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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젠틀파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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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틀파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8:03:46 4 삭제
    어떤 정책의 도입에 대해서 반대의사를 내세울 때
    누구나 다 아는 일반적인 단점만 가져와서 비판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그 정책의 장점의 효과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그 비판이 설득력이 있어야 사람들이 납득을 하겠죠.
    1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8:02:20 5 삭제
    최저임금제도는 시장 기능의 실패에 대한 정부 교정책 중 하나입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글쓰신 분은 단점만 강조하셨지만 장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결국 정책이라는 것은 그것을 시행했을 때 장점이 단점을 압도한다면 시행하는 것입니다.
    1618 동성애 차별에 대한 생각. [새창] 2014-09-11 16:04:45 0 삭제
    변증법적중립님이 말씀하시는 후천적 동성애란,
    원래 성향 자체가 동성애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떤 환경적인 영향을 받아 자신의 성적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탓에
    동성애적 행동을 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거 같습니다.
    원래 동성애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성향을 인지하지 못해 이성애적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과 같지요.
    이러한 혼란은 사춘기 때 흔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1617 존재와 본질의 차이? [새창] 2014-09-11 14:56:21 0 삭제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착취"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일상적으로는 "악덕 업주가 노동자를 착취한다"는 식으로 일종의 윤리적인 맥락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마르크스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착취"라는 개념은 그냥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계급 사회에서, 생산 수단의 소유자가 생산 수단을 갖지 않은 직접 생산자로부터 그 노동의 성과를 무상(無償)으로 취득하는 일"이라고 정의되어 있네요.
    생산관계가 그냥 저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내가 선량한 업주라도 종업원을 고용하게 되는 순간 착취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차이를 오해하게 되면 아주 경제학적인 기술인 "업주가 종업원을 착취하는 구조"를 윤리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게 되는 거지요.
    1616 존재와 본질의 차이? [새창] 2014-09-11 14:49:43 0 삭제
    숲속의 당나귀님 말씀에 약간만 더 보태겠습니다.

    예컨대 경제학에 관해서 대화를 나눈다고 칩시다.
    "한계효용"이니, "자본의 원시적 축적"이니 하는 개념들이 막 나옵니다.
    이 대화가 무리없이 진행이 되려면 이 개념들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난 그런거 다 필요없고 내 마음대로 새롭게 정의해서 경제학에 대해서 이야기 할래!
    이런 태도를 가지고 경제학에서 대화를 나눈다고 나서면 무시 당합니다.

    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철학도 경제학과 같은 하나의 분과학문으로서
    그 학문이 형성이 되어가면서 만들어진 개념을 사용합니다.
    개념을 사용하는 이유는 학문적 소통에 있어서 오해를 방지하면서도 압축적이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경제학이나 물리학의 개념은 사람들이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첧학적 개념은 자의적인 개념정의가 왜 남발할까요?

    형태상으로는 일상어와 같은 경우가 많기 떄문입니다.
    철학 원전을 접하면서 겪게 되는 혼란도 결국은 이 개념에 대한 오해 떄문입니다.
    철학적 개념을 일상적 용례로 끼워맞춰서 읽으려다 보니 온갖 오해가 발생하는 거지요.
    개념학습이 되어 있지 않은 이들은 읽을 때뿐만이 아니라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도 이 오해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결국은 소통부재로 이어지지요.
    1615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4-09-10 17:52:27 0 삭제
    경찰을 육군 산하로 편입시키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 지 생각해보세요.
    1614 현 정부나 여당이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은? [새창] 2014-09-10 13:41:31 0 삭제
    대한민국 기득권을 단일한 성격의 집단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신자유주의+반공주의+철학적 보수주의 및 엘리트주의+보수적 개신교 등
    굉장히 다양한 사상적 기반을 가진 이들이 꾸린 일종의 연합체제죠.
    그래서 이 연합군에 참여한 각각의 그룹의 지향점은 궁극적으로는 서로 다르겠죠.
    1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08:11:11 1 삭제
    변증법적중립/
    개념정의를 다시 해서 글을 쓰셔야 할 거 같아요.
    초월적인 것을 "경험적 인식으로 도달할 수 없는 것"이라고 표현하셨는데요,
    근대 인식론에서 흔히 이야기되는 초월의 개념과는 좀 동떨어진 정의입니다.

    초월과 내재의 구분 기준은 그것의 존재가 의식 내부에 있느냐 외부에 있느냐인데요
    예를 들어 내 앞에 비둘기가 날아가고 있다고 칩시다.
    그걸 내가 의식하고 있지 않다면 이 비둘기의 움직임은 초월적인 영역에 있습니다.
    즉 의식과 독립해서 움직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둘기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순간 의식 속으로 비둘기의 움직임이 들어오게 되면서
    의식내재적인 사태가 되지요.
    다시 말해서, 기본적인 인식론의 초월-내재 도식은
    님의 정의와는 다르게 초월적인 것이 우리의 의식 속에 포착이 되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최대한 이해력을 발휘하여 님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찬찬히 뜯어봤더니
    그 비둘기의 움직임을 우리가 보고 있지 않은 상황을 말씀하고 있는 거 같군요.
    그러면 그 비둘기의 움직임은 의식에 대해 초월해 있는 것이 되지요.
    즉 우리가 의식을 하고 있든 안 하든 분명히 존재하는 움직임인 겁니다.

    그런데...웬걸...
    "그 존재를 파악할 수 없는데 그 운동만 파악가능하다면 우리가 인식 가능한 것은 그것의 운동이고 그 존재가 아니다" ???
    비둘기가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 불현듯 보이는 순간
    우리는 눈을 들어 비둘기의 움직임을 포착하게 되고 의식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비둘기의 존재와 그 운동이 한꺼번에 내재적인 사태로 전환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것의 존재가 초월적이지만 그 운동은 비초월적인 상태" 운운하는 님의 이야기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1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07:25:05 1 삭제
    변증법적중립/
    "굳이 공간이 아니더라도 공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 이라는 희한한 가정은 정말 불필요해 보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을 선험적으로 표상할 수 있거나, 혹은 경험에 이은 개념화를 통해서인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는 공간에 대한 '개념' 의 개입없이 임의의 공간을 그냥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걸 선험적 표상이라고 합니다.
    인식의 한 조건으로서 공간 바깥(혹은 공간 이외의 것)을 표상할 수 있나요? 없을 겁니다. 왜냐면 그 바깥도 결국은 공간의 연장일 테니까요.
    결국 아주 간단하게 "공간 상의 이동" 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을
    님께서는 희한한 언어적 헛다리짚기 기술(!)를 발휘하면서 쓸데없이 복잡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래서 철학 문제의 대부분은 해결될 게 아니라 해소되어야 한다는 말이 나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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