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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2	[익명]카풀 문의 [새창]	2015-11-08 22:50:28	2	삭제
		기름값도 안내고 (낸다하더라도) 기타 차량관리비도 들고, 운전도 하는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진 못할망정 누워있다싶이 타고, 남의 차 조수석이나 서랍위에 발을 올리고 타고.. 차가 없는 제가 봐도 별로 예민하신 것 같지 않아요.
	961	펌)저작권따윈 엿바꿔먹은 게임 [새창]	2015-11-04 03:10:35	4	삭제
		[저작권 계약맺었습니다, 문제 없습니다]가 아니라 [게임에 영향없습니다, 불이익 없습니다]라고 하는거 보니 100% 저작권 문제있는 표절작이네요. 카페 답변한 직원분, 일러스트 그린 분들, 이런데서 근무하고 퍼블리싱하는 분들은 스스로 죄책감을 과연 느끼지 않으실지 모르겠군요.. `-`
	960	흔하 KAIST 총학의 국정교과서 성명.html [새창]	2015-11-04 02:35:47	2	삭제
		정말 훌륭하네요 =ㅂ=)a 사이트는 깔끔하면서 집중하기 좋고, 가독성도 좋고. 텍스트도 지나치게 길지 않고 적당하면서 담을 내용은 다 담은 듯 하네요. 주장의 근거와 인용도 좋고, 명문대 스케일.. 'ㅅ')b
	9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4 02:31:55	0	삭제
		네가 피곤하고 힘든 일이 있는 걸 이해해. 나를 믿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나에게 하소연하고 가끔 짜증내는 것도,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어. 그런데 나도 힘들 때도 있고, 네가 약간 심하게 짜증을 낸다고 생각될 때가 있어. 조금만 더 나를 배려해 줄 수 없을까? ... 정도로 말해볼 수 있겠지만 작성자분 마음은 아마 이미 떠나신듯..
	957	친구가 부친상을 당한것 같은데 조의금을 하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5-10-28 00:26:58	0	삭제
		부담스러우면 내지 않아도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마음의 위안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제 추천은 소액이라도 하시고, (혹은 친구들과 간다면 모아서 하시고) / 친한 친구라면 가서 한분 올때마다 상을 새로 봐드릴텐데 반찬접시정도 날라주세요 :)
	9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1 14:19:25	0	삭제
		차라리 분탕글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남성이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고 이런 남성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아요
	955	동생암살용 레드와인 안심스테이크 [새창]	2015-10-20 06:47:44	0	삭제
		둘째 동생 입후보합니다
	954	귀걸이,원석팔찌(기억팔찌) 나눔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5-10-19 08:04:15	0	삭제
		도일리페이퍼가 예쁘네요 /뜬금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9 07:44:09	44	삭제
		저도 그 만화에 공감하지 않는 뜻을 밝힌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비공감한다고 한 사람들을 전부 메갈 or 메갈들 손에 놀아난 사람이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충분히, 비공감할만한 성 일반화가 담긴 만화였습니다. 나는 안그런데 여자들은 남의 뒷담화를 많이 하고 끼리끼리 파벌있어서 어울리기 힘들다, 이런 느낌이었죠. 물론 개중 과한 글이 있었던 것은 아쉬운 일이고 잘못된 일이지만, 이런식의 메갈or갈대몰이도 수준이 다르진 않습니다. 창작자에게 향하는 칼만 칼인가요? 댓글러에게 향하는 칼도 칼입니다. 아래는 제가 달았던 댓글입니다.
	951	키작고 뚱뚱한 여징어의 최근 코디 [새창]	2015-10-19 02:03:05	5	삭제
		흐어 저도 뚠뚜니인데 예쁜 옷을 입고싶어도 매장엔 흔하지않던데 8ㅁ8 저런 예쁜이들을 어디서 업어오신거에요! 옷 너무 귀엽게 잘입으셔요
	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8 04:25:05	77	삭제
		저도 여자들의 세계에 편입되기 힘들었습니다. 취미도 성향도 남자들에 가까워서 남자들과 더 자주 어울리곤 했죠. 여자들이 남의 험담을 유난히 더 많이 하고, 배척한다고, 저와 안맞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오산이었어요. 사람과 어울리는건 원래 힘든 일입니다. 남자들과 어울리는게 편했던건, 그들 입장에선 제가 이성이기 때문에 호의를 가지고 먼저 노력해주었기 때문이었어요. 원래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힘들어요.. 여자들이라 힘든게 아니라. 서로의 간격은 제각각이지만, 대체적으로 초면일 땐 멀죠. 이 간격을 좁히려면 누군가, 혹은 둘 다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 겉돌기 마련이에요. 누군가 다가가지 않으면 간격은 메워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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