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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2	하반기 한용덕 감독님은 확실히 까일게 많습니다 [새창]	2018-08-13 01:25:30	0	삭제
		선수층 얇은 팀인데 선수 관리를 제대로 못 했어요... 김태균은 작년에도 주루하다가 종아리 부상으로 장기간 빠졌던 선수인데 그런 선수한테 무리하게 도루 작전을 시키다가 두번이나 부상으로 빠지네요 한번 부상으로 빠지면 좀 신경써야했던 것 아닌가요? 게다가 후반기 와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주루 플레이가 잘 안 되는데 자꾸 벤치에서 작전을 내서 망한 경우가 많아요 송광민, 김태균 부상은 잦은 도루 작전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한화가 도루 시도가 제일 많은데 그만큼 선수들이 이젠 지친거 같구요. 지친게 보이면 작전을 좀 자제해야하는데 후반기도 도루 작전하다가 여러 게임 말아먹고... 그래도 반성했는지 오늘은 도루가 없더군요.
	1871	하반기 한용덕 감독님은 확실히 까일게 많습니다 [새창]	2018-08-12 03:11:04	0	삭제
		그게 상반기에 잘 해서 3위지 하반기에 잘 해서 3위는 아니죠 상반기에는 한용덕 감독님 정말 잘 해줬고 저도 타격 외에는 크게 불만없었는데 상반기 지나고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겠다고 선언한 후로는 안 하던 작전도 많아지고 하반기 팀 성적은 8위입니다. 상반기 때 잘 해놨던거 다 까먹어서 3위가 됐구요. 차라리 상반기처럼 쭉 했으면 2위 유지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욕심부리는게 눈에 보였고 투수 운영도 쥐어짜고 벤치에서 작전 안 내리다가 갑자기 작전이 많아지니 주루사도 많아지고 팀 분위기가 확실히 어수선해졌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가 마치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팬들도 문제에요. 타격지표는 이번 시즌 내내 문제였고 그 외에도 한화의 운영상 미숙한 점들이 있었는데 언급할 때마다 우리 팀에 3위면 잘 한거다라고 쉴드치고 그러다보니 언론도 쉴드치고 문제가 있어도 배부른 소리 취급하고 고쳐서 더 잘 할 생각 전혀 안 하게 되었죠. 문제들이 터지다보니 하반기 분위기 개판되고 지금 2008년 한화처럼 DTD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기사도 나오고 그게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기엔 삼성, 넥센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 3위해서 대단해보이는데 이게 3위로 끝나야 대단한 일이죠. 올라오는 팀들이 있고 팀이 하향세인데 3위 대단한거라고 쉴드치다가 분위기 수습 못 해서 쭉 떨어지면 그 땐 어떤 반응보이시려구요.
	1870	아니...뭐 딱히 베테랑들 잇어도 도움될거같진 않은데... [새창]	2018-08-10 14:51:22	0	삭제
		전반기 반짝이고 시즌이 길다고 하기엔 이제 35경기 밖에 안 남았어요... 그동안 리빌딩하면서 3위 지켰으면 충분히 잘 한거죠 앞으로 12승 이상만 하면 5할은 찍을거고 가을야구 가능성 크다고 보는데 샘슨, 헤일이 14번정도 등판할 것 같은데 그 경기들은 무조건 이겨야할듯... 나머지 선발들이 워낙 노답이라 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그리고 베테랑들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은 아니죠 ㅡㅡ 권혁, 박정진, 김태균, 송광민이 라인업에 있는 것만으로도 지금 한화는 무게감이 달라질텐데... 김태균, 송광민이 올해 부진하기도 했고 욕 많이 먹었지만 백창수, 김태연 이런 선수들이랑은 비교 불가죠. 김태균, 송광민이 만약 돌아온다면 라인업이 이용규-정근우-송광민-호잉-김태균-이성열-강경학 이렇게 될텐데 지금 호잉거르면 답이 없는 타순과 비교가 되나요 거기다가 이성열 힘빠진게 분명한 상황에서 쉬지도 못 하고 있는데 김태균 돌아오면 휴식할 수 있죠
	1869	질타 받는 3위? 한화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자 [새창]	2018-08-07 23:21:07	0	삭제
		오늘 경기를 보고도 변화가 필요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현재 한화는 명백한 위기이며 뭔가 변화가 없으면 3위 유지 힘듭니다. 넥센은 연승 중이고 삼성 기세도 무서운데 한화는 명백하게 팀 분위기가 안 좋아요 김태균, 송광민빠져서 타선에 위압감이 없으면 다른 대책을 찾아야 하는데 장종훈 코치에게 그걸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냥 3위도 잘 한거다라고 현재 모습에 안도하면 어느새 넥센, 삼성 치고 올라올거고 가을야구 못 해요. 지금 흐름이 그런데 이걸 무시하고 안전한 길만 가요? 현재 리그 3위지만 끝까지 리그 3위하란 보장 지금은 없습니다. 투수들이 지쳤으면 타자들이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지금은 양쪽 다 분위기 안 좋네요. 초구공략시 타율만 좋으면 뭐해요. 득점권 타율이나 나머지 타율들이 다 최하위권인데. 선발 싸움에서도 상대팀은 우리 선발 공을 길게 봐서 선발 투수들 투구수 늘리는데 우리 타자들은 초구 공략해버려서 상대 선발 길게 던지게 만들어요. 그래서 한화 경기들 보면 선발한테 점수 못 내고 불펜한테 점수내서 이긴 경기들이 많죠.
