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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23:21:36	0	삭제
		로만조/ 그런 식의 비판은 별로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일베들이 "우리는 여자가 아니라 김치년만 깐다"라면서 여성비하를 일삼는 것과 비슷한 류의 비난이에요.
	1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23:18:40	0	삭제
		인간의 존엄과 관련된 부분이 그 판결문에 나왔다는 것은 즉 군인들의 명령 이행이 명백히 위헌적 행위라는 이야기였을 겁니다. 여기서 '명백하다'함은 판결 이전에 누가보더라도 위헌성이 명백하다는 이야기에요. 논란의 여지 없이. 하지만 오유에서 비판받는 경찰의 공무집행은 그러한 명백성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합법적 공무집행에 해당하거든요. 일개 경찰공무원들을 탓할 문제가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까려면 경찰력을 휘두르는 자들을 까야죠 포인트가 잘못 됐다고 봅니다.
	1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23:07:29	1	삭제
		걔 중에는 정말 썩어빠진, 아주 고약한 심성을 가진 공무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찰공무원들은 명령이 떨어지면 거기에 따릅니다. 법이나 공무원조직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거부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순진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 공무원들은 그걸 거부하는 순간 인생이 꼬이게 됩니다.
	1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23:03:21	1	삭제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경찰들의 공무집행은 어지간해선 명백한 위법성을 갖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위헌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위헌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명령에 거역할 수 없습니다.
	1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23:01:09	1	삭제
		로만조/ 명백히 위법한 지시와 부당한 지시의 차이예요. 명백히 위법한 지시에는 불복종할 의무가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부당한 지시에는 불복종할 권리가 없어요.
	1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13:17:12	0	삭제
		정치적중립의 의무는 초중교교원에게만 적용됩니다
	1328	[익명]이혼녀입니다 [새창]	2014-08-21 03:19:08	12	삭제
		제 생각엔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친해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거잖아요. 이런 문제를 오픈했다고 해서 나를 을로 취급하거나 하면 그 사람은 아닌 거죠.
	1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03:02:29	2	삭제
		본인 입으로 "세월호광신도"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이 정도면 광신도 맞아요. 광신도는 자기가 광신도인지 몰라요. 기독교 광신도들은 왜 사람들이 신앙생활에 '올인'하지 않는 지 이유를 모릅니다. 당신도 아마 왜 사람들이 세월호사건에 '올인'하지 않는 지 이유를 모를 겁니다.
	1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02:54:06	1	삭제
		미다인S/ 워터파크 출입금지 운동해야겠네요? 워터파크 가서 "물장난질" 하지 말자고? 영업정지 요청을 하든 영업방해를 하든 결과는 똑같을 것 같습니다만...?
	1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02:47:01	2	삭제
		미다인S/ 우리나라의 모든 워터파크 영업정지 주장은 안 하시나요?
	1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02:40:55	2	삭제
		미다인S/ 누가 그분들 앞에서 합니까? 그냥 자기의 일상 속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왜 상황을 왜곡해서 받아들이세요? 정신 좀 차리세요.
	1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02:35:34	3	삭제
		Kyo/ 세월호 사건에 아파하고 분노하는 것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세월호 문제로 환원하는 것은 다른 태도입니다. 후자는 정말 병신같은 짓이고,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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