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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4	[익명]공무원 하는 일이 무시 받을 일인가요? [새창]	2014-11-21 23:38:38	0	삭제
		공무원 경쟁률이 역대 최상인데 무슨 무시를 해서 그런 말은 아니겠죠... 최소한 현실인식 똑바로 하는 사람이라면요ㅋ 글로만 봤을 땐 무시한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은데..
	563	[익명]저, 형 좋아해요 [새창]	2014-11-21 23:18:02	7	삭제
		더럽다니 싫다느니 하는 사람들은은 닉 까고 말하세요. 꼭 용기도 없고 옹졸한 것들이 남 상처주는데는 적극적이지.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01:45:11	6	삭제
		아, 갑자기 생각이 든 건데 원글에서는 '잘해주고 싸우지 말아라'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다면서요? 이 말뜻이 '우리 길동이 자취하느라 힘들고 일하느라 힘든데 너가 괜한 싸움일으키지 말고 네가 참고 이해해라' 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좀.. 그렇죠. 우리나라 어른들은 전통적으로 여자들한테 그런 걸 요구해왔으니깐;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01:42:06	7	삭제
		이해가 가네요ㅋㅋ여자친구 마음이... 아마 남자친구 아버지는 그런 깊은 뜻(니가 우리 길동이 뒷바라지 해야 한다 등)이 아니었겠지만, 흔히 생각하는 차별적 뉘앙스가 느껴지는 말들 있잖아요? 유구한 역사를 가지는 언어사용 예를 들면 '갑순이는 나이도 어린 게 꼼꼼해서 나중에 남자 잘 만나겠다~'라든가. 이건 분명 칭찬의 뜻이지만 은근히 기분은 나쁘죠.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자면 '내가 이미 잘해주고 있는데 왜 굳이 저렇게 강조를..?'하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욥.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01:35:57	2	삭제
		지금 그 마음으로 공부하면 되어요.. 흔해빠진 말이지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 있잖아요? 일이년 혹은 오륙년씩 늦는 거 그거 늦는 거 아니예요. 진짜 늦는 건 고통이 뭔지 모르고 살다가 삶의 고통을 뒤늦게 알아서 허우적거리는 거죠. 일찍 알아서 다행이잖아요... 고통은 내가 감내할 수 있는 만큼 온다 라는 말도 있어용 이 마음 이대로 가요 용기내고! 가슴 쭉 펴고 사세요ㅋㅋㅋ
	556	[익명][사과문]ㅋㅋㅋㅋㅋ누나 행복해서 좋겠어요! 라는 글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4-11-21 01:16:24	53	삭제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여기까지 일 끌어놓고 익명인 게, 글의 신빙성도 낮추고 믿음도 안 가게 한다고 생각해요.. 까놓고 말하면 모모씨들은 유명인이라서 다 까발려진 상황이었고..
	555	[익명][사과문]ㅋㅋㅋㅋㅋ누나 행복해서 좋겠어요! 라는 글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4-11-21 01:15:27	30	삭제
		그래서 작성자는 작성자가 쓴 원글의 내용이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아주 다수의 사람들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거지요? 제가 우려되는 것은, 작성자가 실제로 입었을지도 모를 피해를 어버버 하다가 일이 커지니까 다시 덮어버리는 게 아닌지 걱정되고요. 두번째는 만약 이 모든 일이 작성자의 단순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면 모모씨는 당연히 피해자가 되는 거구요. 세번째는 당신을 피해자로 생각하여 옹호하고 스스로 진흙탕에 들어가 커뮤니티 이미지를 지키려고 애쓴 다수의 오유유저... 그 분들은 막말로 새된거잖아요? 참.. 답답하네요.
	552	[익명]17?>여자사람 친구가 있는데요... [새창]	2014-11-19 00:01:09	0	삭제
		아무 말 없이 초콜릿을 건네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51	충무로 노예.jpg [새창]	2014-11-18 23:56:24	5	삭제
		하지원 vs. 하정우 ㅋㅋㅋ 설사약 vs. 변비약의 대결인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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