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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anin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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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in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6 글 파래서 써봅니다. [새창] 2016-09-27 15:53:23 4 삭제
    11
    그니까 아빠친구가 고민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내가 고백한 아저씨도 아닌데! 그러니 그 상황자체도 불쾌할 수 있는 문제라는걸 왜 이해를 못하시는거냐구요. 그 사람이 구구절절히 자기 감정을 얘기한다친들 그게 정말로 하는 고백인지 아니면 그냥 한번 어린애랑 연애한번 해보려고 말하는건지 구분이 갈까요 일단 멘탈이 박살난 그상황에?

    "나는 그동안 아빠친구라서 집에 놀러오시면 친절하게 대화한거고 자주 오시니까 그냥 좀 친해진거지 근데 그게 이성으로 친한거랑은 안드로메다급으로 차이가 있는건데 고백을 하다니!! 말이 된다고 생각해? 내가 뭘 잘못한거지" 라고 질문한다면요? 관계가 형성되어는 있는데 그게 상대방의 일방적인 착각이었다면? 그사람한테 니가 착각하게 만든거 아니냐고 말씀하실건가요?

    님이 말하는 그 고백은 썸타다가 (쌍방이 인지한 상태에서) 확인차 하는 고백에 한정된걸 말하는거였나요?
    ㄴ이걸뭐라고 한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665 글 파래서 써봅니다. [새창] 2016-09-27 15:40:42 10 삭제
    치료받으면 알바하다가 추행하는 사람이 없어지기라도 한답니까
    아니면, 치료받고나면 추행하는 사람이 있어도 충격 안받게 될 수 있을까요?

    트라우마가 있다고 남을 싸잡아 욕할권리가 생기는건 아니지만
    피해자가 울분 토하는 글에 싸잡아 욕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웃긴 일이죠.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664 글 파래서 써봅니다. [새창] 2016-09-27 15:27:09 2 삭제
    도둑팬돌이 / 그래서 제 댓글의 마지막 질문 읽어보시고 그걸 추행인지 님이 말한 그 고백인지 구분 가능하시냐구요.
    님이 생각하는 그 고백을 구분할려면 고백하는사람이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어떻게 접근하던지 불쾌할 수 있는 문제고 이걸가지고 싸잡는다고 말씀하시는거면 할말이 없네요....

    나이차이 많이나는 커플 보고 '사랑의 힘은 역시 국경도 나이도 없지'라고 생각하지 그걸보고 나이많은쪽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돌아서 결국 인연을 찾은거겠죠.
    몇몇 나이차 많이나는 커플/부부의 글이나 댓글에 나이많은 쪽을 욕하는사람 없없잖아요.
    663 글 파래서 써봅니다. [새창] 2016-09-27 14:56:18 6 삭제
    도둑팬돌이 // 애초 첫 논란이 되었던 게시글은 고백이 아닌 추행에 가까운(제가 느끼기엔 그냥 그건 성희롱/성추행인 상황) '나랑사귀자'였고 그 글의 댓글에서는 같은 맥락에서 그 나이대의 남자가 고백을 하는건 양심없고 무례하고 (왜냐면 추행을 하고있는 상황이니까) 이해안되고 내용이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아저씨가 고백하는게 왜 문제냐! 일반화하지마라!'라고 해서 콜로세움이 열린걸로 기억하는데요.
    댓글만 봐도 도둑팬돌이 님이 말한 그런 고백이 아니라 성추행이었는데 말이죠.
    근데 그와중에 그걸 구분하라는것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볼수 있다면 그게 그건지 아닌지 구분이 가겠지만
    그게 아니고서야 일단 멘붕인거죠. (물론 구분이 되어도 멘붕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만....) 그게 잘못된건가요?

    본인의 가까운 사람이 아빠친구한테 고백받았는데 그게 고백받은입장에서 일반적으로 이해가 될 만한 상황이고 그 상황일때 그 고백을 받아서 멘붕에 빠진 사람에게 그 아빠친구의 사랑을 응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662 딸뻘 여자들에게 추근대는 50대.jpg(데이터주의인가?아닌가?) [새창] 2016-09-26 16:47:54 103 삭제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 이야기랑은 별개로 (진짜 별개의 문제같은 느낌...)

