기독교는 다르다'구요.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이것이 기독교에 대한 쉴드는 아닙니다. 저는 살면서 한 번도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일부일 뿐이다'고 변호한 적이 없어요. 이 글이 만약 기독교의 범죄를 비판하는 글이었다면 댓글도 안 달았지요. 다만 이단의 범죄를 기독교에 뒤집어씌우는 건 누명일 뿐이죠. 여성부가 욕을 먹기 시작하면서, 죠리퐁을 금지시킨다느니, 테트리스를 불건전 게임으로 금지시킨다든지 하는 헛소문이 돕니다. 저는 여성부를 싫어하지만, 누군가 저런 근거로 여성부를 욕하면 '그건 잘못된 사실입니다'라고 얘기합니다. 이것은 사실관계의 정정이지 여성부를 쉴드치는 것이 아니지요. 욕할 때 하더라도 사실관계는 명확하게 하자는 겁니다. '관심이 없다'는 것이 곧 '사실관계에 상관없이 기독교가 누명을 써도 당연하다'는 것의 당위성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일본인이 미국에서 범죄를 저질렀을때, 같은 동양인이란 이유로 한국인이 살해당하고 거기에 대해 억울함을 주장한다면, 미국인들은 '일본인든 한국인이든 관심이 없다. 같은 동양인이니까 똑같다'고 주장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미국인들은 범죄자의 국적에 관심이 없으므로 한국인이 일본인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살해당하는 것이 당연하다' 로 이어지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기존에 그 한국인이 도덕적으로 흠결이 있었냐 없었냐를 떠나서요. 적어도 그 범죄에 대해서는 무고한거죠.
	20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5 01:10:21	0	삭제
		Hyades/사실 관계는 명확히 해야지요.저는 한국 기독교를 비판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어요.다만 기독교와 이단은 전혀 별개의 집단이며 따라서 이단어 대한 비판이 기독교로 향하는 것은 잘못되었음을 반복해서 주장했지요.이단이 전통파와 유사점이 많다는 말씀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유일신 종교에서 가장 중요한 믿음의 대상이 다른데 유사점이 있으면 같은 종교로 취급되어야하나요? 일본과 한국이 동양문화권이라고해서 일본에 대한 비난을 한국에 가하는 서양인과 뭐가 다른지요. 일베와 오유를 예로 들어서 대꾸할 가치를 못 느끼시겠다는데 일베와 디씨여도 똑같습니다.일베에도 디씨에도 쓰레기가 많지만 일베의 범죄에 대한 비판을 디씨에 가하면서 '디씨 쓰레기들이 한 짓'이라고 욕한다면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것은 지극히 합당합니다. 관점을 떠나 논리적 모순이니까요. 대꾸할 가치가 없는 억지논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19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4 23:49:52	0	삭제
		Hyades/ '진짜 기독교인지 가짜 기독교인지는 관심없다. 어쨌든 비슷하니까 같이 욕하겠다'라고 말씀하신다면 그건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욕할 때 욕하더라도 명확한 사실관계가 기반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성추행범 성폭행범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말씀해주신 예는 주체는 같으나 그 범죄의 성격이 다를 때, 결국 어느쪽이든 범죄인 점은 변함이 없다,는 상황이고, 이번 케이스는 범죄의 내용은 동일하나 주체가 누구냐가 논점인 경우입니다. 예를 들자면, 오유의 부정적인 여론 이미지 원인의 상당부분은 일베 유저들이 오유 유저로 가장하고 활동하는데다, 이들이 워낙 오유를 많이 언급하다보니 제 3자 입장에서는 진짜 오유인인지 오유 코스프레인지 알 수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오유에 한 번도 안 들어와본 제 동생도 '오유는 일베랑 동급 사이트'로 알고 있더군요, 제가 말했죠. '직접 접속해서 어떤 글들이 올라오는지 봐라'구요. 그러니까 안 궁금하다고 어차피 다들 쓰레기로 알지않냐고 합디다. 일베 유저들로 인해 오유에 쏟아지는 편견도 정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단으로 인해 기독교에 쏟아지는 오해들도 정당하다고 인정하겠습니다. 전통파 대형교회들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만민중앙교회의 경우는 명백한 이단이며 기독교의 정신과는 완전히 반하는 집단임에도 불구, 만민중앙교회의 잘못에 대한 비난이 기독교에 쏟아지는 것은 잘못된 비난이라고 생각하여 오유의 반기독 정서를 알고 있음에도 계속 댓글을 달게 되네요. 욕하는 건 자유입니다만 근거가 없고 논리가 없다면 말 그대로 '욕'에 지나지 않겠지요.
