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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가수스23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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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가수스2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 유민아빠가 직접 보고 판단해 달라는 영상 [새창] 2014-08-20 20:50:56 1 삭제
    저 이거 봤어요. 중국관광객도 지나가게 하는
    횡단 보도를 유민아빠만 못 지나가게 경찰들이 막는거..

    외국인도 가는길을 국민이 왜 못가냐? 이 나쁜 XXXXXX들아.. 니들은 대체 어느나라 정부냐?
    147 단식농성 보다 가두시위가 낫다 [새창] 2014-08-20 20:41:49 0 삭제
    광화문은 광화문대로 지켜야 하는게
    저도 들은 얘기지만, 2008년에 명박산성에 의해 시청광장으로 쫒겨난뒤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광화문광장 되찾은거라 합니다.
    가뒤시위는 그것대로 하고요.
    146 어제 집회...유가족, 참가자 둘 다 속은내막 [새창] 2014-08-20 20:09:09 6 삭제
    시국회의 '박석운' 씨 검색하다가,
    그가 임시의장? 으로 진행했던 [이남종 열사] 관련 회의 녹취 파일 찾았습니다.
    1시간 짜리라 저도 100프로 다 듣진 못하고 중간주간 들은부분만 올렸습니다..들어보시고 알아서 판단.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0473

    사람들의 고성이 오감. 박석운씨가 "잠깐만요" "잠깐만요" .
    (동영상 5분 45초부터)
    박석운씨= "회의진행 조치에 따라 분명히 제가 진행 하겠다. 그 점에 불만 있으면 나가시죠"
    그러자 여자분 = "그건 독재죠~!" 라고 반박함. 그뒤에도 계속 고성이 오가고
    박석운씨 및 진행쪽에서 "고함을 지르지말라" 하자
    (27분 47초부터)
    어떤 남자분발언 = "제가 보기엔 고함을 지르게 유도를 했고, 계속 독재적으로 진행을 했기에." 라고 함
    (28분 20초부터)
    따른 남자분발언 = "임시 회장은 권한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진행자야. 그런데 자기가 결정을 하려고 하면 되냐고" 라고 함

    (56분 00초)
    남자분 = " 이남종 열사의 뜻에 반하는 사람은 여기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어요.
    그래서 그 뜻에 동의하는 사람만 이 회의 참석해서 다시 회장을 뽑고, 이 장레위원 회의를 다시히 진행합시다" 옆에 분 "맞습니다." [전원 큰박수]
    따른남자분 = "그렇습니다. 이 남종 열사가 박근혜 퇴진을 요구했지 않습니까?'... 거기에 동의하시는
    분만 여기서 제대로된 회의를 하시고 결과를 내고, 어떻게 할것이냐 우리의 행동방향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확인하자구요. 그거 확인 해야 합니다 ."
    박석운씨 (좀 전의 발언의견과 다른 자리 배치 얘기를 함)
    "잠깐만요. 잠깐만요. 단체들로 대표만 앉으시고요. .."
    그러자 다른 남자분 ' 박근혜 퇴진에.."
    박석운씨 "잠깐만요.잠깐만요" [말에 의해 남자분 발언 중단됨.]
    여자분 ='발언권을 주십시요"
    박석운 = "나중에 따로 발언권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그 확인하고 넘어가자는 남자분
    ="이남종 열사가 죽음으로 영령한 박근혜퇴진, 특검실시에 이의가 없다 생각하는데,
    이의있는 분은 이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원 큰박수)
    박석운= (남자발언과 딴 얘기함) "일단 자리먼저 배치하구요"
    여자분 ="발언권 신청합니다. 아까 애기 하셨듯이, 박근혜 사퇴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자 하는 의견..." 다시 옆에서 고성이 나오고, 고성에 소리묻힘.

    (1시간 05분 50초)
    박석운씨
    "아까 또 나왔던부분이 녹음문제입니다. 녹음을 할것이나 곤란하다. 찬반 의견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목사님의 조정 의견이 있었습니다. 공식적으로만 녹음하고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때 그것을 확인하자. 는 조정의견이 있었는데 여기 찬반의견 표결하겠습니다."
    사람들 의견 제시="아니..잠깐"
    박석운"잠깐만요.잠깐만요." 말끊고 (찬반표결 셈)
    사람들 "표결하고사서 발언하자면 어쩝니까?"
    남자분 = "이게 원천무효인게. 아까 그껀에 대해
    제가 질의하는 도중에 정리가 갔잖아요. 그럼 질의한 사람에 대해 확인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내 의견은 3중 4중으로 녹음을 하자는거고.."
    박석운= "이미 공식녹음 하는걸로 결정됬습니다."
    144 어제 집회...유가족, 참가자 둘 다 속은내막 [새창] 2014-08-20 16:19:51 4 삭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46158
    143 어제 집회...유가족, 참가자 둘 다 속은내막 [새창] 2014-08-20 16:19:09 5 삭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46158
    142 어제 집회...유가족, 참가자 둘 다 속은내막 [새창] 2014-08-20 16:18:18 7 삭제

