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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7	베오베 정렬기준이 궁금합니다 ㅠㅠ [새창]	2015-01-02 18:22:56	0	삭제
		베오베는 추천수100이상(반대수10이하)인 글이 자동등록 되는 게시판입니다. 베스트는 추천수10이상(반대수3이하)인 글이 자동등록 되는 게시판입니다. 라고 게시판 아이콘 아래 설명이 쓰여져 있어요. pc는 안뜨나요? 모바일만 해서 모르겠네
	1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2 16:46:21	0	삭제
		1 잘 생각했어요ㅠㅠ 알던분이 병원 데려가주신다니 다행이네요. 병원에서 처음엔 밥보다 죽 먹으라고 할텐데, 비싸더라도 죽 사먹으세요!! 그리고 몸 좀 나아지면 죽 쑤어드시던가 하세요. 비싸다고 집에서 쑤어먹으려는 생각은 지금은 넣어두세요. 지금은 그냥 이불위에서 죽 먹고 약먹고 골골거릴 때입니다. 이온음료도 챙겨드세요. 이온음료 챙겨먹으라는 말에 물만 먹어도 설사하는 이 지경에 이 의사가 미쳤나 눈을 부릅떴지만 이온음료 마시는게 도우이 되더라고요. 무슨 성분이 있다던데. 아무튼 빨리 건강 차리려면 잘 먹고 빨리 낫는게 최선이에요! 죽도 처음엔 잘 안넘어가겠지만 처음에 많이 먹지말고, 세 끼니 딱딱 시간맞춰 먹지말고 조금씩 자주 드세요. 끼니때가 아니더라도 배고프면 드세요. 약만 시간 챙겨 드시면 돼요. 그리고 가능한 배 따뜻하게 해주세요. 핫팩같은거 있으면 좋을텐데. 없으면 팩이나 봉지에 뜨거운물 담고서 수건으로 둘러 배 위에 올려놓으세요. 봉지는 안터지게 몇겹으로 싸야돼요 새면 큰일납니다ㅠㅠ 저도 장염 앓을때 타지에 혼자 있을때여서 너무 서러웠었는데 작성자님 보니까 마음이 짠하네요. 저도 그때 금전적으로 좀 빈곤할때였는데 타지에서 믿을건 내 몸뿐이다 하고 독하게 챙겨먹고 금방 나은거에요. 건강해지면 하루 한끼 먹어도 버텨줄테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지금 돈 팍팍 써서 나중에 돈없으면 그 때 굶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잘 먹고 잘 쉬었어요. 그러니까 작성자님도 지금은 다른거 생각하지 말고 건강만 생각하세요!
	1103	김연아가 예쁜건가요? [새창]	2015-01-02 10:21:54	0	삭제
		눈이 동양적이라서 예쁜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아주 객관적으로 예쁜 거 맞아요. 일단 예쁘다는건 '이목구비의 균형이 잘 잡혀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해요. 왜 이목구비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진짜 미인언데 합쳐놓으면 좀 이상한 얼굴 있잖아요. 그런 얼굴은 이목구비의 균형이 안맞아서 그렇거든요. 김연아의 경우 이목구비 균형이 정말 잘 잡혀있어요.
	1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2 01:57:59	0	삭제
		병원가세요. 장염 우습게 볼 거 아니에요 죽을수도 있습니다. 가진 돈 탕진하고 고향 돌어갈지언정 사는게 낫지 않겠어요? 그리고 초기에 가야 돈 덜 들지, 아 진짜 못참겠다 싶을때 가면 돈 왕창 들어요. 일을 3일 쉬셨다고 했죠? 저는 장염 걸린것도 아니고 '장염기운'이 조금 있었을때 바로 병원갔는데도 3일 고생했어요. 주사맞고 매끼니 죽먹고 약먹었는데도요. 장염은 그냥 배탈이랑 차원이 다른거에요. '그래도...하지만...돈없는데 어떻게...수중에 있는 돈 다 쓰면 치료된 후에 생활은...' 혹시나 이런 생각하실까봐, 지금 너무 돈이 간절해서 눈앞의 상황도 못보는것 같아서 덧붙이건데, 당신이 죽고난 후의 장례비용이 더 비싸고 당신이 지금 겪고있는 고통보다 남겨진 가족들이 고통이 더 클겁니다. 가뜩이나 아파서 심신 허약할 사람한테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허혈성 장염이 의심된다면서 병원도 안가고 있는게 속터져서 말씀드린 거에요. 당장 병원가세요.
	1099	노래를 하나 찾고있는데 단서가 너무적어요... [새창]	2015-01-01 17:21:49	2	삭제
		1 제가 대신 추천 드렸어요. 저도 본삭금은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튀는 경우 봐서ㅡㅡ 아이디도 기억해요
	1098	96년생인데요,영화비 질문입니다 [새창]	2015-01-01 17:15:33	0	삭제
		아직 졸업 안했으니 고등학생으로 내도 돼요
	1093	님들아 ㅋㅋㅋㅋ 저 ㅋㅋㅋㅋ [새창]	2014-12-31 22:06:46	0	삭제
		전 스물다섯이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귀찮아서 새해톡 이런거 할 생각이 전혀 없지만, 그리고 저도 지금 집에 혼자있지만 외롭지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그냥 치킨 못시킨게 좀 아쉬울뿐ㅠ 왠지 지금 치킨 먹을 타이밍인거 같은데 배달 밀렸을듯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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