	17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4 22:04:43	2	삭제
		Onandon/ 우선 논의에 앞서 '이단'이라는 용어의 개념 정의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Onandon님은 '이단'을 '기독교 입장에서 지칭하는 타종교'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기총에서 논의한 바에 따르면 이단이란 "본질적으로 교리적인 문제로서, 어떤 교리에 생긴 오류와 잘못이든 성경이 말하고 있고, 역사적 전통교회가 믿고 있는 교리를 변질시키고 바꾸어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http://blog.naver.com/ydkim0301?Redirect=Log&logNo=20035524647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는 달리 '이단'은 성경이라는 텍스트를 왜곡하는 경우로 국한됩니다. 이단의 개념을 잘 못 아셨던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오해를 먼저 풀어주셔야 더 대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16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4 19:10:32	3/8	삭제
		토론을 원했는데 혼자서 댓글 도배를 하는 것이 읽어주는 사람도 없고, 의미도 없는 것 같고 시간 낭비인 것 같아서 마지막 댓글을 남깁니다. 저희 가족은 전부 기독교인이며, 피해보고 살지언정 누구보다도 도덕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하지만, 한국 기독교의 대다수가 타락한 것은 사실이니 그 동안 기독교인들에 대한 원색적 비난들을 볼 때도 감수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도 '저 사람은 기독교인이라서 같은 기독교인 쉴드 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저도 누구보다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고 정당한 비판은 수용합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에는 누차 말씀드렸듯 '이단'을 기독교와 싸잡아서 욕하는 것은 기독교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감이 상당 부분 반영된, 비논리적이고 잘못된 비난입니다. 물론 그런 반감이 형성된 것 자체가 기독교의 책임입니다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합리적인 사람들은 북한이 하는 것이라고, 새누리당이 하는 것이라고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몰고 가지는 않지요. 그들이 잘못을 했을 때 그 사실에 근거해서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비판의 논거를 끌어갑니다. 그 사실이 잘못되었을 때는 바로잡아야지요. 설령 누군가 불교나 이슬람을 욕했더라도 잘못된 사실에 기반해서 욕한다면 저는 똑같이 불교든 이슬람이단 새누리든 변호할 것입니다. 제가 이단에 민감한 것은 저희 가족도 크게 당할 뻔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사무실에 기독교인을 가장하고 잠입한 신천지 신도가 있었습니다. 그 직원은 이미 아버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수한 상태에서 신천지로 개종시키기 위해 잠입한 사람이었구요. 몇달동안 정체를 숨기고 아버지를 데려가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퇴사후에야 정체가 드러난 적이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를 떠나 사람을 속이고 물리적인 강제력마저 행사하는 이들이 단지 기독교의 탈을 썼다는 사실 만으로 '니네 잘못이다'라는 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15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4 18:43:23	4/5	삭제
		라마스/ '이단이나 기독교나 헌금을 강요한다는 측면에서는 거기서 거기다'라고 말씀하신다면, 비기독교인 입장에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죠. 거기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셨듯이 기독교와 만민중앙교회는 결정적으로 믿음의 대상이 다르며, 따라서 '종교'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을 뿐 명백히 다른 종교이지요. 정치인들이 근본적으로 공유하는 속성이 있다고 해서 새누리당의 범죄 기사에 민주당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지는 않는 것처럼, 만민중앙교회의 기사에 기독교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달리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슈가 되는 목사들의 횡령, 사기, 성범죄 기사를 '일부'로 취급하며 기독교의 결백함을 주장하는 것과는 다른 맥락입니다. 목사의 횡령 사건은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만, 마녀사냥하듯이 뭐만 하면 이단 갖다붙이는 건 그 사람들이 잘못 하는 것이지요. 제가 속했던 ccc라는 단체도 한 때 이단 취급을 받았던 적이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성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내에서도 고신, 감리, 성결, 장로 등 수많은 종파들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단이라 함은 '해석의 다양성'을 넘어서, 성경의 근본적인 정신과 핵심 교리들을 부정하는데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계시를 받는다, 성경 대신 내 말을 들으라고 하면서 다른 기독교인들로부터 격리시키죠. 애초에 이단은 일반 기독교인 것처럼 속이고 치밀한 준비와 세뇌를 거쳐 자신들의 말만 듣게 만들구요. 만민중앙교회의 경우에도 목사가 자신이 직통계시를 받는다면서 자신을 숭배하게 만들었지요. '이단' 마녀사냥과는 확연히 다른 맥락입니다.
