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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0:14:57	11	삭제
		1저의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자면, 일단 생각나는대로 다 적으세요 지금도 너무 화가난다 슬프다 같은 감정도 좋고 그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를때 그걸 자세히 묘사해도 좋고 이 일이 일어난 문제점 등등 일단 닥치는대로 적어보세요. 화가시니까 그림을 그리셔도 되고요. 중요한건 감정이나 생각을 어떤식으로든 표출시키지 않는다면 사라지지 않는다는거에요. 작성자님은 감정의 소용돌이가 너무 커보이는데, 이 분노와 절망이 어느정도 사그러들때까지 열심히 소모하셔야합니다. 어느 정도 소모가 된 뒤엔 머리가 차가워지면서 해결방안을 찾게되더군요. 힘내시고 괴로운 과정 열심히 겪어내시고 견뎌내시길 바라요. 어떤 식으로든 작성자님이 일어날 수 있으면 됩니다. 힘내세요.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9:51:23	4	삭제
		세상은 우리가 아는 부분보다 모르는 부분이 더 많을 만큼 어마어마하게 넓어요. 많아 봤자 100년도 안되는 시간을 보내고, 코딱지만한 면적의 나라에서 살아왔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주작임을 확신하는지들 모르겠네요. 함부로 뱉은 말에 인간은 생각보다 아주 쉽게 상처받아요... 작성자님의 가정사는 믿기 힘들만큼 스펙타클하지만,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가정법원 판례만 봐도 아침드라마보다 더 심한 내용도 많잖아요... 힘내세요. 힘내서 어떻게든 아주 멀리멀리 있는 힘껏 도망가세요. 도망가는건 잘못된게 아니에요. 범법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에게 아무도 손가락질 할 수 없어요.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일단 당신이 살아야 그 다음을 도모할 수 있어요. 세상엔 부모님 말고도 작성자님을 사랑해줄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인권변호사를 꿈꾸셨다고요? 괜찮아요. 차라리 그렇게 대가성 감사와 사랑이라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가세요. 일단 그렇라도 자존감 채우면서 더 좋은 사람을 계속 만나면 됩니다. 지금부터는 무조건 작성자님만 생각하면서 사세요. 생존을 당신 목표 1순위로 삼으세요. 변시 어떻게든 합격하세요. 이제까지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젠 좀 행복해질 때도 됐잖아요. 행복해도 됩니다. 자신의 행복만을 위해 사세요. 힘내세요.
	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01:18:39	2	삭제
		여러분 저런 꽃다발 아니어도 내 생각하면서 꽃한송이 아니 그냥 길가다 주워와도 여친은 감동합니다ㅠ
	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01:17:22	1	삭제
		여친분 부럽...ㅠ
	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8 02:00:22	0	삭제
		와...15번에서 충격.... 고생하셨어요ㅠ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8 01:55:55	1	삭제
		제 남친이랑 체격이 비슷하시네요. 연애한지 6개월정도 된 여징어입니다. 제 키가 162인데 남친이랑 서있으면 눈높이가 딱 맞아서 참 좋아요. 처음 만났을땐 키 생각 나지도 않았구요 몇번 만나고 나서야 나랑 키가 비슷하다는걸 알았어요. 남자 키때문에 좋고 싫은건 그냥 그 여자의 취향일 뿐이에요. 저는 남자 키가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고요. 제 남친은 작은 키가 보이지도 않을만큼 정말정말 멋있어요. 사귀기 전에도 아 남자여자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서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분명히 있고 자신감있고 배려심 많고... 항상 저를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주고 무뚝뚝한 저에게 먼저 애교부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그리고 무엇보다 얘기가 참 잘 통해서 몇시간 동안 통화해도 참 즐거워요ㅋㅋㅋ 쓰다보니 자랑글이 되었는뎈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단 작성자님 본인이 본인스스로 마음에 드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본인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남도 본인을 좋아할 확률이 더 적지 않을까요...ㅠ 본인이 좋아하는것도 이것저것 열심히 해보고 자신을 멋지게 가꿀수 있는 요소를 찾아보시면 좋을듯 해요. 일단 한 개인으로서 좋은 사람 멋있는 사람이 되어보시면 어떨까요. 그렇게 살다가 인연이 찾아올때 붙잡으시면 되는거죠ㅎㅎ
	570	[사진주의]베네피트 브로우바 다녀온 후기 (feat.베네피트 영업왕) [새창]	2016-08-17 00:38:18	0	삭제
		뜬금없지만 눈 너무 예쁘신듯...♥
	569	너때문에 너무 행복하고 너무 외롭다 [새창]	2016-08-12 10:02:56	0	삭제
		요새 서로 바빠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못해서 더 그런듯해요ㅠ 정작 남친한테는 표현 잘 못한다는게 함정...ㅋㅋㅋㅋ 그동안 철벽 소리 듣고 살았는데 남친에게 엄청나게 이쁨받고 사랑받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저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ㄷㄷㄷ 제 닉처럼 연애 1도 관심 없었는데 해보니까 넘나 좋은것.... 좋은 사람 만나서 그런가.....헤헤 (자랑)
	568	15) 어머, 우리 선배님도 남자였네.manhwa [새창]	2016-08-08 03:14:58	1	삭제
		하...작성자님 가둬놓고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게 하고싶따... 남친님이랑 평생 행복하게 달달하게 살면서 1일1업로드하셨음 좋겠따ㅠ 나두...나두 연애하는데 왜때문에 부럽지ㅠㅠㅠ
	567	12?) 아주 잠깐이면 돼... 입술.. 입술을 보자! .manhwa [새창]	2016-08-04 07:39:43	4	삭제
		달달해서 쥬금....
	566	나는 다 줘서 후회없다! [새창]	2016-08-03 03:18:33	17	삭제
		마음껏 사랑하실수 있어서 부럽네요. 이런게 진짜 성숙한 사랑인거 같은데 저는 뭐가 그렇게 겁나는지 아직도 마음놓고 사랑하지는 못하는듯하네요... 남친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ㅠㅠ 작성자님은 좋은 사랑을 할 수 있는 분이신것 같아요. 그러니까 마음 잘 추스르시고 푹 쉬세요. 언젠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시면 또다시 좋은 사랑을 하실테니까요.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02:54:25	7	삭제
		공감합니다 이게 진정한 이퀼리즘이죠
	5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02:47:53	21	삭제
		솔직히 메갈 극혐하는 여징어 입장에서 이런글이 베오베에 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추천수가 135나 되다니... 이렇게까지 안해도 메갈 충분히 비판할수 있어요. 오히려 메갈에게 빌미를 줄 여지가 있다고 봐요.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지를 않기를 바랍니다.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02:35:47	24	삭제
		메갈애들이 여성차별 문제를 남성에게 화풀이하고 있는건 분명 잘못된 거지만 그렇다고하서 우리 사회에 여성차별 문제가 아예 사라진건 아닙니다. 유리천장을 노오력으로 극복한 사례 제시하신건 유우머 포인트로 보면 되나요. 과거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셨길래 본인을 페미니스트였다고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글은 이퀼리즘과도 멀어보이네요.
	562	지금 이대가 난리난 이유(feat.ㄱ혜) [새창]	2016-07-31 00:44:32	66	삭제
		음... 이대가 메갈 주체라는 주장의 근거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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