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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미 서브 [새창]	2014-10-04 13:14:25	0	삭제
		본삭금 걸려있어서 지우질 못하네요ㅜ 죄송합니다.
	158	미국/캐나다 서부 여행 도와주세요ㅜㅠ [새창]	2014-10-04 13:10:45	0	삭제
		세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행기 값 따져보니 엄청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네요. 시간은 한 시간 / 열 시간 인데 가격은 1, 2만 / 7, 8만 정도네요.... 되도록 비행기를 타는 쪽으로 마음이 좀 기울었습니다ㅜㅠㅠㅜ 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시월 말이면 캐나다가 너무 추울 것 같아서 캐나다에서 밑으로 내려간 다음에 미국에서 몬트리올로 돌아오는 루트를 짜야겠어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엉엉ㅜㅠ 조언해주신 패키지 상품, 비행기를 통한 이동으로 변경해야겠어요 :)
	157	미국/캐나다 서부 여행 도와주세요ㅜㅠ [새창]	2014-10-04 08:13:30	0	삭제
		일단 답변 감사드립니다. ...끄아아아아앙ㅇㅇㅇ ㅜㅠㅠㅜㅠ 안되는데... 하. 오기 전에 면허를 안 딴게 이렇게 한이 될 줄은 몰랐네요...... 일단 그래도 차 없이 이동하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ㅜㅠ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08:12:07	0	삭제
		헤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55	미 서브 [새창]	2014-10-04 08:07:12	0	삭제
		헐 뭐지? 실수로 글 남긴 것 같아요ㅜㅜ 죄송합니다ㅜ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17:36:47	0	삭제
		헤헤 저도 몬트리올인뎅. 괜히 반갑네요.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30 05:32:16	0	삭제
		헉헉 다음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15:41:13	0	삭제
		언넝올려줘용ㅎㅎㅎ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15:41:07	0	삭제
		우와 꿀잼!
	150	[본삭금] 운동중 어깨 통증 / 부상 관련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4-09-27 02:49:18	0	삭제
		댓글이 넘 늦었네요ㅜㅜ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운덩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7:12:06	1	삭제
		저도 그 두 곡 좋아해요. 반갑네요 :)
	148	[익명]엄마의 20여년전 일기장을 보게 되었다. [새창]	2014-08-15 22:59:14	4	삭제
		"...내 인생도 있으니까. 이런 나를 깨달을 때마다 엄마는 어떻게 그리할 수 있었는지 엄마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엄마가 우리만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건 엄마 상황에서 그렇다고 쳐. 그런데 우리까지도 어떻게 엄마를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으로 여기며 지냈을까. 내가 엄마로 살면서도 이렇게 내 꿈이 많은데 내가 이렇게 나의 어린 시절을, 나의 소녀시절을, 나의 처녀시절을 하나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데 왜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을까. 엄마는 꿈을 펼쳐볼 기회도 없이 시대가 엄마 손에 쥐여준 가난하고 슬프고 혼자서 모든 것과 맞서고, 그리고 꼭 이겨나갈밖에 다른 길이 없는 아주 나쁜 패를 들고서도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몸과 마음을 바친 일생이었는데. 난 어떻게 엄마의 꿈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을까." (pp.261-262)
	147	[익명]엄마의 20여년전 일기장을 보게 되었다. [새창]	2014-08-15 22:58:55	6	삭제
		네가 엄마를 생각하며 혼자 웃을 때가 있는데, 그날의 엄마, 늙은 엄마가 어리광 섞인 목소리로 오빠! 외치며 마루를 뛰어내리고 마당을 가로질러 대문간의 외삼촌에게 달려가던 그 모습이 연상될 때이다. 그때의 엄마는 너보다도 더 어린 소녀였다. 엄마의 그 모습은 너의 뇌리에 박혔다. 엄마에게도......라는 상상을 하게 했다. 당연한 일을 왜 그제야 깨달았는지. 너에게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였다. 너의 엄마에게도 첫걸음을 뗄 때가 있었다거나 세살 때가 있었다거나 열두살 혹은 스무살이 있었다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너는 처음부터 엄마를 엄마로만 여겼다.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난 인간으로. 엄마가 너의 외삼촌을 두고 오빠! 부르며 달려가는 그 순간의 엄마를 보기 전까지는.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p.36)
	146	[병신백일장] 문학과 어린 시절에 대한 한 여고생의 SSUL [새창]	2014-08-11 16:56:57	0	삭제
		와 글 잘쓰신다...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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