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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0 13:59:46	26	삭제
		신중현이 '팬더' 일렉기타로 '미인' 연주하면 그게 '팬더' 작품이냐?
	1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0 13:52:53	0	삭제
		스포츠는 역시 배가넘.
	1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0 13:51:33	0	삭제
		이게 정답. 예전 상호교류 시작할 무렵 남북 당국자들이 모여서 정했슴. 서로간에 지칭할때 대한민국/조선을 안쓰고 한민족임을 강조하기 위해 남측/북측이라고 칭하기로 함. 상호방문단의 명칭도 남측/북측 방문단이라고 정함 그리고 북한 방문시에는 방북 남한 방문시에는 방남 이렇게 호칭을 정했슴,
	1408	503이 대통령이였다면 성화봉송 최종주자는??? [새창]	2018-02-10 13:45:24	9	삭제
		간만에 연아뽕이 넘쳐서 디시 피갤이며 연갤이며 옛날에 놀던 곳에 가 봤는데 안정환 자리가 원래 손연재자리였다고 디시피갤 언냐들이 그러더라. 2016년 무렵에 결정됬었다고. 그 언냐들 워낙 곳곳에 숨어있고 정보력이 뻐렁쳐서 웬만한 건 믿을 만 한데 그 말 듣고 식겁했음. 순실이 딸뇬은 끕이 안되서 경기장 내 성화봉송은 못시켜도 국기나 올림픽기 들고 입장하는 데다 박아넣으려고 했다고 함, 끔찍하다 끔찍해.
	1407	[멍멍]국당 장진영 “김어준·주진우 등 친문 방송진행자 교체해야” ㅋ [새창]	2018-02-09 14:04:10	3	삭제
		박경철 two?
	1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7 12:51:06	0	삭제
		삼권분립은 "니네 힘세고 가진거 많은 것들끼리 편먹고 국민 우롱하지말라~"라는 의미죠. 천부의 인권의 총합인 국민주권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1405	정말 전쟁이 나지는 않겠죠?? [새창]	2018-02-06 04:24:37	0	삭제
		전쟁해서 누가 득을 보나요. 쪽발이들 말고. 북한 중국 미국 우리나라가 전쟁해서 얻을 이득이 뭔가요.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되도 않는 쓰레기들이 끄적여 놓은 찌라시만 뒤적일게 아니라 책 좀 봐요. 요즘 국제관계학이나 국제정치학 쪽으로 좋은 책들 많아요. 아니면 어디 가서 좋은 교수님들 강의 도강이라도 해요. 아니면 해외저널이나 신문이라도 좀 보던가. 한 나라의 외교군사정책은 일시적 감정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예요.
	1404	극딜신세계 - 문 융단폭격맞을때 민주당은 뭐했나 [새창]	2018-02-05 10:45:55	7	삭제
		두들겨 맞기만 하던 등신들이 아니라 '누군가 대신' 두들겨 맞을때 꿀퍼먹고 입다물고 있던 배은망덕한 것들이죠...
	1403	정말 성문 맨투맨 영어문법은 쓰레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새창]	2018-02-05 07:10:18	3	삭제
		성문종합빠 입장에서...그게 음... 어쩌면 가르치는 사람들의 역량 차이인지도 모르겠네요... 과거 지난 세기 말 종각근처에 종로외국어학원이라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정말 연로하신 강사님 한 분이 계셨죠. 성문종합으로 두세달 코스로 영어독해를 강의하셨는데 그거 듣고 나면 영어가 달라졌죠. 한번 듣고 나면 세상 안되는 독해 안되는 작문이 없었고 두번 듣고 나면 일부러 외우지 않았어도 독해문장이 그대로 줄줄 입에서 나왔던 그래서 어딜가서 영어를 쓰던 원어민으로부터 '(쫌 고리타분한 건 있지만)품격있다'는 말을 듣게 되던 그런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죠. 그야말로 신세계였거든요. 아~~이렇게도 영어를 할 수 있구나... 한 강의에 수강생이 많아야 여덟 아홉? 그런데 대부분이 동시통역사 분들이거나 영자신문 기자들 그리고 영어로 논문써야 하는 유학생 또는 교수님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수강생이 없어도 학워 측에서 그 강의를 폐강시키지 않았죠. 그 강의 수강생들은 소문 안내는 걸로도 유명했습니다. 강사님도 수강생 많은 거 싫어하셨고... 토플 토익 강사들 그 당시 최고의 독해교재라던 '영어순해'강사들도 본 기억이 납니다. 그거 두달 듣고 그 당시 PBT토플 600 넘긴 고삐리도 봤습니다. 뭐든 하기 나름입니다. 그때 만들어둔 노트는 지금도 여전히 잘 쓰고 있죠.
