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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쥿돌이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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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쥿돌이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8 둘만 있을 때 애칭으로 남편 뭐라고 부르세요? [새창] 2017-10-10 07:49:05 0 삭제
    저희엄마가 아빠한테 자기야~하고 부르시는데요(50대중반) 4살짜리 사촌동생이 항상 저희아빠한테 자기야라고 불러요ㅋㅋㅋ 보면 귀엽긴한데 다른말도 저렇게 따라하겠지 하면서 말조심해야겠다 생각 많이해요
    667 19금) 첫경험에 관하여 [새창] 2017-10-10 07:42:19 0 삭제
    하겠다고 맘먹은날은 별거없었어요 둘이 데이트하고나서 남자친구가 데려다주겠다 했고 가는길에 아쉬워서 근처 유명한 호수에 갔는데 거기서 밤공기맞고 호수보고 키스하다가 그런생각을 했어요
    666 19금) 첫경험에 관하여 [새창] 2017-10-10 07:40:25 0 삭제
    음... 저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저도 혼전순결주의자였고 신혼첫날밤에 그전이라면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혼전순결을 지키고있었는데요 지금 남친을 만나고 와장창! 되버려서... 저랑 비슷한 경우라고 해봐도 저랑 같은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답은 드리기 어렵지만 저의 경우 첫경험 전에 굉장히 무서웠고 한번 하면 되돌릴수없게되(혼전순결이 깨지므로) 그렇기에 신중해야되고 큰결심이 필요한 일이야 라고 생각했어요 그랬는데 의외로 해봐야겠다 생각한날은 이사람인거같다 할수있을거같다 아니, 하고싶다 생각이 빡!들면서 제가 먼저 오빠 우리 내일해요! 라고.. 남자친구가 그날 신경 많이 써줘서 크고 깨끗한방도 알아봐주고 꽃도 사오고 옷도 멋있게 입고나왔어서 후회되지않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지금은 둘다 좋아해서 만나면 꼭 합니다..ㅎ... 도움은 안되는 댓글같지만 작성자님도 성관계 여부를 떠나 예쁜연애하시길 바래요
    665 21살의 연애는 부모님의 간섭을 받아야하는걸까요 [새창] 2017-10-09 21:47:28 0 삭제
    사실... 여기서 답을 얻는다 해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문제일까?싶어요
    제 부모님도 지금의 제남친만나는걸 달가워하지는 않으시지만 니인생이니 니가 알아서 해라 다만 책임감있게 행동해라 라고 하시거든요 그럼에도 연애에 있어 힘든점이 생기는데 싫어하시고 헤어지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면 얼마나 더 힘든일이 많을까 생각이 들면서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9 16:00:21 2 삭제
    제남친같은 경우에는 진짜 바빠서 와도 딱 얼굴볼정도의 시간만 내줄수있고 밥한끼 차한잔도 못할바에는 힘들게 와줬는데 미안하고 아쉽고 보내기싫어지니 안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런거 다 알고 감수할정도로 보고싶어서 간다는건데 그런부분에서 생각이 안맞으니 이해는 되면서도 서운할때 있어요ㅜㅜ
    663 19) 여자친구가몰래야동보네요 [새창] 2017-10-09 08:56:01 0 삭제
    야동보는게 왜 문제인지 1도 모르겠네요 보고싶으면 볼수도있지 못보게하니까 몰래보죠 나참
    662 연인간 만남횟수가 다들 어떻게되시나요? [새창] 2017-10-07 12:52:27 0 삭제
    토요일에 고정이구요 평일은 남친이 칼퇴하는 날에만요ㅜㅜ
    남친직업이 왠만하면 칼퇴를 못하고 저는 통금이 있어서 퇴근후에 남친 퇴근 기다리면 얼굴보자마자 집에가야되서...흡...
    661 욱하는 성격 가지신 분들께 궁금해요.. [새창] 2017-10-05 23:27:36 0 삭제
    저희 아버지 글인줄... 진짜 본인 기분 생각에 안맞으면 욱하시고 그게 가족탓이 아니어도 가족에게 화를 내셔요 어머니랑 저희가 평생을 눈치보며 살고있어요... 기분좋으실때는 너무나 좋은분이시고 다정하고 재밌는 아버지인데 욱하시면 세상 왜저러나 싶어요 진짜
    660 요리 하는남잔 어때요?? [새창] 2017-10-03 11:57:52 1 삭제
    전남친은 현직 요리사였고 현남친은 전직 요리사인데 뭔가 제가 잘못하고 잘모르는 분야를 잘안다는게 너무 멋있어 보여서 저는 좋아해요 가끔 혼자 요리해먹을때 오빠 여기에 양념 뭐넣어? 하고 물어보면 레시피알려주는거 짱멋ㅜㅜ 제 이상형이 배울점이있는 사람이거든요 어떤분야든 제가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라는건 멋지다고 생각해서..!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저는 극호에요!!
    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2 07:49:42 1 삭제
    혹시 남친분이 본인에게 담배피는걸 요구하면 피우실수있으세요?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남친도 담배피우고 저도 그게 싫지만 담배피는거 알고 만났고 저를 만나 함께한시간보다 그이전에 시간이 더 길고 어찌되든 같이 있을땐 줄이려고 한다거나 멀리가서 피고온다든가의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니까 서로서로 양보하는거라고 생각해요
    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6 12:34:36 1 삭제
    목소리요! 목소리가 하이톤인분은 호감이 생기지않더라구요ㅜㅜ 십대때부터 목소리에 좀 집착했는데 지금남친이 꿀보이스라서 오래된 친구들은 제남친보면 왜 반했는지 알거같다고 바로 그러더라구요 잠자기전 누워서 통화할때가 유독 저음인데 그럴때 오빠 목소리 너무좋아요 하면 쑥쓰러워하면서 더 내리까는데 귀엽기까지해서 더 미쳐요 ㅇㅂㅇ!
    657 곧 100일인데 남자친구선물 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7-09-26 12:30:48 0 삭제
    그뒤로는 선물고르기도 힘들고 크게 의미도 두지않아서 기념일은 둘이 추억이나 하나씩만들기로했어요!
    656 곧 100일인데 남자친구선물 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7-09-26 12:29:38 0 삭제
    저도 이래서 남친선물 엄청고민고민 했었다죠ㅜㅜ 패피남친인데 맘에 안들어해서 난감해질까봐요ㅜ 전 백일땐 썬글라스 커플로 맞췄어요! 두개해서 40정도 들었던거같아요 20중반30초 커플입니당!
    655 생일날 아침이 이렇게 행복할수가.. [새창] 2017-09-26 12:26:23 0 삭제
    헛 제남친하고 동갑이신데 생일도 하루차이네요! 남친은 내일인데 ㅎㅎ
    생일축하드려요!
    6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09:01:50 0 삭제
    그리고 헤어지기 직전에 제가 이대로 보내기 아깝다 더 같이있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좀 더 걸을래요? 라고 하고 한시간정도 걸으면서 계속 대화나눴는데 오빠가 낯가리고 적극적이지 못한 성격이라 제가 적극적으로하고 편하게 대화이어가준게 결정타였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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