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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드리밍울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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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밍울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돌고래에게도 인격이 있고, 생명과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새창] 2014-09-01 09:49:51 1 삭제
    동일하다님, 과학적이고 계산적이며 이성적으로 본다면, 동물이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든 말든 인간의 이익과는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요?
    지적능력이 높은 동물을 보호하고 스트레스를 안 받게 해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그 근거는 과학이 아니라 사랑과 공감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봅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면, '동물의 스트레스' 까지 관심을 가질리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39 "돌고래에게도 인격이 있고, 생명과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새창] 2014-09-01 09:02:51 6 삭제
    저도 지능의 고저만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자의식이 있느냐 학대를 인지하냐 여부가 과연 그 동물의 가치를 판가름할 수 있는 잣대가 되느냐에 의문을 제기하는 거에요. 대부분 동물보호론자들이 개, 고양이, 돌고래 등 외모가 귀엽고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은 기를 쓰고 보호하려들지만, 돼지, 소 등 인간이 주식으로 삼고 있고, 다른 동물들 못지 않게 지능이 높고, 감정과 자의식을 보이는 동물들의 권리에 대해서는 침묵하지 않나요? 그 잣대라는 것이 그리 일관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38 "돌고래에게도 인격이 있고, 생명과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새창] 2014-09-01 08:08:50 8/7 삭제
    저도 지능의 고저로 보호 유무를 판단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게 말이 된다고 보신다면,지능이 극도로 낮은 지적장애인이나, 사고 기능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들보다 학대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본인이 성적 학대, 폭력을 당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학대해도 상관없나요?... 사람의 가치가 지능이 아니라, '사람인 것' 그 자체로부터 비롯된다면, 동물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37 얼마전 파워머시기 후기?? 식당주인이랍니다. [새창] 2014-07-24 12:43:39 31 삭제
    skanskan/
    그런 저항정신은 불의와 맞서 싸울 때 쓰세요.
    36 지연이고 효민이고... [새창] 2014-07-18 17:06:33 1 삭제
    사이클롭스 정도면 신에 가깝죠
    35 스위트럭 서래마을 점주입니다. 최종 검증글 및 함정수사 내용입니다. [새창] 2014-05-19 23:41:27 21 삭제
    돈두댓/ 악플을 '싸지르는'것이 아니라 정당한 의문을 제기하고 계신거라면 최소한 본인의 리플을 그렇게 쉽게 지우지는 마시죠.

    본인이 던진 말이 전혀 책임질 수 없는 거라면 무고한 누군가가 억울하게 생계에 지장을 입게 됩니다. 적어도 자신이 '아님 말고' 식으로

    던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정도는 믿을 수 있게 해주셔야지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8 09:22:42 13 삭제
    클유즐/정치인들이 가장 원하는 마인드를 지니셨네요. 정치인들이 원하는게 딱 그거에요
    '국민이 변화와 개혁을 포기하고 노예처럼 그저 시키면 시키는데로 따라오는 것'이요.
    33 레이먼킴 페이스북 파라핀 벌꿀 얘기.jpg [새창] 2014-05-17 23:16:53 0 삭제
    캬캬캬/ 경상도는 다 쓰레기 전라도는 다 통수라고 하면 자기만 아니라고 하면 되지 왜 그렇게 흥분할까요 뇌를 거치고 말합시다 남의 일이라고 막 뱉지 말구요
    32 30대 직장남의 브렉퍼스트 [새창] 2014-05-06 12:09:38 11 삭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오유인들 일부러 이런 병맛 논쟁 즐기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31 저스틴 비버가 좋아요 3000개를 받았다는군요 [새창] 2014-05-06 01:23:59 18 삭제
    웅치킨님 빨리 반박 좀 해주세요 현기증 납니다 ㅠㅠ
    30 어머니 젊을때 찍은 유일한 사진인데 보정이 가능할까요? [새창] 2014-04-22 14:17:31 19 삭제
    두두둥치/

    본인이 그쪽 업계 종사자 아니면 말씀 자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상업적인 용도도 아니고 여러 장도 아니고 어려운 작업도 아닌데요.

    그리고 뭐가 그렇게 재밌으신지 모르겠지만 말 끝에 ㅋ 붙이는 거 굉장히 거슬리네요.

    남의 어머니 사진까지 있는데 심보니 어쩌니 말 좀 가려가면서 하세요. 님 댓글 때문에

    훈훈하게 읽고 있는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준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1 00:43:05 4 삭제
    물론 기자들 또한 도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습니다만... 언론사가 아닌 개인에게 너무 비난이 집중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홀로코스트나 스탠리 밀그램의 예를 들어주셨고 물론 정당한 이야기지만, 두 가지 예시에서 도출할 수 있는 결론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든 그렇지 않든 악행을 저질렀으니 악인이다'가 아니라 '아무리 평범한 사람도 비도덕적인 시스템 내에서는 비도덕적으로 행동한다'


    가 아닐지요. 전경의 무력 시위 진압이 비슷한 예가 될 것 같은데요. 여자분들은 쉽게 말하죠. '정당하지 않으면 거부하라'구요. 그러나


    군필자들은 알지요. 전경 한 사람은 무력한 약자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요, 설령 누군가 용기내어 거부한다해도, 그 사람 대신 다른 이가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일을 반복할 뿐입니다. 우리가 공격해야 할 대상은 기자 개인이 아니라 지시하는 수뇌부일텐데 말이죠.
    27 단원고 교감 유서 [새창] 2014-04-18 21:28:26 68 삭제
    죄 없는 사람이 안타깝게 하늘로 가네요.
    죽음을 택하지 않으셨다면 아마 모든 책임의 희생양이 되어 파직당하고
    그 동안 교육자로서 쌓아오신 업적과 자존심이 한 순간에 산산조각 났었겠지요.

    승무원과 선박회사 책임자들, 관할 부서들에게 책임을 묻는 게 상식적인데
    무슨 수학여행을 왜 제주도로 갔냐고, 왜 배를 타고 갔냐고 그런 말이 나올 때부터
    예견된 비극이 아닐까 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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