    111 국개론님.. "경찰 바리케이트가 원래는 없었다. 나도 님처럼 앞으로 가봤는데, 행렬을 앉혀놓은 몇싶분동안 쳐놓은거다"
    라고 하는 주장하는분들이 있습니다. 전에 세월호 집회에서도 그랬다는군요 .( 밑에 그림첨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46158
    141 어제 집회...유가족, 참가자 둘 다 속은내막 [새창] 2014-08-17 10:11:23 17 삭제

    유민이 아빠가 모여 달라고 한 이유는 1. 특별법 재정위해 국민의 힘을 보여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단식하시는 이유중 또다른 하나는 2. 아직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잠자고 있는 다른 국민을 깨우기 위해서.. 라고 하셨습니다

    15일 우리가 이동한 경로입니다. (보라색= 공식루트, 분홍색= 개별루트, X표 경찰이 막은곳, littlegirl님이 그림)
    사람들 보라고 하는 행진이지, 우리끼리 이벤트 하자고 간건 아니잖아요.
    윗분도 지적하셨지만.. 사람 없는곳, 공휴일날 문닫는 상권 골목만 골라 갔습니다. 정말 사람 많은곳만 행진했어도 이러진 않습니다.
    139 어제 집회...유가족, 참가자 둘 다 속은내막 [새창] 2014-08-17 09:36:08 8 삭제
    111 (후훗 = 운동권 출신이 아닌 일반 시민들한테 돌격 하자고 말해봐도 그렇게 호응을 못얻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미 일반인들에게 그보다 더한 돌격부탁 했고 호응 얻었었습니다.
    8월 9일 , 저녁 8시경 광화문 촛불 집회온 일반인들에게 어제 집회 진행본 여자 사회자가
    "지금 전철을 타고 여의도에 있는 새민련 당사로 가셔서 새민련을 압박해 주세요!' 라고 부탁했고 반 이상이 가서 밤12시 넘어서 까지 구호외치다 왔어요
    138 어제 집회...유가족, 참가자 둘 다 속은내막 [새창] 2014-08-16 16:12:54 17 삭제
    111
    곰곰히 생각해보니 의문점이 또 한가지 떠올랐습니다
    제가 "시국회의 조심하라"고 할아버지 떠들고 간 후 걱정되
    집회후 행진있겠다고 알려진 상황실에 두번이나 물었습니다.

    "그럼 어느 거리로 가냐?" 상황실 왈 "가보면 안다"
    "그럼 최종 도착지가 어디냐?" 상황실 왈 "종각역"이라 했습니다

    그럼 그 여자는 애초부터 "우리 종각역 갈거다."
    라고 했어야 했는데 "청화대 방면으로 갈겁니다."라는 멘트로
    사람들을 자극했습니다. 상황실말과 달리 목적지가 바뀐줄 알고 따라 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한바퀴 삥 돌고올 퍼레이드였네요. 그럼 그 여자는 애초부터 청화대란 말을 하지 말았어야죠
    136 어제 집회...유가족, 참가자 둘 다 속은내막 [새창] 2014-08-16 13:37:12 29 삭제
    어제 왼 할아버지가 와서 큰 소리로 ' 시국회의 그놈들 믿지말라고' 고래 고래 소리질렀는데,

    스텝들, 유가족대책위 분들이 그럴일 없으니 안심하라라.. 고 했고, 그때도 이럴줄 몰랐습니다.

    또 시청을 갖다가 다시 광화문 단식장에 온 아주머니 한분이,
    "경찰들이 물뿌려 놓고 오가는 길을 다 막아놨다. 사람이 모일장소는 아닌것 같다 "라고 하시는 말도 들었습니다. ㅠ
    135 어제 집회...유가족, 참가자 둘 다 속은내막 [새창] 2014-08-16 12:21:58 40 삭제
    저는 집회가 하루 전날 갑자기 시청으로 바뀔때 부터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유민이 아버지는 끝까지 광화문을 지키겠다. 광화문에 와 달라고 호소했는데 말입니다.

    가족과 합의했다 하지만, 말이 합의지.. 내막을 들으니 그 단체들이 거의 유가족을 끌고 가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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