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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1	여성 징병제 글들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새창]	2017-03-15 13:05:29	3	삭제
		여성중에서도 좀더 건강한사람들이 가겠죠...........모든 여자들이 증명불가능한 원인의 생리통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니까요 학교다닐때 생리통으로 고생(물론 지금도 고생이지만)하면서 수업 빠지거나 할때 눈치라는 눈치는 다먹어 본거같네요 책상에 엎드려있어도 뒤통수에 꽂히는 꾀병이라느니 하는 말들... 근데 또 병원가서 막상 검사해보면 몸에 이상이 있어서 아픈건 아니니 통증의 정도도 본인 말고는 모른다는게 문제죠. 측정이 불가능하니까요. 아물론......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징병은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다만 그 기준을 만들때 이런 문제는 어떻게 고려되어야 하는지 고민해보자는 의미구요. 생리통이 면제사유에 들어간다면 악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길거라 100% 장담하는데 그렇다고 빼자니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고..
	800	본삭금 걸었습니다. 반론을 달게 받겠습니다. [새창]	2017-03-15 11:22:29	1	삭제
		조금씩이나마 좀 더 관심을 가져달라. 라는 요구를 하는게 과연 문제가 있는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달라. 직접 군대를 겪진 못했지만 이해하려하고 큰 문제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이 문제가 과연 조용히 해야할 일이고, 입을 다물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군대를 다녀 온 사람들 중에서도 문제 해결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는 와중에 공감하고 같이 참여하자는 여성들에게 너네는 목소리가 왜 작느냐 헌법소원도 하고 그래라 라고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ㄴ이런 분들한테 같이 더 크게 외치자고 하면 "내가 왜????"라고 할 사람 없을거에요..ㅠ
	799	여성 병역에 대한 저의 생각 [새창]	2017-03-14 15:34:37	0	삭제
		차츰 늘려가는게 맞는거죠 어쨌든 지금 바로 당장 여자들을 징병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5:15:32	5	삭제
		11 지금의 2030대 여자는 차별받은게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797	여성을 위한 5주간의 교육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3-14 15:00:34	46	삭제
		5주 기초군사훈련 정말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5주로는 좀 부족한거같긴합니다. 5주+정기적으로 교육을 받는 방법도 괜찮은것 같아요.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4:39:58	4	삭제
		1직업선택은 강제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선택문제이지 않나요? 실제로 몸쓰는 알바는 남성우대 말고 남자'만' 뽑는경우가 더 많습니다만.....그걸 여성이 기피하기 때문이라고 하시진 않겠지요..
	7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1:40:51	0	삭제
		헿 힐러 꼭보세요 (찡긋) 힐러때문에 제가 난생처음 DVD를 질렀죠....뮤지컬 공연다니고 ㅠㅠ 뒤늦은 덕질에 통장이 남아나질 않았네요 ;ㅅ; 곧 군대 보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찢어집니다 ㅠㅠ 엉엉
	794	용기를 내서 써봅니다 [새창]	2017-03-14 01:40:25	6	삭제
		글 되게 조곤조곤 잘 쓰시네요. 저도 글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중고등학교때는 막연한 동경으로 군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몸이 약해서 군대=건강함으로만 알았어요...건강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구나 멋지다!!같은 느낌...) 친구들이 군대 가기 시작했을 즈음엔 연애하고 있던 사람이 군인이라 군대얘기 듣고 친구들 제대하고는 친구들 군대얘기 들어주고 그랬어요. (30 다되가는 지금도 군대얘기는 내가 겪어보지 못한 세상이라 매번 새롭게 듣고 있습니다.) 군대얘기 듣다보면 글쓴님이랑 비슷한 말 많이 듣습니다....군대얘기 뭐 재밌는거 있다고 듣고 앉아있냐고... 전 휴전국가에서 군대얘기를 왜 몰라야 하냐고 총기사용이 가능한 사람은 모두가 최소한의 기초군사훈련이라도 받는게 맞는거같다고 얘기하면 별종취급받고 그랬어요. 지병때문에 어차피 징병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는 몸이 된 뒤로는 니는 어차피 안갈거면서 그런말 하지 말라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들은 것 같네요ㅎ...... 몇몇 글들 보면서 대부분의 여성이 군인에 대해 노예라느니 아얘 관심조차 없다느니 그런 생각을 가진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게 아니라고 댓글을 달려다가도 말았다가 너무한다 생각되는 글엔 댓글도 달았다가 그랬어요. 이 글을 그런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말로는 전달 할수조차 없이 힘든 군생활 보낸 분들이 많으며 그로인한 인사사고역시 밝혀진건 빙산의 일각이라 할만큼 많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군대를 가지 않았다면 겪지 않고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니까요. 항상 주변에 군인(이젠 동생들 ㅠㅠ)들 보이면 애잔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그런데도 멋져보이고 그렇습니다. 저는 비난받은 느낌의 글에 욱해서 댓글 몇개 적었는데 몰아서 비난하는 글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7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01:04:05	3	삭제
		군부대 들어가는 식재료 신선도부터 검사 철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골프장 지을돈으로 사병숙소나 처우개선 문제나 좀 해결하지!!!
	792	호의가 계속 되니까 권리인지 아네요 ㅎㅎ [새창]	2017-03-14 00:50:12	1/9	삭제
		군대가서 20대 꽃다운 청춘 바쳐 나라지켜주는 분들께 항상 감사해 하고 있구요. 불합리한거 고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방산비리 포함 뜯어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대 맬 자신은 없지만 그런 캠페인 있으면 참여할거구요. 부당한 대우 부당하다 당연히 말할수 있어요. 군부대 있는 동네 앞 물가 욕나오게 짜증나요. 이것도 분명히 큰 문제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나머지 군대 안가는 사람들 싸잡아서 저쪽으로 몰아넣고 제목으로 광역비난하는데 결국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791	호의가 계속 되니까 권리인지 아네요 ㅎㅎ [새창]	2017-03-13 23:46:43	4/23	삭제
		오유에서 군대다녀온거 무시하는 여성분들 못본거같은데(글삭튀 하던 몇몇 어그로 빼고) 이런글이 베스트에 오고 정작 현실적으로 여성징병으로 인해 일어날 일들에 대한 논의와 이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이나 제도에 대한 개선을 이야기하는 글에는 비공폭탄이고......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시는건지... 그냥 너도나도 군입대 징병파티 외쳐드리면 되나요?
	7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22:34:44	0	삭제
		징집반대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댓글은 북한여군에 대한 말이었는데 생략되었네요 지금 여성징병비율에 대한 문제를 북한에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21:30:47	1	삭제
		북한에는 인권이 없으니까 남자고 여자고 강제 징집 대상이죠 어떻게 그걸 단지 남녀 똑같이 징집대상이라고 말할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성폭행에 상시 노출되어있는 여군이야기는 본적이 없으신가봐요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788	언니가 들려주는 여성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새창]	2017-03-13 13:32:54	1	삭제
		주변의 통계치로 볼때는 좀 드문것 같습니다. 진통제 연명해도 피가 많이 빠져서 빈혈 달고사는 데 진짜 부럽네요...ㅠ
	787	으아.. 소양상 이시키..... 드디어 잡았네요 [새창]	2017-03-07 20:46:09	0	삭제
		12단 / 홍문령5 / 무간수호석 /목본악세 / 밤바8셋인데 잡았어여ㅎ. 기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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