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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41	[익명]썸녀랑 있었눈데.. 폰에 여자랑 찍은 사진 들켰는데.. [새창]	2016-07-08 02:25:02	5	삭제
		멀티 플레이를 하신거면, 서로를 위해서 그냥 접으시고 그저 과거에 찍은 사진 등의 오해였다면 풀어야죠.
	10140	[익명]. [새창]	2016-07-08 02:23:08	0	삭제
		이분이 하시는 말이 백번 옳습니다. 이렇게 안될 바에야 시작도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적을 위해 이루어진 인간관계는 망할 위험이 엄청납니다. 이득을 위한 친구. 외로워서 사귄 연인. 도피처로 택한 결혼. 모든 것이 말이지요. 당신 또한 욕구를 위해 남자를 만나서는 안됩니다. 가치 있는 사람을 만나 가치 있는 관계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그 선결조건은 절대 당신의 상황을 남자에게 알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멀리보세요.
	10139	[익명]불량신발팔아놓고 [새창]	2016-07-08 02:19:58	0	삭제
		으어... 억울하시겠습니다.
	10138	ㄸ치다 걸렸어요.. [새창]	2016-07-08 02:18:34	28	삭제
		안걸렸을 겁니다. 모두 팬티가 찝찝하면 그걸 격렬히 흔들잖아요? 그럴리가 없잖아... 세상에서 가장 납득할 수 없는 핑계를 찾다니... 대단하신 분.
	10137	한식의 세계화.jpg [새창]	2016-07-08 02:17:20	6	삭제
		아 빵 터졌네요.
	10136	[익명]. [새창]	2016-07-08 02:14:44	1	삭제
		자기는 해도 되지만 남은 안되고 자기는 할 기회가 없어서 못했지만 남은 안되는 그런 병신같은 논리는 달나라에서나 해야지요. 자기는 그럴 기회도 있었고 실제로도 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라는 굳은 신념이 있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기는 경험이 있는데, 경험이 없는 여자 찾는다는 개소리 자체가 논리고 뭐고 결여된 인간이라는 증거입니다. 당신은 쿨하게 즐길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참는 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래의 연인, 미래의 남편을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기다린다고 생각하세요. 6일간 식단조절을 하고 1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과 7일간의 여유로운 식단 조절보다 성공률이 높습니다. 참는다 생각치 마세요. 좋은 인연, 건강한 관계를 위해 기다린다 생각하세요. 분명히 있으니까요.
	10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02:09:02	0	삭제
		타인의 시선, 부모님의 시선으로 봤을때는 당신에게 어마어마한 시간과 감정낭비로 밖에 보일 수 없습니다. 물론, 당신에게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누가 정답이냐는 시간이 흘러봐야 알 수 있겠지요.
	10134	[익명]. [새창]	2016-07-08 02:07:00	1	삭제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자들이 여자가 섹스 파트너 경험이 있다고 하면 정떨어져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만들 기회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솔로 남자 100명에게 아무런 조건도 위험도 부담도 없이 평균 이상의 몸매와 얼굴을 가진 여자가 원나잇, 혹은 섹스 파트너를 요구할때 거절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상적으로 "난 그래도 절대 안해." 라고 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실제로 안하는 사람은 10%도 안될 것 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성병 없고, 바람 안피우고 불륜만 안저지르면 됬지 원나잇이든 섹스 파트너든 사람이고 본능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런 관계에서 자기 자신이 무너지고 망가지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라는 것이지요.
	10133	[익명]. [새창]	2016-07-08 02:00:53	2	삭제
		저는 타인의 성관계에 아무런 가치를 못 느낍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 연인이 나를 만나기 전 누구랑 무슨 짓을 했든 나와 만나는 동안 다른 사람이랑만 안하면 되지 나를 만니기도 전에 무엇을 했든 그것은 내가 뭐라 할 권리도 이유도 없다는 것 입니다. 나를 만나고 나서 나와 상대가 서로와의 관계가 어떤가가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내가 원나잇, 섹스 파트너를 만들지 않는 그런 허망한 관계 속에서 내 부족함을 채울 수 있다면 하겠지만, 오히려 더더욱 허망하게 느낀다는 것을 제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연애를 하면, 제 주변 99%의 이성을 차단합니다. 왜냐면, 어떻게든 바람 피울수 있는 확률 자체를 없애기 위해섭니다. 이 얘기가 갑자기 왜 나오냐. 욕구불만이 심하다고 어플 찾아보지 마세요. 그래봐야 당신이 어긋난 길로 갈 확률만 높아질 뿐이니까요. 미래의 연인, 미래의 남편 생각하지 마시고 바람을 피우고 분륜이 아닌 이상 당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어차피 이해할 사람은 이해하고, 못할 사람은 못하니까요. 다만, 당신이 행복할 수 있는 행동을 하세요. 그리고, 그 상대가 무슨 말을 했는지 더이상 언급도, 꺼내지도,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냥 당신의 인생에서 지우듯 모두 지워버리세요. 그런 인간은 누구의 삶에도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10132	[익명]어학연수를 이번에 가는데요....ㅠ친구랑 같이 가거든요 [새창]	2016-07-08 01:53:22	0	삭제
		어학연수 한국인 끼리 가면 한국인 끼리만 어울리다 결국 한국어만 쓰고 오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이참에 어학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몸 건강히 목적을 이루고 오세요.
	10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01:50:23	0	삭제
		힘내요. 힘내라는 말 외에 더 해줄 수 있는 말을 못 찾겠지만... 힘내요.
	10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01:47:18	0	삭제
		누군가에게 온전한 사랑을 받고 싶다면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세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나를 사랑해줄 이 없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믿을 수 있을리 없습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10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01:45:59	0	삭제
		은근히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당신과 같은 취향을 가진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10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01:45:26	0	삭제
		지금 터뜨리세요.
	10127	[익명]. [새창]	2016-07-08 01:44:41	4	삭제
		제가 그 사람과 연락을 끊으라고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사람은 당신이 원하는 말만 하고 있을 뿐. 당신이 쓴 글을 본인이 스스로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결국 자신의 욕구 외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 너 상처안받게 사랑주지않는다. 사귈것처럼안군다 자고쌩안깐다 - 니가 정리하기전까지 연락안끊는다 니 위주로 한다. 피임확실히한다등 - 이런거 소문내고다니는애아닌것도알았고 남자끼리 이런거 입터는거싫어한다는애고. 이거 그 사람 입에서 나온 거면 개 헛소리고 당신의 판단이면, 정말 잘못 생각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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