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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틀파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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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틀파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62 첫눈에 반한 적이 있는가? [새창] 2015-02-18 15:08:18 3 삭제
    "이 이끌림이라는 의지가 잡은 우연한 기회들이 운명의 발화점이 된다."

    각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소화하지 못하고 문장을 쓰는 버릇이 여전하시네요.
    "이끌림"은 수동적 현상이며, "의지"란 능동적인 겁니다.
    이러한 앞뒤가 맞지 않는 표현법을 문학에서는 '역설'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 글에서 이러한 역설법이 필요한 지 스스로 생각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1861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새창] 2015-02-18 15:03:09 5 삭제
    님꼐서 소피스트 역할을 맡아주셨군요. 소크라테스 역할을 해주실 분이 밑에서 댓글 달아주실 겁니다.
    1860 이거 누가 한 말인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5-02-15 08:03:01 0 삭제
    헤게모니 개념은 그람시의 이론입니다.
    18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4 23:38:40 3 삭제
    "'존재'를 인식가능한 대상이라고 하고, '사실'을 경험이라고 할 때,"

    : 답 나왔네요. 잘못된 정의의 오류.
    정의를 잘못 내려서 발생한 오류입니다.
    18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1 07:16:25 3 삭제
    설령 이 글이 덴마크인이 쓴 글이라고 할 지라도, 왜곡된 부분이 눈에 띄는군요.

    가령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치료대기명부에 이름이 올라있는 채로 죽어버려"

    사회주의의료시스템이 치료대기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오랫동안 기다리는 건 맞지만
    감기같은 일상적인 질환일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심각한 질환이나 응급환자는 기다리지 않습니다.(프랑스, 캐나다, 영국 등이 다 그렇습니다)

    게다가, 어떤 시스템이든지 완벽할 수 없고, 개인의 선호를 100% 반영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천국같은 시스템을 만든다 할 지라도 지옥이 좋으니 보내달라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그래서 행복도조사 같은 거시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봐야하는 거지요.
    덴마크를 위시한 사회민주주의국가 대부분이 이 객관적인 데이터에서 그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자유주의를 선호하는 한 사람의 글보다 거시적인 데이터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게 아닐까요?
    1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1:35:32 5 삭제
    미시간대 포항분교에 전화해서 영어교육 똑바로 안 시키면 학교 폭파시켜버려야겠다고 으름장 좀 놔야겠고만!
    18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1:25:09 0 삭제
    그래서 Rushton이 관사는 지좃대로 빼도 되는 거래? 아니면 미시간대에서 그렇게 가르치니?
    18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1:10:19 0 삭제
    그래서 미시간대 심리학과는 교수가 몇 명이야?
    18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1:08:46 0 삭제
    글쓴이한테는 그것이 주관적으로 떠올린 생각이 아니라 "사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것이 객관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자신의 개인적인 찌질함이 아닌 동양인 모두의 찌질함으로 승화가 되는 거죠.
    1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1:04:22 3 삭제
    초점은 "백인이 우월하다"라는 의미없는 선언이 아니라,
    "백인들에 비하면 나나 니네들이나 똑같은 열등 종자니까, 나 무시하지 말고 관심을 줘"
    이런 의미 같아요.
    18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1:02:28 4 삭제
    1 내 생각에는 그게 아니라
    "어차피 나나 니들이나 다 똑같은 동양인이고 백인들에 비해서는 열등종자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닐까 싶네요.
    18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0:59:10 0 삭제
    앞으로 계속 여기와서 어그로 끌면 미시간대에 대해서 자꾸 물어봐서 때찌해준다. 알았지? 디씨가서 놀아라 얘야.
    18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0:54:24 0 삭제
    잘 생각해 봐.
    다 하나로 연결이 돼.
    백인추종하는 마음이나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나 전부 다...
    1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0:53:27 0 삭제
    난 그냥 니가 왜 미시간대 다닌다고 뻥을 쳤는지 그 심리가 궁금해.
    니가 미시간대 다닌다고 하면
    사람들이 "우와~ 님 정말 대단하다. 님이 하는 말 다 맞는 말인 거 같아~" 이래줄 거 같았어?
    1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0:52:10 1 삭제
    사람에서 글자수 맞춘다고 그냥 "람"으로 쓸 녀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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