    만약 나한테 40~50대가 고백을한다면? 이라고 했을때 곧바로 드는생각은 위 상황과 같습니다.
    661 입꼬리 올리는 거 연습하면 올라가나요??? [새창] 2016-09-26 14:16:21 0 삭제
    저도 사진찍은거 보다가 입꼬리에 충격먹어서 수술할까 하다가 웃는 연습+입꼬리'만' 올리는 연습 계속하니까 확실히 입매가 이뻐졌어용~
    거울 갖다놓고 가끔 보면서 연습? 하고 그러다보니까 인상도 약간 웃는상이 되서 좋아용ㅎㅎ
    660 안경에 잘 어울리는 눈화장 [새창] 2016-09-26 14:13:55 1 삭제
    눈이 정말 예쁘시네요 ㄷㄷㄷ
    눈썹이 쪼금 더 얇아도 이쁠것 같아용!
    눈썹만 또렷해도 인상이 되게 깔끔해지더라구요 (지나가는 안경잽이 1인)
    659 슈에무라 하드포뮬라 단점 없나요?? 지름 눌러주세요!! [새창] 2016-09-26 13:41:46 0 삭제
    하나사면 두고두고 씁니다. 셀프로 깎다가 부셔먹으면 눙물나지만 대대손손 써질거같아요.....ㅋㅋㅋ
    근데 비싸기도 하고 쓰는 사람이 두명이라 가지고 다니는 용도로 쓰는게 3in1 아이브로우 멀티 펜슬 이라고 이니스프리껀데
    아이브로우(오토) + 젤?같은거 파우더타입같기도 하고.. + 브러쉬??가 같이 있는건데 조금 길어서(...) 파우치에 안들어가는거 빼고는
    완전편하고 좋아요. 슈에무라도 좋으니 둘다사세요! (?!)
    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09:52:29 0 삭제
    샤워하고 나와서 면봉으로 살살살 닦아줍니다ㅎㅎ
    657 너무 답답해서 글이라도 써야겠어요 [새창] 2016-09-01 17:24:46 0 삭제
    늦게나갔다 오는 것보다는 많이 마시는게 문제같네요. 9시 10시 이렇게 나가면 2시 3시는 금방 지나가요 ㅠㅠ
    애기들 저녁먹이는거 씻기고 재우는거 케어 가능하시면 애기들 볼테니까 일찍 나가서 1시전엔 들어왔으면 좋겠다
    라던지 시간은 문제가 안된다~걱정이 많이 되니 주량 맞춰서 먹고 와달라고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ㅠㅠ "잘 놀다와~"라고 해도 불만이 얼굴에 보이면 나가는 입장에서 되게 짜증난다고
    그래서 괜히 더 늦게된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아는 그분은 남편분 입이 댓발 튀어나와서 잠도 안자고 앉아있는다고....
    이런문제는 부부간에 상의를 많이 오래 하셔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부부는 그걸로 아주 여러차례 싸우고
    (남편이 늦게까지 놀때 방해하는거 싫어서 전화도 안하는데 왜 본인 놀러나갈땐 사사건건 간섭하냐...같은느낌)
    지금도 완전히 합의를 본건 아닌데 그냥 ...곧 체력 떨어지면 나가고싶은 생각도 안들거니까 내버려두라는걸로 일단락 되었어요....
    댓글 읽어보니 부인분이 그런 패턴으로 술을 마신걸 결혼전부터 알고 계신거 같은데 그런거 쉽게 안바뀝니다......
    강압적으로 바꾸려고하면 할수록 몰래 더 할려고하는 그런게 있더라구요.....두분이서 깊은 대화를 나누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근데 무조건 못마땅하다 애가 본다 내가 내보내주지않느냐 이런식으로 말하면 대화가 안됩니다.
    부모는 둘인데 왜 나만 엄마라서 하루종일 얽매여 있어야하냐~ 내가 니 아랫사람도 아니고 내보내주는건 또 뭐냐 내가 나가고싶으면 나가는거지 이런식으로 되더라구요.....그냥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주절주절 써봅니다....
    656 너무 답답해서 글이라도 써야겠어요 [새창] 2016-08-31 19:17:04 31 삭제
    부인분이 잘못한게 맞긴 한데.....
    혹시 몇시에 나가시나요? 주변에도 새벽까지 술마시거나 놀다 오는 애기엄마가 있는데
    애기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잘 준비 끝내놓고 나가면 (재우고 나갈때도 있음) 빨라도 집에서 나가는 시간이 저녁 8시는 넘는데
    술자리 장소까지 왔다갔다하는 시간 빼면 늦어질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다보면 4시간~5시간 훌쩍 지나가는데
    그집 남편은 저녁 5시 나가서 12시 들어오면 자기는 저녁 9시 되서 나가가지고 3시 들어오는건데
    일찍나갈수 있게 애를 챙겨주지도 않고 남편 저녁밥까지 차려놓고 나가야한다고 하소연 하더라구요......
    작성자분이 그렇다는건 아닌데 몇시에 나간다 이런게 안보여서 적어봅니다...
    655 입생로랑 립스틱 나눔합니다 [새창] 2016-08-16 08:34:10 0 삭제
    나눔엔 추천!
    저도 줄서봅니다 색이 너무 영롱하네요
    654 [을의 전쟁 시즌2] 때려칠꺼야 [새창] 2016-07-26 18:03:51 1 삭제
    매번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볼때마다 꿀잼이에여 ㅠㅠ
    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4 17:17:15 10 삭제
    이것저것 다써봤지만.....좋은느낌이랑 화이트는 개인적으로 쓰레기......
    자고일어나면 짓무르고 살에 붙어가지고 굳어있고....냄새는 왜때문에 더 나고............

    자료나 시위 방법은 올바른게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더 저렴해져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세금 없애줬더니 그만큼 가격 올려서 결국 최종 소비자가는 아무 변화도 없었죠...
    652 아빠가 인테리어 뭔 프로그램때매 사기당하는거 같아요;; [새창] 2016-07-03 10:44:26 0 삭제
    아마도 코비아키 라는 프로그램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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