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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잔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19
    방문 : 17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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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9 권력 서열 2위 96년생 그리고 이화여대생의 센스.jpg [새창] 2016-10-19 13:16:18 15 삭제
    상위 자녀들은 어릴때 부모에게 어떤 교육을 받았을지 굼금해지네요.
    헬조선이 있기 전 어린시절엔 사람이라면
    어려운 이웃을 도와라. 약한자를 보호해라..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마라..
    이런걸 배웠는데..
    모든걸 다 가진사람들은 뺏길 것이 많고 더 이루기 위한 노력이 굳이 필요없으니
    남들을 무시해라. 돕지마라. 동정심 느끼지마라. 노예들 그 이상이 아니다.
    설마 이런식으로 가르키고 얘기하진 않았겠죠..
    2508 낙태수술의사처벌 백지화 [새창] 2016-10-19 12:59:27 7 삭제
    낙태를 지향하는건 아니지만 낙태는 분명 필요합니다. 하다못해 길고양이도 개체수를 줄이기위해 시청에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고
    예방접종 및 급식소도 운영하는데 아무런 대책없이 그냥 불가라고 하면
    당연히 부작용만 더해집니다.작은 공기관에서 일해봤지만 민원글이 올라오면 그걸 해결하기보다
    누가 신고한거냐며 오히려 그 후 게시판을 없애버리더군요. 그것과 뭐가 다를까요.
    난 안된다 했으니 일 생기면 해결하는건 너희 몫..
    이건 먹고살기 힘든데 무조건 낳아서 노예로 키우고 세금내서
    상위 5% 배불리는 일 밖에 더 될까요
    강간/산모 위험이 아니더라도..가정형편상, 혹은 너무 어린 친구들, 혹은 임신후 배우자 바람 등..
    개개인의 사정과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낙태는 불법이지만 그 전에 그 고리와 연결된 양육과 육아 그리고 취업과 가정지원까지
    충분한 대책이 없다면 불법으로 정한 그 규법또한 좋은 법일순 없죠..
    2507 #282 어느날 누군가 그대에게 "행복하시냐고" 물으신다면 [새창] 2016-10-19 11:29:40 0 삭제
    어제 딱..울적해서 지인과 통화하며 행복하냐 물었는제 제 얘기같아요..평소 힘들어도 티 안내고 쾌활한 스타일인데.. 울적할땐 다 비슷한가봐요
    2506 아프리카tv의 군기잡기 & BJ의 대처.jpg [새창] 2016-10-19 08:31:40 2 삭제
    이불팡팡 사진이 남겨있는 싸이월드..
    2505 성령으로 잉태.. 기적이 일어났다(feat 개독) [새창] 2016-10-18 17:41:41 0 삭제
    힘들게 병원다니는 불임 부부들이 보면
    웃음밖에 안 나올 듯..
    2504 징징주의) 저는 오유가 좋아요. 그런데 가끔은 오유가 무서워요. [새창] 2016-10-18 16:50:09 14 삭제

    세상이 먹고살기 힘드니 각자의 날이 선 것이라 생각하세요.
    오유 유저분이 올린 글귀 한장 놓고 가요~
    2503 신입생한테 극딜당한 복학생 [새창] 2016-10-18 16:29:44 78 삭제
    그냥 대학은 연애장소가 아닌데
    복학 혹은 한두명이 놀자며 리더하고 쿨한척하며
    물흐리는거 자체가 싫더군요..
    특히 자기개발 없이 나이만으로 대접받는 분들..
    2502 어제 받은 면세품으로 한 오늘의 메컵~.~ [새창] 2016-10-18 15:54:07 0 삭제
    가을에 어울리는 눈같아요. 갈색립도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2501 (스압) 박근혜-최태민 사건 총정리.jpg [새창] 2016-10-18 15:46:41 2 삭제
    어릴때 부모가 없이 자라면 아무리 사랑받고 노력해도 애정결핍에 티가 나는게 일상인데
    하다못해 부모가 총에 맞아 돌아가셨으니 그 아픔과 휴유증이 얼마나 크겠어요.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종교에 푹 빠질수 있다고 봅니다.
    더이상 힘들어하지 않도록 푹 쉬면서 치료받게 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종교로 치료 받는게 아니고 약물과 병원활동이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2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12:52:24 11 삭제
    포토샵으로 코 약간 빨갛게 해주시면 더 귀여우실 듯? ㅋ
    2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12:43:40 0 삭제
    저는 기혼자인데 직장을 오래다니다 보니 동료의 친구분을 오래전 알게되었죠
    친구같이 허물 없어서 몇년간 편히 연락도 하고 같이 보기도하고 했죠..
    얼마없는 인맥중 그래도 친구가 생겼다고 참 진심으로 잘해드렸다고 생각했어요
    제 호의가 호감으로 여겨졌는지 몰라도
    계속 웃으며 대해줬더니 어느날은 머리를 장난으로 제 머리를 귀엽다며 쓰다듬는데
    그 순간 이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틈만나면 이 근처 볼일 왔다고 퇴근후 보자고 밥한끼 하자고 하는데..
    처음엔 반가워서 저도 사주기도 하고 얻어먹기도 했는데
    그게 자꾸 반복되고 주기가 빨라지는게 이제 부담스러워지니까 아예 보기가 싫어지더군요
    계속 카톡 첫마디가 오늘 보자는 목적성 글이라 나중엔 그냥 무시해버렸어요.
    틈만나면 자꾸 비집어 들어오려고 하는게 보여서
    더이상은 몇년간 우정이고 뭐고 그냥 카톡 씹어버렸죠..
    더군다나 결혼한지 몇개월 안됬고 저도 진심으로 결혼식가서 두 부부 축하해드렸는데
    자꾸 저한테 들이대는 그 모습에 더 실망도 컸죠..
    근데 무서운게 씹고나서도
    한달에 한두번 아무일 없듯이 똑같이 연락이 온다는거에요.
    오늘 그 근처 왔는데 한번 볼까...밥한끼 먹을까 하면서요..물론 미리보기로 보고 읽지 않았어요.
    내가 그 사람을 다 안다고 생각하면 그건 굉장한 위험이더군요.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은 그 사람이 다급하거나 아쉬울때 나오는 거더군요.
    2497 카드캡쳐 체리 동심파괴 [새창] 2016-10-16 22:14:02 41 삭제
    몇년전 SNL 초기에 엑스트라로 처음 데뷔하셔서 말 한마디 없었을 때
    엑스트라 치고 너무 눈에 아른거린다고 해야하나요..
    결국 열심히 하셔서 조금씩 많이 화면에 잡히시고 단역에서
    이제는 빠질수 없는 주인공중 한분이 된걸 보면
    보는 시청자입장에서도 열심히 한 결과같아서 뿌듯..
    2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5:10:41 0 삭제
    저 쌍수없는분은 누구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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