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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화장하는 에일리.JPG [새창]	2014-02-21 01:03:15	10	삭제
		1 좋겠네요 방송으로만 본 가수 본모습을 알만큼 통찰력이 있으시고'-' 아, 설마 범죄자새끼가 유출한 사진 따위를 보고 본모습 어쩌구 말 하는 건 아니죠?
	98	계정 귀속템 jpg [새창]	2014-02-21 00:35:01	21	삭제
		<이 글이 문제가 되는 이유> 1.글쓴이는 일반인의 트위터를 아이디도 가리지 않고 퍼와 분란의 여지를 낳음. 2.첫 댓글러 "청참" 은 어느 모로 보나 비방적인 첫 댓글을 씀. 3."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댄 것은 잘못" vs.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매도한 격" 의 1차 콜로세움 발발 -> '남' 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지, 결과와 무관한 의도의 선함을 얼마나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첫 의견 차 발생. 후자의 경우 '짓' 이라는 단어에 강한 거부감 표현 4."명절 피규어 사건" 과 이번 사건간의 공통점이 <남의 물건에 (의도와 상관 없이) 손댄 것>인데, 이것이 이중잣대인지 아닌지 (구체적으로는, 남성이 피규어 등 개인 물품을 훼손당한 것은 잘못이나 여성이 소위 명품을 훼손당한 것은 별 일 아니다 라는 시선) 에 대한 제 2차 콜로세움 발발 -> '어차피 가방일 뿐' '물건을 사람보다 우위에 둔다' '다시 팔 때를 우려한 딸래미' 식의 발언은 분명 여성무시/비하/혐오적 시선이 맞음. 심지어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 결여된 딸" 이라는 발언까지 등장. 어째서 전후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인신 공격을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5.해당 트위터러의 전후 트윗을 확인한 결과, 그녀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지극히 평범한 딸이었으며 집안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음. SNS에 글을 올린 것도 진지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며, 오히려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생각했으리라..고 조심스레 생각이 듦 6.분위기는 이미 과열된 채 물질 vs. 부정 / 여성 vs. 남성 식의 극단적이고 감정적인 댓글이 줄줄히 달림. 필자의 사견 : 이 사건은 일차적으로 유교적이고 다소 보수적이며 수직적 부자 관계에 익숙한 유저와, 개방적이며 수평적 부자 관계에 익숙한 유저 간의 다툼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일부 소위 마초들의 여성 혐오적 시선이 사건의 기저에 깔려 핵폭탄급 콜로세움을 생성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이는 또한 '개인 소지품에 대한 타인의 침투 가능 범위' 에 대한 견해 차를 유도하면서, 기존의 관념 (네 것이 내 것, 가족이 남이냐) 이 최근 급격한 변화 양상을 보이며 갈등의 씨앗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국지적으로는 '물건의 심미적 선택', 즉 스타일을 고수하고자 한 젊은 세대와 실용성을 중시한 기성 세대간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복합적 콜로세움으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97	15세 왕따 소녀 아만다 토드 이야기[BGM] [새창]	2014-02-11 02:07:23	23	삭제
		그놈의 원인제공 지랄;;;
	96	드...드디어 한복입고 경주여행!!! [새창]	2014-02-10 14:32:50	59	삭제
		1 존나 비꼬시네
	95	온순한 초식동물 사슴? 사슴의 위험성.deer [새창]	2014-02-10 13:42:56	1	삭제
		인간이 순수한 힘으로 겨우 제압할 수 있는 건 20kg 내외의 중소형견이라는 글을 어디서 본 듯하네요. 실제로 순하기로 유명한 리트리버도 화가 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죠. 야생동물은 괜히 야생동물이 아님. 윗분이 쓰신 것처럼 인간이 동물보다 나은 건 지능밖에 없어요.
	94	김연아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멘탈 차이. [새창]	2014-02-10 13:32:02	8	삭제
		일개 선수가 철없는 발언했다 로 끝내면 될 것을 왜 개인적인 혐오감까지 끌여들여서 연느와 비교하는지 모르겠군요. 조소에서 끝날 일을 과하게 흥분하신 느낌.
	93	성격변태. [새창]	2014-02-06 18:21:05	4	삭제
		// 내리는 줄 알았는데 여자가 묻는거임. 여기 우리 내리는 곳 아니지? 남자 완전 태연히 응 대답하며 카드 찍음. 문이 닫히려고 하는 그 와중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내립니다 하는데 문이 닫히려고 하니 여전히 태연한 목소리로 계단에 발 대보세요~ 존나 민폐
	92	성격변태. [새창]	2014-02-06 18:17:27	3	삭제
		개빡치네 버스타고 집가는데 내릴 곳 거의다 돼서 출구쪽 서있었음. 카드 리더기 바로 앞에 커플 있길래 내리는 즐
	91	케이윌이 예명을 쓰는 이유 [새창]	2014-02-06 17:53:29	0	삭제
		맞아요 김범수씨 그 사건으로 꿈꾸는 라디오 하차함 밤늦게 골목길 걷는 여자들 겁주려고 일부러 쫓아간 적 있다고 당당히 말하니 참..싸이코패스인줄
	90	[익명]엄마 미안해 이제 하늘나라..로 베오베 간 글.. [새창]	2014-02-05 09:23:02	5	삭제
		삭제하지 말고 사과해요. 본인 댓글 보고 찔리는 사람 모두요.
	89	[익명]아내가 죽으러 나간 거 같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2-05 09:12:38	11	삭제
		Finnnn/ 당신은 또 무슨 마음의 병이 있어서 고게마다 이런 댓글을 단답니까...불쌍한 사람
	88	(자동재생)윤하 전설의 앨범.jpg [새창]	2014-02-05 01:01:20	0	삭제
		스케치북에서 편한가봐 라이브 했던 기억이 있네용ㅋㅋ 그때 윤하씨가 유희열씨에게 노래 왜 이리 어렵게 만들었냐고, 너무 높아서 반 키 낮춰부른다고 했던듯..? 윤하씨 작사의 스물두번째 길도 좋죠...담담하게 공감가는 노랫말;-)
	87	[익명]이혼서류작성하고왔어요 [새창]	2014-02-04 23:28:08	19	삭제
		응원해달란 글에 자아성찰하란 선비들 부모님이 하실 소리를 대신 하려드네요;;응원한마디가 어렵냐 작성자 힘내요!!
	85	절대 봉사활동하러 여수 가지맙시다....... [새창]	2014-02-04 19:11:27	0	삭제
		그런데 봉사활동 그냥 가면 되나요? 찾아봤는데 정보가 없어서... 이번 주말에 갈 예정입니다. 정보 있으신 분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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