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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잠만보 & 누리공 . jpg [새창]	2017-02-12 15:31:48	13	삭제
		오오 베르세르크와 포켓몬이라니..
	26	취직됬어요 ㅠㅠ [새창]	2017-02-11 01:38:18	0	삭제
		축하드려요! 글쓴이님도 가족들도 모두 행복해지는 소식이네요
	25	[익명]군제대후 허송세월 보내다가 25살이나 먹었네요..ㅎ [새창]	2017-02-11 01:25:32	0	삭제
		노오오오오력이라는 비아냥 투와는 별개로 본인이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겠단 마음을 먹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그것에 대해 뭐라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어요. 전혀 못나지 않았습니다.자기 처지에 대해 남탓을 하는것도 아니고 어머니를 향한 애정과 자신의 과거에 대한 아쉬움. 지금은 쓰디 쓴 경험이지만 이 경험이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는데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힘이 되어줄 겁니다 (독기..라고들 하지요 ㅎㅎ) 이건 제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응원합니다
	24	나도 이렇게 늙었으면... [새창]	2017-02-11 01:18:36	0	삭제
		솔져 아저씨!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01:15:17	0	삭제
		정말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는 날이었는데 이리 추울줄이야 ㅜㅜ 내일은 따듯하게 지내세요 ㅎㅎ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01:11:20	0	삭제
		참..힘든 과정입니다 결과가 있는것도 아니고 불안함은 계속 오고. 그래도 도움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극복해봅시다 ^^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01:08:06	0	삭제
		인연은 예상치 못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00:59:10	0	삭제
		채워지지 않는다기보다는 짝사랑과 취준에 대한 생각이 이미 가득 차 있기에 다른게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가득 차 있기에 그 어떤 다른것을 해도 생각이 나고 집중이 잘 안되지요.스스로 한심하게 느껴지셔도 지금 상황은 누구라도 충분히 답답한 상황이기에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극복은..글쎄요.. 예전에는 벗어나려 별짓을 다해보고 별볼일 없는 성과에 아쉬워 했었는데 요즘은 그 감정 모두 그냥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19	[익명]마음이 머뭇거리네요 [새창]	2017-02-11 00:52:16	0	삭제
		좋은 분들이라면 서로 징집된 입장에서 아파서 조직검사까지 받아가는 신병을 보면서 욕을 하진 않을거에요.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검진 잘 받아서 끝에는 좋은 결과를 보는게 본인으로서도 군대에서도 좋은것이라 생각해요. 제가 아팠을땐 다들 버리다시피 했는데 다행입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00:45:06	0	삭제
		저도 그래요. 극복못하는 사정으로 헤어졌지만 잊지 못하는걸 떠나서 자기혐오까지 생겨버렸네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00:41:38	0	삭제
		어르신들도 그렇고 부모님들도 그렇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진다는 얘기를 듣고 이게 나만의 걱정이라기보다는 인간 본연의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포켓몬 고라도 나가서 해볼까 하는데 날씨가 많이 춥네요. 날씨가 춥기때문에 집에 있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보내면 좀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ㅜㅜ
	15	올해 운 다쓴거같아요 [새창]	2017-02-08 23:28:03	1	삭제
		스킬까지 참 기특한 아이들이네요 :)
	14	당신들이 미워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새창]	2017-02-08 19:34:29	0	삭제
		지뢰지역이라해도 무릎높이정도의 철조망에 말뚝 박아놓은것 하나..
	13	당신들이 미워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새창]	2017-02-08 19:27:48	0	삭제
		담당 소대가 2~3개월 단위로 바뀌어져서 얼굴이랑 이름을 익힐때쯤 새로 온 사람들이 다시 물어보고..십몇년 넘게 그랬으니 짜증날 만 하겠지만..역시 제일 억울한건 이런 사병들을 책임져줘야 하는 간부들의 안일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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