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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파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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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7	헌법재판관들과 새누리 의원들 or 청와대 사이에 짝짝꿍할 가능성은 없나요 [새창]	2016-12-05 13:44:38	2	삭제
		제가 볼 때에는 헌법재판관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헌재에서 탄핵을 인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헌재에서 통과가 되면 자기네들 책임에선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1966	문성근님 - 변희재씨가 운영하는 '미디어워치'에 전면 광고를 실은 기업체 [새창]	2016-12-05 13:42:23	19	삭제
		냄새가 나는군요
	1965	노무현 대통령님 지금 광화문을 보고 계십니까? [새창]	2016-12-03 21:27:33	12	삭제
		눈물이. .
	1964	손석희 아니었으면 우리도 다속을뻔했네요.. [새창]	2016-12-01 13:28:41	0	삭제
		이토렐트도 국민의당 성토장이 됐네요
	1962	새누리 비박 탄핵 불참 선언 [새창]	2016-11-30 23:46:30	9	삭제
		낚시죠
	1961	새누리 비박 탄핵 불참 선언 [새창]	2016-11-30 23:45:46	0	삭제
		임기연장과 중임제 개헌 관련 규정만 있어요. 임기를 줄이는 건 없어요.
	1960	새누리 비박 탄핵 불참 선언 [새창]	2016-11-30 23:40:52	7	삭제
		양심이 있으면 자삭하세요
	1959	이재명 시장님 형님 박사모 성남지부장 취임 [새창]	2016-11-30 20:48:13	0	삭제
		두사람이 법정분쟁을 벌인 일이 있나요? 송사라는 건 법원에서 다투는 것을 말합니다
	1958	이재명 대선 지지율 2위~ 반기문 제쳐~ [새창]	2016-11-30 20:25:07	1	삭제
		만약 내각제 개헌 하기로 결정되면 총선을 하게 되고 새로 뽑힌 국회의원들이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간선제로 선출합니다.
	19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2:18:04	53	삭제
		저 업체의 의도를 선의로 해석해보자면, 대다수의 양식 있는 시민들은 직업에 귀천이 없음을 믿습니다만, 이런 업종에 종사하여 부닥치는 현실은 우리의 이상과 다를지도 모릅니다. 이 업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런 현실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런 현실이 분명 존재하지만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일에 도전'하고픈 사람을 뽑는다, 이런 이야기죠. 글쓰신 분의 비분강개는 이해가 갑니다만, 이 채용공고가 직업에 귀천을 두어야 한다는 식으로 읽히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덧) 비근한 예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권력이 자본으로 넘어갔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운동권 계열에서 비분강개했죠. 하지만 노 대통령께서는 그런 현실을 인정하자는 의미로 하신 말씀이었을 뿐입니다.
	1956	권순욱 기자 페북, <추미애의 리더십과 권위> [새창]	2016-11-15 17:26:23	17	삭제
		글을 오해하셨나보네요. 본문 글에서 추미애가 결단을 했다는 것은 결정을 철회했다는 것이 아니라 애초의 결단, 즉 영수회담을 단행하겠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 사건이 '미화거리'가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집단이 스스로 자신의 오류를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추미애가 잘 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1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3:38:21	3	삭제
		때론 그런 정치적 수가 필요합니다. 왜냐면 '보안'과 '타이밍'이라는 게 존재하거든요. 민주주의에서는 그래서 사전협의 말고도 '추인'이라는 절차가 존재합니다.
	19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3:35:45	4	삭제
		더러운 게 아니라 복잡한 겁니다. 상대방은 언제나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나 또한 상대방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토대로 다른 생각을 해야 하고...
	1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3:33:51	1	삭제
		영수회담의 목적은 '최후통첩'이었습니다. 최후통첩의 결과 적장이 항복을 거부하면 일제 공격이 시작되죠. 현대 정치가 여론전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잃을 게 전혀 없는 한 수였습니다. 박근혜가 자기 입으로 하야거부를 통보할 테고, 하야여론은 더 들끓게 되니까요. 안 물러날 거 뻔한데 회담을 뭐하러 하느냐 라고 타박하는 건 명분이 가지는 힘을 잘 몰라서 하시는 소리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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