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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atil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3 우리 아파트 미친놈 [새창] 2016-03-17 10:54:16 19 삭제
    머리에 장애가 있을수도 있지 왜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
    602 친노 위력시위 한번 할까요? [새창] 2016-03-12 18:39:45 4 삭제
    내가 친노노빠다. 패권을좀 줘봐라 써보게. 호의가 계속되니 둘리로 보이냐
    601 이민게분들 전부 차 있으신가요? [새창] 2016-03-10 11:49:05 0 삭제
    저도 호주 시드니 살고 한국에선 면허도 없이 대중교통만으로 살았었습니다. 애 둘 낳은 후에도 차가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요. 호주에 오기전에 부랴부랴 면허를 따고온 이유는 면허증을 그대로 교환해준다고 해서였습니다.

    4인가족 캠리를 모는데, 출퇴근만 생각하면 굳이 차가 없어도 될거 같습니다. 오히려 주차가 비싸고 어려워서 출퇴근은 대중교통이 나을거 같아요. 근데 장보고 놀러가고 하는데 있어서 차가없으면 힘들기에 차를 한대 운영하고 있고 2-3대 운영하는 집도 많이 있죠.

    워홀이나 학생의 경우 오지아닌 이상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낫습니다. 유지비(수리+주유+보험)도 엄청나가고 쉐어하는 곳에서 주차장을 얻기가 불가능할겁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운전면허증이 photo ID의 역할을 해주고, 어느지역에 정착할지 모르고, 한국 면허를 교환해주기도 하니(조건이 있음) 면허를 한국에서 따서 가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599 호주 sol 직업군으로 영주권 고려하고 있는데요. 포인트 질문 [새창] 2016-03-07 15:39:10 0 삭제
    점수도 중요한데 IELTS each 6.0이 기본입니다. 이게 0점이라서 불필요한게 아니라 기본조건이 each 6.0이에요. 7.0을 받으면 가산점을 준다는거고요.
    외람된 얘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each 6.0을 못받아서 포기도 합니다. 한번 쭉 읽어보세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6.0받는데 최소 6개월은 걸릴거라 생각됩니다.
    598 난 이민갈수 있을까? - 셀프테스트 가이드 [새창] 2016-02-24 21:15:12 0 삭제
    사실 그 글을 보고 이걸 정리해서 올리게 된겁니다 ㅎㅎ.
    597 12년경력 개발자의 호주 기술이민 준비,이주,생활,박사과정 관련 총정리 [새창] 2016-02-24 09:51:00 0 삭제
    특히나 개발자들에겐 더욱더 좋은 사례가 될수 있을거 같네요. 검증된 기술이 이미 보유된 상황이라 동기부여와 영어만 되면 다른 직군보다 수월합니다.
    성공했을때 얻게 되는 보상도 더욱더 절실히 느낄수 있을거고요.
    596 12년경력 개발자의 호주 기술이민 준비,이주,생활,박사과정 관련 총정리 [새창] 2016-02-23 21:25:28 0 삭제
    사실 한국도 인종차별이 심하고 어디가나 그렇죠. 그걸 표면적으로 드러내는 비율이 높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개인의 경험에 따라 어디가 더 심하다는 차이는 느낄수 있을겁니다. 근데 한국의 그런 심한 인종/성별/외모/학력 차별을 겪어오면서 혐오하던 저이지만 시드니생활 2년동안 인종차별이다라고 느낄만한걸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내가 속한 지역의 특징일 가능성이 크지만 이 지역에 사는 다른 한국인 거주자들을 만나서 얘기해봐도 비슷하게 얘기해줍니다.

    이런 차이점은 나라별 차이라기 보단 소규모 지역별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미국도 남부는 아직도 인종차별을 대놓고 심하게 하지만 대도시로 갈수록 그런게 현저하게 적어진다고 들었습니다.
    595 12년경력 개발자의 호주 기술이민 준비,이주,생활,박사과정 관련 총정리 [새창] 2016-02-23 20:05:00 0 삭제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게 틀리다는건 공감하실겁니다. 근데 언급하신 단어들 여태 2년넘게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인종차별이다라고 느낄만한 일들도 한번도 못겪어 봤고요. 오히려 오랫동안 거주자로 사는사람들은 전혀 그런걸 못느끼고 사는데 여행이나 방문객들이 더 많이 느끼는 경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방문하는 지역의 차이도 있을거 같고 개인의 경험은 한정적이니까요.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곳은 많은 여행객도 방문하는 곳이니까요. 근데 학교에서 그랬다라는건 믿을수가 없네요. 여기 학교는 애초에 diversity를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가르치는 곳인데요.. 교육자가 인종차별을 한다니..

    나 개인의 경험을 호주전체에 대해 평가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쪽글들은 내 개인의 경험을 정리한거로 받아들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594 12년경력 개발자의 호주 기술이민 준비,이주,생활,박사과정 관련 총정리 [새창] 2016-02-23 19:59:07 1 삭제
    저랑 비슷한 길을 걷고 계시군요. 나중에 좋은 결과 나오면 알려주세요. 내가 정리해놓은 글들이 한사람의 인생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걸 알게 되면 저도 기쁠거 같습니다.
    590 시드니 생활 2년되는날 - 시드니 3년차 4인가족 생활비 [새창] 2016-02-07 20:56:46 5 삭제
    뭐...난독 몇분 계신데 병먹금 하겠습니다.
    589 시드니 생활 2년되는날 - 시드니 3년차 4인가족 생활비 [새창] 2016-02-06 17:42:16 5 삭제
    이 글의 근본적 목적은 4인가족이 현실적으로 시드니에서 살때 얼마나 필요한가를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거기에 박사과정을 하면서 어느정도 돈을 벌수 있는가도 부가적으로 알려주고요. 환상을 주려는 의미는 전혀없고 오히려 현실을 알려주기 위한 정보글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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