	1868	질타 받는 3위? 한화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자 [새창]	2018-08-07 16:38:55	0	삭제
		타코 바뀌어서 선수들이 혼란스럽지 않을거라 생각하는게 장종훈 코치 효과가 거의 없어요 지금. 타격 좋아진 선수들 인터뷰해보면 독학한다는 소리를 하고 있고 장종훈 코치와 대화 많이 한다는 경학이는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고 있고 서산 갔다 온 선수들이 반짝하는거 보면 2군에 있는 김성래 코치가 장종훈 코치보다 능력있다는게 현재 많은 한화팬들의 여론이죠. 다른 타코는 중요한 상황에 선수들과 대화를 많이 해서 공략법을 의논해보고 타석에 세우는데 장종훈 코치는 그런거 한번도 못 봤어요. 그냥 선수가 알아서 하게 놔두고 잘 하면 박수치고. 애초에 수코랑 타코를 같이 하고 있는데 한쪽을 내려놓는다고 해서 팀에 혼란이 올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기막판 집중력과 클러치 능력이 선수들 개개인 능력이라고 생각되는게 한화가 올해 처음 이러는게 아니잖아요 김성근 감독 부임 후 팀컬러가 이상하게 드라마 쓰는 팀이 되어 몇년간 성적은 안 좋았어도 경기막판에 집중력 있는 모습은 이전에도 많이 보여줬었어요. 올해도 빈도가 전년도랑 차이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타코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죠. 그런데 현재 타격 순위가 전체적으로 내려간게 타코의 능력과 전혀 상관이 없을까요? 대부분의 선수들이 작년에 비해 타율이 내려갔고 초구병에 영웅스윙하는 선수들이 늘어났어요. 작년에 팀타율 5위 팀이 장종훈 코치 온 이후 올 시즌 내내 9위를 찍고 있구요. 송광민, 이성열 등 몇몇 선수들은 원래 그랬다고 쳐도 안 그랬던 선수들도 초구병에 걸리고 있어요. 근데 이건 한화에서만 그랬던 것도 아니에요. 롯데팬들 얘기 들어보면 올해 한화의 증상과 장종훈 코치 부임 시절 롯데 모습이 비슷하다고 해요. 이정도되면 장종훈 코치한테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867	질타 받는 3위? 한화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자 [새창]	2018-08-06 23:15:19	0	삭제
		솔직히 팀이 3위인건 불만인 팬들 거의 없을거에요 2위면 좋긴 하겠지만 김태균, 송광민도 없고 선수가 SK에 비해 안 좋은건 객관적인 사실이니까요.. 근데 팀 타율 9위는 비난받을만하다고 생각해요 송진우 코치가 투수들한테 체인지업 가르쳐주는 등 열일하면서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되는 반면 장종훈은 타코로서 대체 뭘 하고 있는지... 게다가 장종훈은 이전 한화 암흑기 시절 타코로 무능만 증명했었고 롯데가서도 비난만 받다가 돌아온 코치인데 왜 한 감독님이 자꾸 감싸주고 타코를 교체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감독님과 시너지떄문이라면 수코로도 충분한거 아니에요? 왜 굳이 겸임을 하는지...