	1401	2786.최교일의 이력을 보면 악마적 수구세력의 줄기가 다 보인다 [새창]	2018-02-05 06:47:58	1	삭제
		최교일이 서검사 사건 무마 건이나 김무성 사위 변호 또는 MB 관련해서도 의혹이 크지만 또 하나 꼭 밝혀내야 할 것이 '옥시사건 관련 기소중지'에 관한 건입니다. 많은 피해자 그것도 대부분의 피해자가 노약자인 사건이고 이로 인해 수많은 가족들의 눈물과 분노를 자아냈죠. 옥시사건의 참혹함은 어찌 보면 세월호 사건의 참혹함과 동일선상에 있습니다. 많은 아기 어르신 환자들이 이미 사망했고 수많은 피해자들이 죽을때까지 병마의 고통과 싸우며 그 상처를 떠안고 살아야 합니다. 그 사건 배후에서 자본과 결탁해 피해자들을 희롱한 더러운 권력자들을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1400	박상륭- 죽음의 한 연구 읽어 보신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8-02-04 19:41:23	1	삭제
		힘든 책이죠... 똑똑하고 책 많이 읽는 분들도 힘들어서 못읽겠다는 반응이 많은데 의외로 어떤 분들은, 심지어 청소년기 애들도 간혹 술술 넘어간다 어려운데 감동적이다 이런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의 시기에 따라 다르게 다가가는 그런 종류의 소설이 분명합니다. 그렇게 어려웠던 글들이 한 몇달 지나고선 그렇게 깊게 다가오다니... 좀 읽으시다가 잘 안읽히시면 쉬다가 또 시간이 지나서 손에 잡히면 읽어보다가 그렇게 읽었더니 어느 덧 다 읽게 되더군요... 소설을 원작으로 박신양이 주연한 '유리'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원작의 느낌을 잘살리고 영화 자체로도 잘만든 영화로 소문 많이 났었죠. '영상자료원'같은 데서 구하실 수 있다면 같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399	한국당 출입금지 [새창]	2018-02-02 14:53:02	2	삭제
		이런 종류의 언론탄압에는 뭐라로 하려나...
	1398	권인숙 교수님이 대책 위원장은 신의 한수네요 [새창]	2018-02-02 14:50:23	17	삭제
		더불어서 좋은 건 자칭타칭속칭 진보라고 자칭하는 정계 언론계 학계 여러 분류들의 아가리는 확실히 닥치게 할 수 있다는 거죠. 박종철 이한열 두 분처럼 돌아가시지는 않았고 일반인들이 잘 알 만큼 많이 드러나 있지도 않지만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이분의 상징성도 누구 못지 않습니다. 그들 사이에서도 함부로 떠들거나 대들 상대가 아니죠. 오히려 놀랐을 겁니다. 잘못 나불대면 오히려 좇되는 수가 있거든요.
	1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2 12:56:15	4	삭제
		엄밀하게는 국가 행사 아닙니다. IOC행사를 한 도시에서 유치한 겁니다. IOC에서 주창하는 올림픽 정신보다 한 국가의 이해관계를 우선시 하려면 IOC 탈퇴하면 됩니다. 한반도 정치상황에서는 북한이 악일수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IOC를 엿먹이고 올림픽 정신을 모독하는 건 북한의 불참 또는 올림픽 참가국으로서의 권리를 무시하는 우리나라 내 일부 수구세력임이 명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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