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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1	[익명]대학생 한달용돈에대해서 질문합니다. [새창]	2015-02-18 19:47:53	0	삭제
		일단 꼭 필요한 금액을 정산해보세요. 교통비를 따져보자면 5일중 학교를 며칠 나가는지, 5일 내내 나간다면 버스비 기준으로 한달 48,000원이 나가겠죠? 갑자기 무슨일이 생겨서 택시 탈 수도 있으니까 좀 더 넉넉하게 잡으시는게 좋아요. 밥은 도시락인가요 학식인가요? 학식이면 학식비가 얼마인지, 한달에 몇번 먹는지 따져서 +2만원 정도 넉넉하게 잡으세요. 부모님 집에서 통학하시는거면 아침,저녁 비용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자취하시는 거면 그 비용도 염두해두셔야 됩니다. 이렇게해서 꼭 필요한 비용이 결정되었다면 가정형편에 따라 개인용돈을 5-10만원 정도 더 추가하세요. 아싸로 지내지 않는 한 다른사람과 엮이는일, 최소한 차 한잔 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그 정도 여윳돈은 있는게 좋아요. 그리고 첫달을 한번 지내보면 대충 얼마가 나오는지 보여요. 그 때 용돈을 더 부탁할지 덜 부탁할지 결정하면 돼요.
	1180	박의원 마지막30초 본심이신가? [새창]	2015-02-03 12:03:44	0	삭제
		1 이런 슬로건이면 진짜 냉큼 찍어주고 싶어요ㅠㅠㅠ 1번 5번 8번 9,10,11번 완전 쩔어요!!!! 진짜 누가 이런 공약 안해주나. 이런 생활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공약ㅠㅠㅠㅠㅠ
	1177	아, 양주 분신 사건. 결국 경제 살인이었네요. [새창]	2015-02-03 11:38:12	57	삭제
		김씨는 A씨에게 언성을 높이며 계약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A씨는 완강했다. A씨가 사무실을 비운 사이 김씨는 사무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나 여기서 죽을 테니 올 필요 없다”는 유언을 남겼다. 다급해진 남편은 A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당장 갈 테니 아내를 잘 앉혀놔 달라’고 부탁했지만 A씨는 ‘뭐 어쩌라는 거냐’는 말만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씨가 차를 몰아 마트에 도착했을 때 마트는 이미 화염에 휩싸였고, 아내는 찾을 수 없었다. 이씨는 “아내가 (분신 전) 전화로 ‘A씨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맞았다’고 얘기했다. 사건 당시 사무실 내부 상황을 꼭 알아야 하는데 유일한 증거인 폐쇄회로(CC)TV가 모두 타버렸다”며 분개했다. (중략) 본보는 부부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은 이유, 이씨의 주장에 대한 해명 등을 듣기 위해 A씨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통화가 어렵다”고 전화를 끊었다. 이하 링크글에서 조금 긁어온 부분이에요. 진짜...A라는 사람탈 쓴 짐승이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75	하루 한번 심쿵사 [새창]	2015-02-03 02:24:00	0	삭제
		ㅈ,저기 첫번째 사진 프사해놔도 될까요?????? 와 진짜 존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계 여신이네요 진짜 예쁘다 우와!!!!!!ㅠㅠㅠㅠ 혹시 이름 가르쳐주신다면 프사명에 '오유에서 본 존예 *이' 요렇게 올려서 이 미묘를 만천하에 알리고 싶어요-_-*
	1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9 20:01:02	32	삭제
		줄소송이 줄승소했으면 좋겠어요. 코피노 다큐 진짜 몇년전에 본거 같은데, 도저히 애아버지를 찾을 방법이 없어보여서 어떡하냐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렇게 소송을 걸 수 있을 줄이야. 사진이든 뭐든 총동원해서 지새끼 버리고 나몰라라한 짐승만도 못한 것들에게 꼭 대가를 치르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여자든 남자든 혼자서 돈벌며 애 키우는게 진짜 어려운 일인데 양육비도 왕창 받고!
	1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9 18:30:01	20	삭제
		헐 이거 리파캐럿 아니에요? 이영애씨가 선전하는거요. 엄마 선물해드리려고 이틀전에 주문했는데 참....거시기하네요. 엄마 미안 좋다고 해서 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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