	1866	칰)보다가 열받아서 못보건네요 [새창]	2018-08-06 10:44:10	0	삭제
		초짜 감독의 한계인거 같아요... 팀 성적이 좋고 기대치가 높으니 당황해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는거 같네요 기대감이 전혀 없던 시즌 초와 운영이 다르고 결과도 안 좋은거 같습니다. 차라리 성적 지키려는 욕심 부리고 시즌 초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1865	"이렇게 해선 어렵다" 한화 위기감, 본격 작전야구 [새창]	2018-08-03 15:57:53	0	삭제
		한화가 예상보다 훨씬 잘 해주는건 맞는데 장종훈 코치는 그냥 버스타는 느낌이네요 타격은 작년보다 안 좋아졌고 시즌 내내 하위권이었는데 송진우, 정민태 코치가 투수들 안 좋아질 때 무기 장착해주는 동안 장종훈 코치는 선수들 타격폼 고쳐준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선수들 전부 초구 노려서 상대 투수 투구수 줄여주고 영웅스윙에 선구안도 별로라 삼진도 많고 타격지표는 3위팀답지 않게 모든 면에서 최하위입니다. 지표들이 거의 암흑기 때 수준이고 암흑기 때 타코하던 장종훈이 올해에도 망치고 있는데... 지금 이글스 공홈도 팬들이 장종훈 OUT 외치고 있고 장종훈 OUT 외치는 팬들 커뮤니티 여기저기에 많습니다 한화 기사 댓글에도 많이 보이구요
	1864	장종훈 코치는 수코만 해야 합니다... [새창]	2018-08-03 15:03:40	0	삭제
		롯데 팬들 얘기로는 롯데에서 초반에 잘 하는거 같더니 폭망했다고 그러던데요... 장종훈 다시 한화 왔을 때 롯데 팬 반응이 그런 식이여서.. 근데 이미 한화는 롯데 가기 이전에 한화에서 망쳐놓은 역사가 있어서 알고 있었죠 ㅠㅠ
	1863	2경기씩 남은 역대급 혼돈의 LCK [새창]	2018-08-03 14:29:41	0	삭제
		SK 초반만 해도 강등권으로 보였는데 저기까지 올라가있네요 ㄷㄷㄷ...
	1862	칰) 정근우 끝내기 [새창]	2018-08-03 00:56:42	0	삭제
		진짜 오랜만에 한화답게 이겼어요 ㅠㅠ 졌다고 생각했을 때 이겨버리는 ㅠㅠ
	1861	뷰우우웅쉰들 진짜!!!!!!!! [새창]	2018-08-01 11:11:05	0	삭제
		엄상백 투수가 최근 물오르기도 했고 타순도 안 좋긴 했지만 장종훈 투코가 투수 분석 좀 하고 뭔가 전략이라도 가져왔으면 무득으로 끝나진 않았을거라 생각하네요... 무사만루, 1사 1,2루에서 무득이라니...
	1860	뷰우우웅쉰들 진짜!!!!!!!! [새창]	2018-08-01 11:09:58	0	삭제
		요즘 분위기 보면 아무도 뭐라 안 해요 ㅠㅠ 적어도 진짜 한화팬들은요 김감독 팬들이 분탕칠수는 있어도 요즘 타자들 하는 꼬라지보면 한화 팬들 중에는 특타했다고 뭐라 할 사람 전혀 없어요~~ 그리고 장코치 경질은 지금도 나오고 있는 말이고
	1859	선수 욕좀 하지마요! 얻을것도 없구.. 본인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새창]	2018-08-01 02:10:29	0	삭제
		한감독님의 약점이 장종훈 코치인거 같습니다... 작년 5위하던 팀타격이 시즌 내내 하위권... 시즌 내내 안 좋은데 딱히 타격 쪽에선 보완도 없고 다른 팀 타격코치는 선수들과 분석하고 꾸준히 얘기하는데 장종훈 코치는 계속 관중모드... 한감독님과 친한 사이라서 안 짤리고 계속 하는 것 같은데 제발 수코만 하고 타코는 다른 분 시키길...
	1858	칰) 이번주 실패를 통한 저의 의견 [새창]	2018-07-30 16:59:50	0	삭제
		제 결론은 김성래 코치가 1군 올라왔으면 좋겠다는거... 이양기가 보조코치로 있는게 말이 안되고 김성래 코치의 성과가 너무 좋은 지금 1군에 타격 코치로 올라오고 장종훈 코치는 수코만... 기아-두산 상대로 5할이면 괜찮은 한주였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솔직히 아쉬움도 좀 많죠... 일요일 헤일 등판 예정이라 토요일 투수들을 좀 아꼈던거 같은데 막 추격하는 분위기에서 일요일 경기를 생각하기 보단 이길 생각으로 가서 이겼다면 더 좋은 성적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이용규 없는건 이동훈이 잘 채워주지만 호잉 빈자리는 채울 사람이 없네요 ㅠㅠ 지금 상황에서 김태균없는 것도 큰 것 같은데 김태균 올라오면 수비 자리가 애매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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