	14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4 16:46:34	16	삭제
		이런병맛!/ 점점 댓글을 달 필요가 없다는 점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만;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이단과 일부는 다릅니다.' 1. 흔히 기독교인들이 '일부'라고 쉴드를 치는 대형 교회들의 경우, 기독교의 범주 안에 있으면서 타락한 경우이며, 이들에 대한 비판은 타당합니다. 말 그대로 기독교 집단이 스스로 자정 작용에 실패한 것이니까요. 2. '이단'으로 규정된 이들에 대한 비판을 기독교에 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성경이라는 텍스트와 기독교의 형식을 가져다 쓸 뿐 기독교의 핵심적인 내용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교리를 주장합니다. 흔히 말하는 '코스프레'입니다. 이들은 기독교의 '적'이지 '일부'가 아닙니다. 3. 회개는 강요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라는 단어 자체가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는 것'인데 '잡아서 회개시킨다'는 말 자체가 넌센스죠. 대한민국이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국가인 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단을 공권력도 아닌 교회에서 '잡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보통 기독교인들이 '말을 해도 논리가 안 통한다'고들 비판하시던데 논리적인 대화는 저도 환영합니다만 앞뒤 안 가리고 욕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13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4 16:30:40	16	삭제
		엥겔지수/ 제 댓글 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일부' 드립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며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교회의 타락에 대한 비판을 많이 제기합니다. 그러나 이단의 경우는 다르지요. 이단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 예수의 신성 등 광범위하게 인정받는 교리를 부정하는 무리들이며, 주로 교주에 가까운 이들을 내세우면서 성적, 물질적 갈취와 강제성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들이 교회의 탈을 쓰고 활동하는데 대한 인정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일베유저가 '에헴 오유에서 왔습니다' 이러면서 뻔히 보이는 오유 코스프레를 하는데 그걸 보면서 사람들이 '오유는 쓰레기다'면서 욕할 때 , '어쩔 수 없죠. 오유에도 쓰레기는 많습니다'하고 인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12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사건.txt[BGM] [새창]	2014-04-14 16:01:22	26	삭제
		저는 기독교인이고 한국 기독교(개신교)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입장입니다만 만민중앙교회의 경우는 윗분들이 댓글 달아주신대로 1999년 4월 30일 한기총에 의해 이단판정을 받은 사이비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적인 교리를 부정하고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직통계시를 받는다고 주장하는 등, 교회라는 단어만 붙였지 기독교에 속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사건이 기독교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이어지는 건 맥락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11	[익명]자취하는데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집에 제멋대로 드나들려고 하네요. [새창]	2014-04-11 14:42:48	174	삭제
		착한 사람들 그런거 없어요. 남자를 밀폐된 공간에 들이는 건 님이 아무 생각 없어도 그쪽은 승낙;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술까지 취한 남자 들이는 건... 문란한 여자로 소문 퍼질 수도 있고 나쁜 짓 당할 수도 있어요. 여자와 남자의 근력은 차원이 달라요. 전화를 받지 말든지 확실하게 하셔야 해요. 어찌됐든 그렇게 오픈하우스로 되면 좋은 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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